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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3월 23일

 

키보드 타건샵으로 유명한 구산컴넷에 가서 키보드를 하나 구입하려고 용산 전자 상가(선인상가)에 갔다.

버스를 타고 갈까, 자가용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용산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짐을 들고 버스 타기가 싫어서 결국은 자가용으로 갔다.

 

나는 선인상가 21동 앞 '용산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용산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

 

 

https://place.map.kakao.com/8015100

 

용산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23-1

place.map.kakao.com

 

 

'용산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5분 정도 걸어서 '구산컴넷'에 도착 !

키보드를 100개쯤 타건해보고 제일 마음에 드는 키보드를 구입했다.

 

참고로, 구산컴넷에 토요일 오후 2시에 갔는데 인기 제품을 타건하려면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12~16만원 사이의 기계식 키보드가 진열된 쪽은 타건하려면 많이 기다려야 했다.
반면, 40만원 대의 커스텀 키보드가 진열된 쪽흔 기다리지 않고 타건이 가능하다.

 

그리고 길 건너편 용산아이파크몰에 가서 커피, 와플 등 먹고 다시 공영주차자장으로 돌아오니 

대략 2시간 정도 시간이 흘렀다.

 

주차 요금이 6,000원 정도 나왔겠거니 생각하고 주차 정산을 하는데

키오스크 화면에 "전기차 할인"이라고 50% 요금만 내면 된단다.

용산 시내 한복판에 2시간 주차를 했는데 주차 요금이 3,000원이라니... ㅎㅎㅎ

 

오늘 구산컴넷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쓴 돈을 생각해보면 3천원이나 6천원이나 별반 큰 차이는 없는데...

주차요금을 50% 할인 받으니까 그냥 기분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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