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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밥 먹을 일이 많은데,
식당에 갈 때마다 식사 후의 느낌(맛, 분위기, 친절함)을 잘 기록해놓아야겠다.

 

 

 

바르다김선생 + 경성찹쌀꽈배기

  • 방문한 날짜: 2024년 9월
  • 총평:
    • 바르다김선생(남부터미널역점)의 대부분의 메뉴가 짠맛이 강하다. 짠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 싱겁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제끼는 것을 권장.
    • 경성찹쌀꽈배기는 1개월에 1번 정도 간식 타임에 먹기 딱 좋음.

 

 

나리네전집

  • 방문한 날짜: 2024년 7월
  • 총평:
    • 오늘 처음 갔는데, 월 2회 정도는 가고 싶은 만큼 맛과 가격, 양(Quantity)이 만족스럽다.
    •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테이블이 많이 협소하다고 해서 회사 동료들과 못 갈줄 알았는데 8명이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식사할 정도의 테이블은 있다.
    • 파전, 김치찌개, 부대찌개가 생각날 때 한번씩 들러보고 싶은 식당이다.

 

프랭크버거 남부터미널현대슈퍼빌점

  • 방문한 날짜: 2024년 6월
  • 총평:
    • 가격을 고려하면 아주 탁월한 선택이다. ^^
    • 서울 강남에서 이 가격으로 이 정도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버거를 먹는게 가능하다니... 또 가서 먹을 의향이 있다.
    • 평일(월요일) 11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모든 테이블 꽉 찼다.
    • 기다리지 않고 먹으려면, 11시 20분 전에 가서 키오스크 주문을 하는 것을 추천 !!!  
  • 식당 정보 및 리뷰 링크:   https://naver.me/xTbPrj9S

 

 

찜통 남부터미널점 (3호선 남부터미널역 근처)

  • 방문한 날짜: 2024년 4월
  • 메뉴: 야채비빔밥, 김치찌개
  • 총평: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 가도 자리가 충분하다. 맛, 서비스는 평균

 

 

롯데리아 (3호선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 방문한 날짜: 2024년 2월
  • 총평: 매장이 1층, 지하1층으로 되어 있어서 공간이 넉넉하다. 그래서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 가도 자리가 충분하다. 서비스는 평균

 

피제리아 호키포기

  • 방문한 날짜: 아직 방문 전.
  • 식당 정보 및 리뷰 링크:  https://naver.me/Fk5rlb2H
  • 메뉴
    • 치즈 피자: 28,000원
    • 표고 & 블루치즈: 34,000원

 

토다 서초(TODAH)

  • 방문한 날짜: 아직 방문 전.
  • 메뉴
    • 핫스리 치킨 샌드위치: 8,500원
    • 훈제연어 샌드위치: 9,500원
    • 베이글: 3,000원
    • 플레인 크림치즈: 3,500원

 

두성전주콩나물국밥 / 남부터미널점

  • 방문한 날짜: 2023년 2월
  • 메뉴
    • 콩나물국밥
    • 통영굴국밥
  • 총평: 콩나물국밥은 만족했으나, 내가 퉁영굴국밥은 신선한 굴향을 기대해서 그런지 실망했다. 다음에 또 이 식당에 갈 때는 콩나물국밥 종류 또는 비빔밥 종류를 먹을 생각이다.

 

 

 

바노이 BANOI  (베트남 쌀국수)

  • 방문한 날짜: 2024년 3월
  • 메뉴
    • 양지국수: 9,500원
  • 총평: 맛은 평균값.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모니터를 보면서 주문과 결제를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편했다.
             내 경우, 몬안베띠 보다는 바오니를 자주 가게된다.

 

 

 

몬안베띠  (베트남 쌀국수)

  • 방문한 날짜: 2023년 1월
  • 메뉴
    • 양지국수: 10,800원
  • 총평: 맛은 평균값. 양은 적당히 많음.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모니터를 보면서 주문과 결제를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편했다.

 

 

소소목장

  • 방문한 날짜: 2024년 3월
  • 총평:
    • 비빔밥은 채소가 많아서 좋았다. "소소목장" 사장이 남부식당(남부럽지 않은 고기한상 식당) 사장과 동일인 같음.
    • 평일 점심 메뉴는 10,000 ~ 11,000원 정도.

 

 

남부럽지않은고기한상 (남부)

  • 방문한 날짜: 2023년 1월
  • 메뉴
    • 점심 메뉴: 10,000원
  • 총평: 맛은 평균값. 양은 적당히 많음. 1만원에 야채와 고기, 찌개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부산아지매국밥

내 입맛에는 딱 좋다.

월 2회 정도 먹을 생각이다.

 

 

동경규동 남부터미널점

남부터미널 근처의 규동 식당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것 같다.

(참고로, 남부터미널 근처의 다른 규동 식당은 단맛이 너무 쎄다)

식당 링크: https://naver.me/GNvbsrKs

 

 

카츠공방

김치카츠나베

- 추운 날씨에 먹으면 딱 좋은 메뉴이다.  월 1회 정도 먹을 생각이다.

탄탄멘

- 추운 날씨에 먹으면 딱 좋은 메뉴이다.  월 1회 정도 먹을 생각이다.

 

 

 

 

 

소윤화

요일마다 메뉴가 정해져있고 7,500원이다.  내가 먹어본 요일별 메뉴는 이렇다.

  • 월요일: 잡채밥 (아직 안 먹어봤다)
  • 화요일: 삼선볶음밥 (아직 안 먹어봤다)
  • 수요일: 탕짜면 (Good)
  • 목요일: 마파부두덮밥 (내가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다음에는 목요일에 가면 다른 단품 메뉴를 먹을 생각이다.)
  • 금요일: 제육덮밥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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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2.04.29 남부터미널 점심으로 중국집 짜장면 호로록 남부터미널 중국집 "소윤화" 영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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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곰탕

곰탕

내 입맛에 잘 맞았다. 다음에 또 먹을 생각이다.

만두국 (+ 공기밥 추가)

맛은 좋았고, 만두국에 공기밥을 추가하면 양이 많다. 나처럼 소식하는 사람은 만두국만 먹는 것이 정량이다.

 

 

함경순대

순대

맛 좋고, 양도 적당. 또 가서 먹을 생각이다.

 

 

린스시

알탕 (10,000원)

맛 좋고, 양도 적당. 또 가서 먹을 생각이다. 이 정도 맛이라면, 월 2회 정도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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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마을칼국수

바지락칼국수 (8,000원)

맛 좋고, 양도 적당. 또 가서 먹을 생각이다. 이 정도 맛이라면, 월 2회 정도 갈 것 같다.

매운거 싫은하는 나로써는 칼국수가 딱 좋은 메뉴이다.

나는 반찬으로 나온 김치가 마음에 들었다.

들깨칼국수 (8,000원)

내가 먹은 것은 아니고, 같이 식사한 동료가 먹는 것을 봤는데.. 꽤 맛있어 보였다. 걸죽한 국물이 먹음직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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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도

라멘 (9,000원)

적당히 맛있다. 라멘을 먹으로 월 1회 정도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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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페

점심 부페 (8,000원)

부페이고 대략 6~7가지의 반찬과 국 중에서 본인 취향대로 골라 먹으면 된다.

반찬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식당 앞에서 오늘의 메뉴를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월 1회 정도 갈 것 같다.

 

 

비밀베이커리 / 예술의전당점

  • 아보카도 에그 샌드위치 (5,800원)
  • 아침 점심 밤 식빵 (5,500원) :  만족, 별점 4점
  • 치즈 식빵 (5,000원)
  • 하프 식빵, 잡곡 식빵, 우유 식빵 (4,000원)
  • 양버터 스콘 (3,000원)
  • 소금빵 (2,500원)
  • 버터크루아상 (2,800원)
  • 호두 단팥빵 (2,200원)
  • 메이플 몽블랑 (3,500원)
  • 에그 타르트 (1,800원)
  • 도넛 종류 (3,200원)
  • 치아바타 종류 (3,500원) : 만족, 별점 5점

 

 

 

변강쇠 떡볶이

김밥 (3,500원)

계란 라면 (4,000원)

짜파게티 (5,000원)

고기 김치 볶음밥 (8,000원)

 

 

 

김밥천국

원조 김밥 (3,500원)

비빔밥 (7,000원)

제육 덮밥 (7,000원)

라면 (4,000원)

 

 

시골집 쌈밥

야채가 많아서 좋다. 제육 볶음도 평균 맛은 한다.

쌈밥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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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5월 19일

 

 

엄마의 두번째 부엌 (의왕시 청계동)

식당 깔끔하고, 사장님 친절함. (여유가 느껴지는 식당)

돈카츠(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우동, 떡볶이, 유부초밥을 먹고 싶다면 추천!

다른 식당보다는 5분 정도 조리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다. (내 느낌적인 느낌)

오히려 음식 조리에 정성을 쏟는 것 같아서 나는 기분 좋게 기다리고 먹었다.

 

 

탑해물칼국수

https://naver.me/Ge5VMWsE

 

 

능라도 (타임빌라스 2층)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식당이다.

맵고 달고 짠 음식(즉, 간이 잘 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안 가는게 좋다.

슴슴하면서 맹맹한 북한 평양(능라도 지역) 음식 맛을 느끼고 싶으면 이 식당이 딱 좋다.

불고기, 냉면, 온면, 온반 등 고르게 주문해서 먹었는데 대체로 음식들이 싱거운 맛을 낸다.

(불고기는 서울 지역의 단맛이 있어서 문제 없을 듯. 즉, 불고기는 서울 사람에게 현지화한 것 겉다.)

온반은 평양 음식처럼 뜨겁지 않게 따뜻한 온기가 돌 정도로 나온다. (나는 팔팔 끓인 국밥보다 이 정도 온도가 딱 좋다)

 

 

매드포갈릭 안양범계점

곧 방문할 예정~

 

 

 

정갈안 (청이당 카페 근처)

점심 시간에만 잠깐 오픈하고 문을 닫는다. 

메뉴는 딱 2가지.

정갈하게 한끼 식사를 할 때 딱 좋은 식당.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백운호수 ~ 학현마을)

곧 방문할 예정~

 

 

오월의 곤드레 (의왕시 청계동)

2023년 12월 23일 방문.

인공맛을 뺀 자연의 맛이고, 정갈해서 마음에 든다.

매월 1회 정도 갈 의향이 있을만큼 만족스럽다.

오월밥상 정식 (아래 사진) 13,000원

오월밥상 정식&nbsp; 13,000원

 

 

장수촌 (의왕시 청계동)

2024년 1월 7일 방문.  (그 전에도 여러 번 방문)

닭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누룽지 때문에 가는 식당.

전화로 예약하면, 메뉴를 미리 정하고 가야 한다.

어제는 4명이 갔고, 백숙 1개만 주문했더니 주문 받는 직원이 "4명인데 백숙 1개만 먹는다고?" 라는 표정을 짓는다.

막국수를 추가로 주문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추가 주문하지 않고 백숙만 먹은 것이 잘한 선택이 되었다.

4명이 백숙(+누룽지탕)만 먹었는데, 배불렀다. ^^

같이 간 일행이 모두 소식가들이라 백숙 1개를 겨우겨우 먹었다. 누룽지탕이 넉넉하게 나와서 굳이 추가 메뉴를 먹지 않아도 되었던 상황.

추운 날에 가면, 따끈한 누룽지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반찬 맛도 좋다.

(나는 원래 백숙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백숙 맛에 대해서는 따로 평하지 않기로 했음 ^^)

장수촌(백숙 + 누룽지탕, 의왕시 청계동)

 

 

 

삼동소바 (의왕시 학의동)

2024년 8월 10일 방문

맛은 평균 정도. 정식 메뉴는 양은 많다. 점심에 밥 먹고, 저녁까지 소화가 다 안 되서 저녁 끼니를 건너뛰었다.

배가 작은 사람은 정식 메뉴보다는 단품 메뉴를 추천.

15,000원에 이 정도 메뉴면 만족감 좋은 편.

 

 

개성샤브 손칼국수 (의왕시 포일동)

2022년 11월 12일 방문.

샤브샤브 9천원.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서빙을  직접하면서 진심으로 양념장에 대해서 잘 설명해준다. 사장님이 직접 만든 양념장이라고 한다.

주말에 가볍게 점심 식사하기 딱 좋은 곳이다.

 

고향식당 (의왕시 청계동)

2022년 9월 17일 방문.

가정식 백반(7천원), 제육볶음(7천원). 이렇게 2가지 메뉴는 항상 되는 것 같고,

알탕(8천원), 대구탕(8천원), 동태탕(7천원) 같은 탕 종류는 여름에는 안 된다고 한다.

(9월 17일에 방문했을 때도 날씨가 덮고 습해서 식재료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알탕은 안 된다고 식당 사장님이 말해줬음)

 

 

의왕시 고향식당

이 근방 일이 있을 때마다 점심으로 먹었던 곳의 기록! 한달에 한번씩 정도.... 방문했고 ㅎㅎ 인덕원 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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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메밀

2022년 04월 23일 방문.

우리 가족이 주문한 음식은 메밀 정식 4개(비빔 막국수, 물 막국수), 메밀전.

음식 맛은 그럭저럭 만족했다.

우리 동네(백운호수 주변) 치고는 가격이 착하다. 

(백운호수 주변 음식점, 카페 물가가 비싼데...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뜻)

 

https://blog.naver.com/jellatobie/222703564250

 

백운호수 맛집 추천 백운메밀 후기

주말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백운호수에 있는 백운메밀에 갔다. 요리도 맛있고 호수가 바로 보이는 뷰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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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차이나 (평촌동 행정복지센터 옆)

2021년 12월에 아내가 한번 가보자고 제안했던 식당인데, 아직도 못 가봤네.

https://blog.naver.com/kumiho1972/222399017483

 

중식당 소확행-짬뽕, 매운 탕수육

안녕하세요? 안양 의왕 홍여사입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얼큰한 국물이 땡깁니다. 짬뽕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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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의왕내손점

2022년 1월 방문.

치킨을 종류별로 주문했고, 대체로 다 만족했다.

오픈한지 두달 밖에 안 된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이 아직 쿠팡이츠, 배민 앱으로 주문 받고, 튀기고, 배달 보내고, 동시에 손님 응대하고 하는 것이 벅차 보였다.

아마 6개월 후에 다시 와보면 개선될듯~

 

네이버 지도

푸라닭 의왕내손점

map.naver.com

 

 

줄스시오 회전초밥 (구, 스시 다이와 식당이 이름을 변경했음) 

2024년 5월 17일 방문

만약 점심 시간이 아니라면 다른 메뉴 없이, 딱 회전 초밥만 주문 가능하다.

(참고: 점심 시간에는 회덮밥을 주문할 수 있다.)

다른 회전 초밥 집에 비해서 가격 부담이 적다. 배부르게 초밥을 먹고 싶을 때 가면 만족스러운 초밥집 ^^

 

 

백운밸리에 새롭게 생긴 메뉴, 이제 백운호수에서 초밥도 먹을 있다 - 내돈내먹 "스시 다이와 회

백운호수는 타임빌라스가 생기기 전부터 산책하기가 좋아서 주말이면 많은 차량으로 붐볐는데, 사실 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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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홍콩) / 분당AK점

 

 

 

정원칼국수 (의왕시 내손동 모락산, 백운호수 중간에 위치)

2021년 5월 방문

모락산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 해서 아는 사람만 아는 식당이다.

한적하게 밥을 먹고 싶다면 괜찮은 식당이다.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식당 치고는 가격이 착하다.

 

 

정원칼국수 (타임빌라스 1층)

2024년 7월 방문

타임빌라스 안에 있는 식당 중에서는 가성비가 높고, 맛도 평균 이상.

육수(국물)맛이 좋아서 나는 한우사골칼국수를 자주 먹는다.

비빔칼국수도 추천할 만한 메뉴.

 

 

 

복진면 의왕본점

2021년 3월 방문

'복지리' 메뉴가 좋았고, 세트 메뉴 C에 나오는 '복불고기 '요리는 실망했다.

'복칼국수'는 평균 정도의 평범한 맛이다.

다음에 또 간다면, '복지리' 메뉴만 먹을 생각이다.

 

 

명태골 포일점

2021년 3월 방문.

아내는 생선 구이 메뉴를 좋아했고, 아이들은 고르게 모든 메뉴를 맛있게 먹었다.

단, 전골은 싱거운 맛이고 이미 생선구이로 배를 채워서 그런지 전골을 먹을 때는 별로 땡기지 않았다.

즉, 전골은 빼고, 생선 구이만 먹는 것이 좋은 선택일 듯 싶다.

 

 

자연그리고어반 - 바라산 휴양림 입구

2024년 5월 방문.

분위기 고급진 생선구이 식당. 생성 구이 맛은 추천할만하다.

식당 오픈 시간에 가면 이미 10팀 정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테이블 수가 10개가 넘어서 굳이 오픈 시간 전에 갈 필요는 없고, 오픈 시간에 딱 맞춰가면 5분 이내로 입장할 수 있을 정도.

 

 

조이마루 - 포일동

두루치기 메뉴는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다른 메뉴도 평균 정도의 만족감을 줬다.

 

 

옌차이나 - 포일동

2020년 3월 방문

여기는 동네 식당이라는 표현이 딱 맛을 정도로 작고, 소박한 중식당이다.

맛은 평균, 그리고 분위기는... 웬지 비오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짬뽕을 먹으면 좋을 것 같은 포장마차 같은 곳 :)

 

 

삼거리맛집

2021년 6월 방문

청계산(청계사 산책로, 학의천)를 걷다보면 만나는 식당이다.

서빙하는 분이 무뚝뚝한거 빼면, 음식은 먹을만하다.

산책하는 길에 있는 식당이라 우연히 들어갈지언정, 찾아가서 밥을 먹고 싶은 식당은 아니다. 

 

 

포가

2019년 ~ 2022년. 거의 6개월 간격으로 꾸준하게 방문.

일반적인 베트남 쌀국수 맛이다. 

 

 

백운애꽃

2019년 ~ 2021년.  1년에 1회 정도 방문.

2년 전에는 꽤 만족스러웠던 식단과 서비스였는데, 최근(2021년 7월)에 갔을 때는 메뉴 구성이 바뀌었고 맛도 예전보다는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청초수 물회섭국

2020년 7월. 그리고 2021년 7월 방문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괜찮은 곳이다.

속초에서 먹은 것보다는 단맛이 더 강했는데, 아마 물회에 사과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 것 같다.

나처럼 물회에서 달달한 맛이 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먹기 전에 미리 사과를 건져내면 좋을 듯.

 

 

백운동 자가제면

2021년 6월 방문

맛있고, 식당 분위기가 좋고, 심지어 식당에서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백운호수의 전경까지도 마음에 들었다.

다만 점심을 제대로 먹고 싶다면, 11시 전에 가서 테이블에 앉아야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11시 30분만 되도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12시쯤 되면 주차할 공간도 없다.

11시 전에 가서 먹든지, 오후 2시 이후에 가던지 하는 것이 좋다.

 

 

라멘키분 (범계역)

아직 방문하진 않았지만, 곧 갈 듯..

 

 

소코아 (의왕시 내손동)

2022년 5월 방문.

카레밥을 주로 파는 식당.

맛은 그럭저럭 좋았고, 10대 청소년이나 건장한 남성이 먹기에는 약간 부족한 밥 양이다.

서빙해줄 때, "밥이 더 필요하면 요청해달라"고 했던 것 같다.  식당이 시끌벅적할 때라서 내가 정확히 들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이 동네가 약간 외진 곳이고, 유동 인구가 별로 없는 곳인데... 이 소코아 식당은 항상 문 앞에 대기줄이 길게 서 있다.

그래서 주말에 점심 식사를 할 것이라면 1시 30분이 지나서 가는 것이 좋다.

 

 

 

명가누룽지백숙

2022년 5월 28일(토요일) 방문.

주 메뉴는 누룽지 백숙(삼계탕)이고, 메밀막국수도 먹을 만하다.

우리는 5명이 가서 "누룽지닭백숙", "메밀쟁반막국수"를 먹었고 5인이 먹기에 충분히 많은 양이었다.

만약 3명만 간다면, "누룽지닭백숙"만 먹는 것을 추천!!

다음에 또 간다면, 막국수는 패쑤하고, 육전으로 먹을 생각이다.

 

 

 

엘몽끄 (빵집)

집에서 25분 정도 차로 이동해야 하지만, 빵이 맛 있으니까 갈볼만한 빵집이다. 

 

엘몽끄 : 네이버 통합검색

'엘몽끄'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모리코무 (일식 정식)

2023년 5월 28일(일요일) 방문.

1인 4만원 정도 가격이라서 우리 가족 전체가 식사하면 대략 20만원 정도 나온다.

히츠마부시, 카이센동 같이 일반 일식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메뉴가 있어서 가볼만하다.

맛은 좋았고,일요일 점심 시간에 갔는데 주차장도 넉넉하고,

예약을 안 받지만, 원래 북적거리는 식당이 아니라서 예약없더라도 불편함이 없다.

내가 갔을 때는 전체 테이블의 50% 정도가 비어 있어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 조용해서 좋았다)

 

 

 

 

산마을민속촌 (나물 비빔밥)

2024년 4월 방문.

1인 15,000원 정도 가격.

주말에 채식이 땡긴다면, 이 식당을 추천.

나물에 이미 간이 많이 되어 있으므로 고추장을 뿌리지 않는게 좋다.

식당 앞 도로에 대충 주차하면 된다.

안양 종합운동장 ~ 관악산 사이라서 한적한 분위기도 좋았다.

 

 

남도에서 (간장게장)

2023년 8월 15일 방문.

1인 3만원 정도의 가격.

게장, 비빔밥 모두 괜찮은 맛이었다.

주차하기 편하고, 안양 종합운동장 ~ 관악산 사이라서 한적한 분위기도 좋았다.

집에서 출발하면서 전화로 예약하고 갔었는데, 예약하고 왔다고 500cc짜리 사이다 한병을 무료로 줬다. ^^

 

 

 

 

 

올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

2024년 1월 14일 방문.

1인 3만원 정도의 가격.

분위기 적당하게 좋고, 가격은 품질에 비해서 살짝 높은 편.

가족 행사(생일, 기념일 등) 때 파스타, 라자냐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식당.

 

 

 

해물라면 (아직 식당을 못 찾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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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5월 16일

 

내가 정기적으로 가는 서초동 이OO정신건강의학과, 그리고 평촌역에 있는 안양성모이비인후과 이후로 갔던 병원 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설명을 잘해주는 병원이었다.

원장님, 간호사님 모두 친절하고 증상 및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해서 듣는 사람이 다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주신다.

 

썰을 풀자면,

휴일 오후에 딸이 아파서 급하게 문을 연 내과 의원을 찾게 되었고, 다행스럽게 인덕원역 바로 옆에 '삼성플러스내과'가 진료를 하고 있었다.

진료 접수를 하고 대기하는데, 이미 내 앞에 5명이 먼저 진료 대기 중이었다.

5명이 대기 중이니까 대략 15분 후에 진료를 볼 수 있겠다 예상했다.

그러나 내 예상과 다르게 우리는 60분 후에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원장님이 환자 1명에 대해서 15분 정도의 진료 시간을 쓰고 있었기 때문.

기다릴 때는 좀 짜증나긴했다. 이렇게까지 오래 기다려야 하나? 이런 마음으로~

그런데 막상 진료실에 들어가서 원장님이 진료하는 모습이나 환자의 증상에 대해 경청하는 모습,

그리고 치료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와.. 한국에도 이런 병원이 있다니?

 

정말 친절하고 눈높이 설명을 잘 해줬다.

다음에도 내과에 갈 일이 있다면, 꼭 이 병원으로 가야겠다.

종합건강검진도 하는 것 같다. 다음 번 건강검진을 이 병원에서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

 

최근에 인테리어를 한 것 같이 아주아주 산듯하고 깨끗했다.

이런 점도 마음에 들었다.

 

 

 

참고:
  환자 1명에 대한 진료 시간이 길고, 그래서 전체 진료 대기 시간도 길다. 
  따라서 넉넉히 여유 시간을 두고 가는게 좋다.
  만약, 병원 진료가 6시까지 라면 적어도 4시에는 진료 접수를 하는 것을 추천 !!!

 

참고:
  이 글을 절대 광고가 아님.
  나는 이 병원의 이해득실과 손톱만큼도 관련이 없음.

 

 

주차:
  인덕원역 환승주차장(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함.
  병원에서 1시간까지는 주차비 지원해줌.
  병원 진료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주차를 2시간 정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는게 마음의 평화를 위해 좋음 ^^

 

 

 

http://samsungplus.co.kr/

 

삼성플러스내과

인덕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이내, 삼성서울병원 출신 내과전문의 2인

samsung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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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5월 8일

 

Go 언어를 2015~2020년 사이에 사용하고, 그 뒤로 거의 쓰지 않다가 오늘 go-pktgen 소스 코드를 보다가

몇년 사이 golang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2015년에 책으로 배운 Go 언어에 대한 지식만으로 프로그래밍하면 큰코 다치겠다 ㅋㅋ

(회사 동료들이 같이 Go 언어를 사용하면, 같이 성장할텐데... 회사 동료들은 C, C++ 찬양론자들이라서... ㅠㅠ)

 

새로운 Golang Feature도 파악하고, 다시 기억도 좀 살리기 위해 Golang 학습 문서를 봐야겠다

오늘 기준으로 볼만한 온라인 문서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다.

 

 

Tucker의 Go 언어 프로그래밍 (2021년, 공봉식)

2024년 5월 8일 기준으로 이 책을 eBook으로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

내가 9년 전에 구입해서 봤던 책보다는 3배 정도 설명이 자세하고 친절하다.

9년 전에 구입한 Go 언어 책이 미울 정도이다. (그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다 ㅠㅠ)

종이 책(또는 eBook) 중에서는 이 책이 가장 괜찮은 것 같다. (나의 주관적 느낌)

 

Tucker의 Go 언어 프로그래밍 (책 표지)

 

 

아래 화면은 내가 구입한 eBook이고 macOS용 Crema 앱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컴퓨터학(Compute Science)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또는 컴퓨터학을 수료한 졸업생이라면 쉽게 읽힐 수 있는 책이다.

왜냐고? 책 중간 중간에 Memory 구조와 Go source code를 설명하는 부분이 자주 등장하는데,

약간이라도 CPU, Memory 구조 및 동작 방식을 알고 보는 것이 재미있다.

예를 들어, 아래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과 같은 표현이 익숙하고 잘 이해가 되는 분이라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Tucker의 Go 언어 프로그래밍 (eBook으로 구입해서 macOS용 Crema로 보고 있음)

참고: 저작권 침해가 될 것 같아서 위와 같이 책 내용을 가렸습니다.

 

Tucker의 Go 언어 프로그래밍 (eBook으로 구입해서 macOS용 Crema로 보고 있음)

 

아무튼 이 책은 적극 추천~~~
(이 책의 저자, 출판사로부터 받은 거 없음. 그냥 개인적 소신임)

 

 

Tucker의 Go 언어 프로그래밍 / 동영상 강의

YouTube 채널, Playlist: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g2fnSzUTBHwuXkWQ834QHDZwLx6v6j

 

 

 

Effective Go (Go Official Site)

영어 문서: https://go.dev/doc/effective_go 

한국어 문서: https://gosudaweb.gitbooks.io/effective-go-in-korean/content/

 

 

 

 

Facebook 그룹

가끔 Facebook을 통해서 공식 행사를 알려준다. (예를 들어, GopherCon Korea 2024 같은 이벤트)

https://www.facebook.com/groups/go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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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해설서

  • 저자: 이병욱
  • 출판일: 2019년 2월 (전자책은 2021년 12월)

컴퓨터공학, 수학 전공자이거나 IT/통신/보안 분야에서 몇년 일한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이 딱 좋다.

이책, 저책 다 읽어봤는데... 어떤 책은 너무 요약을 많이 해서 디테일이 아쉽고, 어떤 책은 너무 구현 레벨로 들어가서 이해 목적으로 읽기에는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 책이 지적 호기심을 해소하고, BlockChain 본질에 대해 좀 잘 이해시켜준다. 이병욱 님이 다른 책도 출판했는데, 다 좋았다.

단순히 기술적(Technical) 지식만 전달한게 아니고, 현재 BlockChain 산업의 플레이어들이 영업 목적으로 썰을 푼 것에 대해 비판할 거는 비판하는(즉, 깔것은 까는) 시원시원한 맛이 있었다. ^^

 

블록체인 해설서 - YES24

블록체인 기술의 실체가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해 주는 해설서다. 블록체인이 만들어지게 된 역사적 배경은 물론 그 작동 원리를 상세히 설명해 준다. 이를 통해 진정한 효용이 무엇인지 알려준

www.yes24.com

참고: 비전공자가 심심풀이로 읽기에는 쬐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가상잔산의 실체 (암호화폐의 허상 2/e)

  • 저자: 이병욱
  • 출판일: 2020년 9월

아직 읽은 것은 아니고, 다음 달에 읽을 예정...

 

 

 

파이썬으로 배우는 블록체인 구조와 이론 (비트코인, 암호학, 전자지갑, 트랜잭션, 채굴의 원리와 구현)

  • 저자: 조성현, 이광성, 박혜리
  • 출판일: 2019년 5월

Python code 위주로 설명될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Bitcoin 동작 메커니즘과 이론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림도 이해하기 쉽게 그려서, 이론적 배경과 구현까지 모두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파이썬으로 배우는 블록체인 구조와 이론 - YES24

파이썬을 통해서 블록체인의 기반기술을 깊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분들에게 추천한다!『파이썬으로 배우는 블록체인 구조와 이론』은 블록체인의 기능에 대한 문제점과 보완 방법 등에 관해 활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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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직장)을 옮기고 병원을 다니려고 보니 어느 병원이 좋은지 모르겠다.

일단 오늘은 가까운 병원부터 가보기로 했다. ^^

 

"서초성모이비인후과" 공식 인터넷 웹 페이지는 이곳이다.

 

 

서초성모이비인후과

서초역 이비인후과, 원데이수술, 알레르기비염치료, 수액치료

www.seochosment.com

 

그리고 이 병원이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jeansx4

 

서초성모이비인후과 : 네이버 블로그

만성비염 치료는? 서초성모이비인후과 정확한 진단, 적절한 약물치료 꼭 필요한 검사와 수술! 안전하고 정직하게 진료합니다.

blog.naver.com

 

서초성모이비인후과에는 3명의 병원장님이 있는데, 위 웹 페이지에서 각 병원장님의 진료 스케쥴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임채현 원장님에게 치료받았다.

임채현 원장님은 가장 최근(몇달 전)에 이 병원에 왔다. 홈페이지 사진으로는 젊어보였고, 실물로는 대학생처럼 보였다  ^^

임채현 원장님은 의사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약간 딱딱한 분위기와 사무적인 말투가 있지만, 치료 자체는 만족스럽게 잘 해줬다 :)

병원에 잘 안 가는 사람은 의산의 딱딱한 말투 때문에 자칫 무서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

(특히 많이 아플 때 병원에 가면, 치료도 치료지만... 말로써 위로받고 싶은 경우가 있으니까)


참고:
병원 못 갈정도로 말투가 딱딱하다는 게 아니다.  자칫 오해할까봐서... ^^   진료 서비스는 만족스러웠다. 
추천할만한 병원이라서 이렇게 길게 글을 쓰는 것이다 

 

병원 위치는 서초역에서 예술의전당 방향으로 나오면 사랑의교회가 보이고, 바로 사랑의교회를 지나면 "서초성모이비인후과" 병원 건물이 나온다. 새로 지은 빌딩이라서 깨끗하고 진료 공간이 넓었다.

 

 

전철을 이용한다면 서초역 3번 출구로 나오는 것이 좋다.

 

병원 실내는 깨끗하고 공간이 넓어서 대기하기 좋다.

 

내가 병원을 방문한 시간은 금요일 오후 2시 5분.

내 앞에 3명의 대기 환자가 있었고, 진료실이 3개였기 때문에 대략 3분 정도 기다리니까 바로 내 순서가 되었다.

그런데 나보다 3분 정도 늦게 온 사람들은 대략 5~6분 정도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

즉 조금이라도 기다리기 싫으면 오후 2시 진료 시작 시각에 맞추어서 가면 3분 이내에 진료 받을 수 있다.

 

병원에서 접수하고, 치료하고, 처방전을 받기 까지 총 걸린 시간은 8분.  Wow !!!

일사천리로  빠르게 치료받고 다시 일터로 돌아왔다.
  

 

 

총평

지난 20년 동안 총 6명의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왔는데,

임채현 원장님이 석션 도구를 가장 깊게 콧속으로 넣었다. 

나처럼 코, 목구멍 석션에 익숙한 사람은 깊게 석션 도구를 넣을 수록 시원한 느낌을 받는다. (처음 석션 치료받는 호스가 너무 깊에 들어가면 아프게 생각하지만~)

화끈하게 석션 치료를 하니 나로써는 만족한다.

 

또 하나의 특징은 "항생제" 처방을 한다는 것!

내가 느끼기에 비염 증상이 아주 심하진 않았는데, 처방 내역에 "항생제"가 들어 있었다.

나는 항생제 처방에 대해 부정적 생각이 없는 편이라서 이런 처방에 대해 만족한다.

항생제 처방을 극혐하는 환자가 있다면, 다른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도... (간혹 항생제 처방 때문에 환자와 의사가 다투는 경우를 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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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백년허리 (백년 동안 간직할 허리 사용설명서)

글쓴이: 정선근 (서울대학교 병원 의사)

발행 날짜: 2021년 5월 13일

 

마라톤하면서 추간판 파열로 인해 몇년간 고생했다.

잘 고쳐야겠다는 생각에 종합병원, 개인병원 등 두루두루 다니면서 허리 치료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허리 치료에 관한 책을 찾게 되었고 최근에 꽤 괜찮은 책을 발견했다.

 

총 2권으로 되어 있으니, 만약 구입할 것이라면 2권을 모두 구입해서 읽는 것이 좋다.

 

기존 유튜버들이 잘못된 의료 지식 및 허리 운동 방법을 전달하고, 이 잘못된 허리 운동을 따라하다가 더 허리 부상을 악화시키는 것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글쓴이(정선근)님이 정확하고 바른 의료 지식을 전달하고자 우선 일반인이 읽기 쉽게 책을 썼고, YouTube 채널도 만들었다고 한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기존 유튜버들과 다른 방식으로 허리 건강을 찾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 동안 나도 잘못된 방식으로 허리 운동을 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허리를 건강하게 만든다고 알고 있던 코어 근육 운동들이 대부분 디스크 파열을 야기하는 운동이었던 셈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임상 사례, MRI 등 객관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설명한다.

이 모든 것을 아주 짧게 요약한다면, 

  • 걷기, 가볍기 달리기 --> 찢어진 디스크의 회복(재생)을 위해 줄기세포를 자극하여 디스크가 더 회복이 잘 된다.
  • 요추 전만 자세(신전 자세)를 일상 생활에서 자주 실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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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1월 9일

 

 

여담(2024년 1월 추가 내용)
  이제 취미를 넘어서, 입시를 하겠다는 딸을 위해 취미반에서 고교 입시반으로 옮겼다.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 강습 시간이 곱절로 늘어나고,
    - 비용도 곱절로 늘어났다.
  하루 8시간씩, 주 3일을 강습한다.
  학원 수강료는 1개월당 1백만원. (학원 이름은 밝히지 않겠음)

 

여담(2022년 12월 추가 내용)
  아래 글을 2022년 7월에 작성하고, 그 이후로 겨울 방학(2022년 12월)에 한번 더 학원을 옮겨보았는데
  학원비는 각 지방 교육청에서 규제하는 대상이라서 시간당 교습 단가 상한선이 정해져있다보니 학원비 총액은 비슷했다.
  대부분 학원이 교습 단가 상한선에 기준을 맞추다보니, 학원비는 비슷비슷한 듯.
  그리고 2개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느낀 것은 주4시간을 넘어가니까 아이가 지루해하고 지치더라는 것... ㅠㅠ
  아무리 본인이 좋아서 배우는 미술 공부라지만, 아이가 지치지 않을 정도로 학원 교습 시간을 조절해줄 필요는 있다.

 

 

애니포스 산본점

https://blog.naver.com/gjckswn3534/221228236123

 

대망의 제1회 애니포스 학생 전시회 [애니포스 산본점]

안녕하세요~ 2등이 따라올 수 없는 1등! 애니포스 산본점입니다~ (짝짝짝) 다들 봄을 기다리면서 잘 지내고...

blog.naver.com

 

 

 

평촌학원가 애니공간 (굿디자인 미술학원)

https://blog.naver.com/anigonggan/221764473420

  • 학원 이름이 "애니공간"이라고 하지만, 실제 상담 받으러 가보니 "굿디자인 미술학원"과 같은 공간을 쓰고 있었다.
    그래서 "같은 학원인가 보네" 라고 생각하고 있다.
  • 내 집(의왕 청계동)에서 가깝다.
  • 아래처럼 학원비, 수강료를 공개해서 상담 받으로 가기 전에 대략 수강료에 대한 감을 잡고 갈 수 있다.

 

 

 


참고: 2022년 8월, 현재 위 표에 있는 수강료 보다 20~25% 정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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