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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4월 25일

 

양수리 성당 ~ 봉주르 스퀘어 카페 ~ 팔당대교

  • 왕복 2시간 코스이고, 모두 평지라서 쉽게 다녀올 수 있을 듯.
  • 중간에 자동차 도로를 만나지 않으니까 안전함.

자전거 라이딩 코스: 양수리 성당 ~ 봉주르 스퀘어 카페 ~ 팔당대교

 

 

 

 

봉주르 스퀘어 카페 / 3층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봉주르 스퀘어 카페 / 마당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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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 2023년 7월 27일(목) ~ 7월 29일(토)

 

전체 일정 요약

서울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 인제군 기린면 현리(숙박) -> 목포순대(식당, 순대국) -> 곰배령 -> 산골나들이(식당, 산채비빔밥) -> 방동약수터 -> 인제군 기린면 현리(숙박) -> 목포순대(식당, 소머리국밥) -> 자작나무숲 -> 홍천(카페,테샤로바) -> 홍천성당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7월 말의 덥고 습한 날씨만 아니라면, 모든 것이 좋았던 여행지이다.

깍아지른 절벽 옆을 걷는 데크길, 출렁다리와 울렁다리에서 보는 경치가 시원하다.

 

 

인제군 기린면 현리

기린면 현리는 곰배령과 자작나무 숲을 가기에 좋은 위치이고

숙박, 목욕탕 때문에 기린면 현리에 갔다.

 

'기린면 현리'에서 갔던 편의 시설 중에서 만족했던 것들을 열거해보면,

- 목포순대

   아침식사가 가능했다.

   아침 7시 30분쯤 갔었는데 바로 식사할 수 있었다.

   오전에 곰배령이나 자작나무숲에 갈 때 이곳에서 식사하면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맛도 적당하게 괜찮았다. 음식 가격은 서울에 비하면 20% 정도 낮은 정도.

   나중에 가족들과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다.

- 기린목욕탕

   3천원이라는 가격에서 한번 놀랐다.

   남자 목욕탕은 수건, 비누가 제공되고

   여자 목욕탕은 수건만 제공된다.

   나는 곰배령에서 땀을 많이 흘려서 곰배령에서 내려오자마다 이 기린목욕탕부터 들렀다.

   땀을 많이 흘린뒤에 목욕탕은 행복을 준다. ^^

- 커피홀(Coffee Hole)

   아침 일찍부터 오픈해서 모닝 커피 한잔 마시러 갔었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 있는 테이블에서 마시는 공간 구조이다.

   젊은 사장님 부부가 친절하고, 커피맛이 딱 내가 원하는 맛이라서 만족했다.

   (참고로 기린면 현리에서는 어느 편의시설을 가든 사장님의 나이가 많은 편인데, 이 카페는 젊은 부부가 운영했다)

   아침에 카페를 방문했을 때, 샌드위치를 많이 만들고 있었는데 단체 주문을 받는 듯 했다. 

   샌드위치가 너무 실하게 만들어져서 하나 사고 싶었지만, 주문이 밀려 있는 모습에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하기가 어려웠다.

   다음에 인제군에 또 오면 재방문할 의사가 있을 정도의 카페 ^^

- 공영주차장

   주변 상점 개수에 비하면, 공영 주차장이 꽤 넉넉하다.

   그리고 위 지도에 표시된 공영 주차장 말고, 벽화마을 골목 군데군데, 그리고 기린성당 주변에도 작은 공영주차장이 몇개 더 있어서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

 

 

 

곰배령 (점봉산 산림생태탐방로)

곰배령에 딱 도착했을 때 "와~ " 소리가 나올 정도로 좋았다.

곰배령(목적지) 도착하기 1분 전에 시원하게 탁 트인 시야와 신선한 공기가 복합적으로 사람의 기분을 좋게 했다.

그리고 7월 말에 탐방로는 습하고 더운데, 곰배령 정상은 공기가 차갑고 건조했다.

눈으로 느끼는 햇살은 영상 35도 정도인데, 피부로 느끼는 온도는 20~25도 정도. 

즉, 곰배령 정상은 7월 말에 가도 시원함과 살짝 따뜻함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오르는 2시간만 습기와 더운 날씨를 잘 버티면 된다.

곰배령에서 내려와서 주차장에서 5분만 자동차로 달리면, '산골나들이' 식당이 나오는데 이곳이 딱 내 감성과 맞았다.

만약, "빨리 빨리~" 그리고 "조미료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사장님의 나이가 있는만큼 요리가 완성되기까지 유럽의 레스또랑처럼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고,

완전 자연의 음식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도시 음식에 길들여진 사람은 이 식당의 음식을 싫어할 수 있다.

나는 유년 시절을 깡촌에서 보내서 그런지 이 식당 음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지금 막 텃밭에서 식재료를 가져와서 간장, 고추장만 살짝 버무린 듯한 날것의 음식... 

이래서 마음에 들었다.

 

 

원대리 자작나무숲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여름(7월 말)이라서 오르는 길이 덮고 습했는데, 이것만 제외하면 딱 좋은 여행지이다.

주차료 5천원은 바로 5천원짜리 지역화폐(상품권)으로 되돌려 받고, 이 상품권으로 주차장 옆에 있는 상점에서

먹거리를 사먹을 수 있다.

사실상 입장료가 무료이다.

정상에서 듣는 숲 해설사의 설명도 재미있었다.

겨울에는 또 다른 모습이라고 하니까, 이번 겨울에 한번 더 올 생각이다.

 

 

 홍천(홍천성당, 테샤로바 카페)

인제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밥을 먹기 위해 '테샤로바' 카페에 들렀다.

샌드위치, 음료 모두 맛있고 카페 분위기도 좋았다.

그리고 카페에서 100미터 옆에 있는 홍천성당에 갔다.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가 있는 성당이고 국가등록문화재이다.

성당이 시내 가운데 높은 지대에 있어서 성당에서 내려다보는 도시 풍경도 좋았다.

 

 

차박 정보

인제군 기린면에서 차박을 고려한다면, 아래 지도에 표시된 기린생활체육공원 주차장이 추천할만한다.

밤 10시가 넘으면, 주민들이 더 이상 운동하러 오지 않아서 조용하고 

체육공원에 화장실과 수도시설이 잘 되어 있다.

단, 새벽 6시에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이 10명 정도 오시는데, "딱~ 딱~" 공치는 소리와 동호인들 간 대화가 크게 들린다.

워낙 주변이 조용해서 특히 크게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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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2월 25일
  - 차박하기 좋은 곳을 발견할 때마다 이 페이지에 추가할 생각임.
  - 주의할 점:
     차박이 가능했던 곳이 최근에 [차박 금지]된 곳이 많다.
     차박하면서 시끄럽게하고, 음식 냄새를 풍기고, 장기 주차를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어서 그런 듯 한다.
     내가 직접 가본 곳 중에서 지금은 차박하기 괜찮은 곳이지만, 차박지 근처의 주민 민원으로 인해 차박이 금지될만한 곳이 많다.
     음식은 먹지 않고, 조용하게 스텔스 차박하는게 좋지 않을까~~~  (빵 정도를 차 안에 먹는 수준으로 ^^)

 


 

 

서울, 경기도 지역

청계사 (의왕시 청계로 475)

추천하는 계절: 봄, 가을

청계산 공영주차장에서 1km 정도 더 산속으로 들어가면 있는 공터.

밤에는 진짜 컴컴하고, 아무것도 안 보이는 곳이라서 담력이 쎈 사람만 차박할 수 있음.

참고할 내용 (2023년 9월 기준)
    작년까지는 청계산 공영주차장(의왕시 청계동 77)에서 캐러밴, 승합차 등으로 차박하는 분이 많았는데,
    올해 의왕시청에서 야영 금지 경고문을 붙인 이후로 차박하는 야영객은 없음.
    이 공영주차장(의왕시 청계동 77)에서 청계사 쪽으로 더 들어가면 차량은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몇몇 공터가 나오는데, 
    그곳에는 밤에 가면 차량 1~2대 정도는 볼 수 있음.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서울, 과천, 성남 등 도시와 가깝지만 주차장이 청계산 속에 있어서 조용하게 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밤에 가서 차박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곧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에 가서 차박을 시도할 예정이다.

주차 요금이 1일 최대 1만원이지만, 전기차는 50% 감면이라서, 1일 최대 5,000원이다.

커피 한잔 값으로 차박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참고할 내용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으로 가는 중간에 "서울랜드 동문주차장"이 있는데, 
    이 주차장은 서울랜드 폐장 시간과 동일하게 주차장도 입구/출구 모두 닫는다.

 

북한산 도선사 주차장

추천하는 계절: 봄, 가을

새벽에 등산하는 사람이 하루 전에 주차하고, 쉬었다가 올라가는 주차장이라서 자정에도 만차라고 한다.

그래서 저녁 먹을 때쯤 가서 빈 자리를 찾아봐야 할듯.

그리고 새벽에도 등산객 차량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고 한다.

 

강화도, 교동도

추천하는 계절: 봄, 가을

교동도는 민간인 출입에 제한이 있어서 평일에는 섬 전체가 한적하다. (But, 주말 낮에는 박터짐)

평일에 1박 한다면, 교동도를 추천!

취침 전에 교동목욕탕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

 

 

영흥도

추천하는 계절: 봄, 가을
  • 내6리마을회관
    마을회관 주차장에는 화장실이 없지만, '장경리해변 공영주차장'이 150m 거리에 있어서 그곳 화장실을 이용한다.
    마을회관에 전기차 충전기가 있어서 전기차를 이용할 때 좋다.
  • 장경리해변 공영주차장
  • 하나로마트 영흥점
    저녁 9시가 되면 영업을 종료하므로 드넓은 주차장이 고요하다.
    화장실은 바로 옆에 있는 버스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한밤중에도 버스 터미널 빌딩을 개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밤 9시쯤 갔을 때는 빌딩이 개방되어 있었다)
  • 영흥성당 주변 노지

 

두물머리 (ㅇㅅㄹ성당 근처)

추천하는 계절: 봄, 가을

 

중미산 (정배초등학교 정문 앞 공터)

초등학교 정문 앞 공터인데, 밤에는 지나가는 차량이 없고 주변에 빛이 없어서 스텔스 차박하기에 적당하다.

단, 너무 컴컴하고, 밤에는 인적이 없는 곳이다보니 살짝 무서울 수도 있다.

 

아라뱃길 주차장

추천하는 계절: 봄, 가을

 


 

강원도 지역

인제군 기린면 / 기린생활체육공원 (기린실내체육관) 주차장

추천하는 계절: 봄, 초가을, 초여름

큰 공원이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동인구가 거의 없다. 그래서 조용하다.

화장실 건물이 공원 곳곳에 많이 있고 관리도 잘 되어 있다.

이 곳의 제일 좋은 점은

  - 근처에 대중목욕탕(기린목욕탕)이 있다. (요금은 3,000원 ^^)
  - 근처에 대형 마트, 커피홀 같은 꽤 괜찮은 편의 시설이 있다.
  - 근처에 목포순대 식당이 있는데, 아침 일찍 식사가 가능하다. (아침 8시쯤 갔는데, 벌써 장사하고 있었다)

 

영월군 영월읍 / 하늘샘체육관 ~ 영월스포츠파크 중간

추천하는 계절: 봄, 가을

300m 이내에 편의점, 하나로마트, 식당 및 공공시설이 많이 있다.

바로 옆이 동강이라서 도시와 자연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대진항 공영주차장

전기차 완속충전기가 있고, 화장실이 주차장 내부에 있다.

단, 바다 낚시하는 분들이 많아서 야간 ~ 새벽에 오고 가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한계령 휴게소

추천하는 계절: 여름
주의:  밤 9시 30분에 주차장 진입로를 차단하기 때문에 그 전에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함.
주의:  새벽 3시부터 관광버스(전세버스)가 오기 시작하므로, 숙면을 취하는 것은 불가능.

여름에도 추운 곳이라서 여름에만 차박해야 할 것 같다.

 

안반데기

추천하는 계절: 여름
주의: 농번기에는 가면 안 된다. 원래 농지(채소밭)이기 때문에 차박 여행객 때문에 농민이 불편을 격는다고 함

여름에도 추운 곳이라서 여름에만 차박해야 할 것 같다.

화장실은 있지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높은 지대에 있어서 물을 끌어오기 힘들고, 관리가 잘 안 된다)

밤에 은하수를 보기 위해 2~3시간 머물다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용평 콘도(스키장)

추천하는 계절: 여름

비수기 평일에 가면 콘도 주차장에 빈자리가 많다.

나는 콘도 객실 예약도 하고, 캠핑 분위기 내려고 차에서 잠도 자고... 콘도 객실과 차를 왔다갔다 하는 편이다.

 

 


 

충청도 지역

당진시 합덕읍 / ㅅㄹ성지 주차장

시골마을에 몇몇 집과 천주교 성지만 있기 때문에 아주 조용하게 차박해야 한다.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지만, 낮에만 잠깐 개방하고 오후 4시부터 잠근다.

따라서 화장실 이용은 불가능하다.

 

당진시 우강면 / ㅅㅁ성지 주차장

천주교 성지이니까 아주 조용하게 차박해야 한다. (성직자, 수도사님은 일찍 수면을 취해야 하니까)

성지 주차장에 성지 방문객을 위한 화장실이 개방되어 있다. (야간에도 화장실을 개방하는지는 아직 확인 못 했다)

차박 후, 자전거 투어를 추천한다. (이 주변 땅이 모두 평지이고, 논/밭 사잇길이 잘 되어 있음)

 

당진시 삽교호관광지 공영주차장

공영주차장이 안쪽 깊숙한 곳에 있어서 식당, 공원 등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없다.

주차장 바로 앞에 공공 화장실도 있다.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 OO성지

천주교 성지를 찾아다니다가 알게 된 장소이다.

통과하는 길이 아닌 막다른 길에 성지가 있어서 조용하고 화장실 이용이 편리하다.

성지 조경이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이 점이 제일 좋다.

주의:
천주교 성지라는 점을 고려하여 조용하게 스텔스 차박만 하고 이른 아침에 주차장 자리를 비워주여야 할듯.
취사를 하거나 소음이 발생하는 행동은 No~ No~

 

대천해변 (한화리조트 주변)

 

 


 

경상도 지역

영남알프스 주차장 (배내1주차장)

추천하는 계절: 가을 (10월 중순, 하순)  단풍이 절정일 때.

여기는 밤에는 진짜 빛이 없고 깊은 산속이기 때문에 담력이 있는 사람만 차박이 가능하다.

깊은 산속이지만, 화장실은 잘 되어 있어서 불편하진 않다.

간월산, 간월재 코스 등산까지 할 것이라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3분 거리에 있는 배내2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주차하고 간월재로 등산하는 것이 좋다. 배내1주차장 근처에 있는 등산로 입구는 계단만 많아서 지루하고 금방 지칠 수 있기 때문이다.

체력에 자신있고, 계단 오르기를 잘 하는 사람은 배내1주차장에서 바로 등산을 시작해도 좋다. 왜냐하면 배내봉 부터 간월재까지 가는 동안의 풍경이 꽤 좋기 때문이다.

 


 

 

전라도 지역

여수항해상교통관제센터(충무공광장)

추천하는 계절: 봄, 늦 가을   (여름, 초가을은 피해야 한다. 모기가 아주 많다)

'지산공원 주차장'에서 차박을 해도 되고, '충무공광장'까지 올라가서 차박을 해도 된다.

둘다 화장실은 가깝다.

'여수항해상교통관제센터'는 밤 늦게까지 오픈되어 있어서 도시 야경을 내려다 보기 좋다.

 

지리산 주차장 --> 현재는 차박 금지 (주의)

노고단, 성삼재 등 지리산의 모든 주차장에서는 주차하면서 차 안에 오래 체류하면 차박 금지 경고 방송이 나오고, 과태료 처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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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 2023년 5월 첫째주 평일

 

제주도를 3일간 여행하면서 갔던 곳을 지도에 표시해봤다.

 

시간 순으로 갔던 곳을 보면,

1일차

  • 제주공항
  • 차량렌트 (레인보우 모빌리티)   # 쉐보레 트레버스 대여
  • 차박용품 대여  # 갬핑하우스
  •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 성산포 근처 사우나
  • 신양섭지 해변 남쪽 끝 자락에서 차박  #  신양섭지해변 화장실에서 정확히 직선거리 135m 남쪽으로 있는 공터
    (대략 3대의 차량이 들어갈 공간이 있다)

2일차

  • 신양섭지 해변
  • 카페 (그초록)  ## 아침 겸 점심 식사를 위해 샌드위치 구입
  • 월정리 해변
  • 김녕해안도로
  • 김녕 해변
  • 제주 시내
  • 애월해안로
  • 애월전분공장카페
  • 금능 해변
  • 성아시 식당
  • 농협 사우나  # 한경농협 협동조합복지타운
  • 신창풍차해안
  • '판포리 판포1길' 방파제에서 차박

3일차

  • 금능 해변
  • 카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 차박용품 반납  # 갬핑하우스
  • 한라수목원
  • 도두봉
  •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 어반 브루잉
  • 렌트카 반납
  • 제주공항

 

제주도를 몇 번 갔는지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이 갔었는데, 전체 일정을 모두 차박으로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도에서 차박하면서 느낀 것, 그리고 다음에 제주에서 차박하면 주의할 것을 메모해보면...

차박 용품 대여점을 이용하여 최대한 짐을 줄여보자
 - 공항 근처에 갬핑하우스 대여점 추천.
 - 평탄화 작업까지 갬핑하우스 사장님이 도와주니까 참 편했다.
자동차는 평탄화가 잘 되는 쉐보레 트레버스 이용
 - 트레버스가 앞뒤, 좌우 공간이 넓고, 실내 전고가 놓아서 거주성이 참 좋다.
 - 의자를 접으면 거의 100% 평탄화가 된다.
 - 카니발 보다 훨씬 평탄화 작업이 수월하다.
샤워, 양치 등 씻기
 - 농협 사우나 이용
 - '한경농협 농협조합복지타운' 처럼 농협 하나로마트에 사우나 시설이 같이 있는 곳이 있다. 요금은 2023년 5월 기준 5,000원이다.

 

 

내가 빌렸던 쉐보레 트레버스

 

 

트레버스 평탄화 짱 !  우리 부부가 넉넉하게 잘 수 있을만큼 공간이 크다.

 

 

트렁크 열고, 해변을 바라보며 차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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