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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20년에 전기차를 구입했고, 올해 한대를 더 구입하려고 보니 내가 구입 대상이 맞는지 궁금해졌다.

즉, 전기차 보조금은 1인 1대만 지원된다고 들은 것 같아서...

 

그래서 환경부의 2022년 공문 -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찾아보았다.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보조금 지원 대상

 

핵심은 2년 동안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하기만 하면, 2년이 지난 시점에 2대를 구입하면 지원이 된다.

(정확히 표현하면, 두번째 전기차를 보조금을 받고 구입할 수 있다)

 

반대로, 이미 구입한 전기차를 2년의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하지 않으면 보조금을 다시 되돌려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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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20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2년 동안 전기차(아이오닉 EV)를 구입해서 타고 있다.

그리고 아내가 탈 자동차도 전기차로 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새롭게 출시되는 소형 전기차 또는 경형 전기차를 알아보고 있다.

그 중에서  Volkswagen e-up (폭스바겐 이업)이 글로벌하게 꽤 인기가 있어서 e-up(이업) 자동차를 살까 고민 중~~~

 

국내에는 스마트EV Z (제타)가 유일하게 경차 인증을 받은 전기차인데,

스마트 EV Z (제타)를 시승하고 온 뒤로 선뜻 계약서에 사인을 하기가 어려웠다. 

EV Z(제타)가 현대 아이오닉과 너무 품질 격차가 크다보니, 이 EV Z를 구입하더라도 계속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ㅠㅠ

 

물론 가격을 생각해보면, 이 가격에 EV Z (제타)를 구입한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이다.

단지, 내가 이미 2년 동안 전기차를 운전하면서 전기차를 보는 눈이 높아져서 이럴 뿐... 

 

그것은 그것이고,  폭스바겐 이업을 좀더 심도있게 알아봐야겠다. 정말 구입할만한가, 그리고 구입하고 후회할 일이 없는가...

 

 

 

https://www.volkswagen.co.uk/en/new/e-up.html

 

The e-up! | Models | Volkswagen UK

Explore the Volkswagen e-up! Add your personality, comfort and style by building your own e-up! with the colour and custom features tailored to you.

www.volkswagen.co.uk

 

 

https://www.youtube.com/watch?v=j-8916eCcl0 

 

 

제원(Spec)은?

항목 비고
 Battery (배터리) 32.3 kWh 이 정도면, 가까운 도시를 왕복해도 충분할 정도의 배터리 용량
1회 충전 거리 205 km 서울-천안 왕복할 수 있겠군!!!
전비 (에너지 효율) 158 Wh/km 에너지 효율도 만족스럽다.

 

가격은?

국내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으니까, 이업을 판매하고 있는 나라의 가격을 비교해보았다.

나라 판매 가격
(2022년 2월 21일 환율로 계산했음)
영국 35,847,755 원
네덜란드 35,009,172 원
독일 29,010,888 원

 

음.. 이 가격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르노 조에를 사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네.

(조에가 더 완성도가 높고, 배터리도 더 크니까)

 

국내 출시 날짜는?

이곳저곳 알아보니, 아직 Volkswagen e-up 차량은 국내 판매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국내에 들여와도 안 팔릴거라는 판단이 있어서, 폭스바겐 코리아가 판매를 하지 않는 듯 ㅠㅠ

한국인이 싼맛에 외국 브랜드 차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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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년 9월 14일

 

대부분 사람은 해외 여행 또는 제주도 여행처럼 비행기를 타고 가는 여행을 앞두고 설레고 즐거워하지만,

나처럼 공황장애를 심하게 겪는 사람은 공황장애 치료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도 여전히 비행기를 타는 일이 유쾌하지 않다.

(솔직히 여행의 즐거움보다는 비행기를 타고 가야한다는 두려움이 더 크다 ㅠㅠ)

 

우선 내가 비행기를 타기 전에 제일 먼저하는 대처법은

내가 다니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담당의사에게 가서 공황장애 약을 처방 받는 것이다.

(나는 교대역 근처에 있는 이**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있는데, 5년 동안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분에게 참고가 될길~~~ ^^)

비행기를 타기 1시간 전에 의사에게서 받은 노란색 또는 흰색 작은 알약을 먹으면 신기하게도 모든 두려움이 사라진다.

(사람마다 약에 반응하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 나는 약을 먹고 대략 1시간 후부터 두려움이 사라졌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황장애 대처법은 가능하면 큰 비행기를 고르는 것이다.

비행 시간이 3시간 이내라면, 3열 + 3열짜리 작은 기종으로 운항하지만, 잘 찾아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은 2열 + 4열 + 2열, 또는 3열 + 4열 + 3열 같은 중대형 기종도 있다. 특히 제주도 가는 비행기는 대부분 작은 기종이지만 간혹 A330, B767 같은 큰 기종을 찾아볼 수 있다. 일본 여행은 B777 같은 큰 항공기도 운항한다.

 

이런 큰 비행기를 타면, 공황장애가 있는 사람은 좀더 마음의 평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제주도, 일본까지 갈 수 있다. :)

 

일반 여행사의 비행기 예약 사이트는 비행기 기종이 잘 설명되지 않으니까, 가능하면 직접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항공사 홈페이지에는 비행 스케쥴 조회 단계부터 비행기 기종이 나온다.

 

 

참고 - 가격 정보:

  - 할인운임 기준으로 여행사 예매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매하면 1,000원 ~ 1,500 정도 더 가격이 싸다.

  - 특가운임 기준으로 여행사, 대한항공 홈페이지 직접 예매가 매번 바뀌기 때문에 그때그때 비교해서 싼 쪽으로 예약하면 좋다.

 

 

나는  제주도에 가는 경우라면, 아래의 기종을 골라서 탄다.

 

항공사 비행기 기종 좌석 배열 나의 생각
대항항공  A330-200 , A330-300 2열 + 4열 + 2열 이것을 추천 (더 큰 기종이고, 반려동물 지정좌석이 없기 때문)
아시아나 B767 2열 + 3열 + 2열 비추. 반려동물 지정좌석이 있음. (+ 강아지 울음소리)

 

그리고 일본에 갈 때는 대형 비행기도 있다.

항공사 비행기 기종 좌석 배열 나의 생각
대항항공
(진에어)
B777 3열 + 4열 + 3열 실내 공간이 크고 쾌적하기 때문에 딱 좋다.

 

 

또 하나 주의 사항~

저가항공사,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은 반려 동물(개)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공황장애 있는 사람이 1시간 넘게 "강아지의 울음 소리"를 듣는 것은 발작(패닉)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대한항공의 중대형 기종을 타는 것이 좋다. (아직 중대형 기종은 반려 동물 지정좌석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 sejong.jeon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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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4월 9일

 

 

한달에 한번꼴로 천안에 가는데, 갈 때마다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을까 그리고 어떤 카페에서 수다를 떨까 하는 것이 고민거리이다.

그리고 블로그 맛집을 찾아가보면 우리 가족 입맛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블로거 대부분의 표현이 맛이 없어도
"인생 맛집이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라고 하는데, 제발 이런 표현을 남발하지 않으면 좋겠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천안에 사는 친척이나 믿을만한 친구가 알려주는 식당이 있을 때마다 메모해 두었다가 천안을 방문할 때마다 이 식당들을 하나씩 방문할 예정이다.

 


 

 

우렁이좋은날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천안신방도서관 옆

주 메뉴: 우렁 쌈밥, 보쌈, 청국장

https://naver.me/F36ERaor

https://blog.naver.com/helra-/223384719652

 

#210, 신방통정지구맛집 <우렁이좋은날>

신방통정맛집 / 신방통정지구맛집 우렁이좋은날 📌신방통정지구 우렁이좋은날 ☎️ 041-571-0233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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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커피로스터스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천안신방도서관 옆

https://naver.me/GlVybuOF

 

히트커피로스터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410 · 블로그리뷰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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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온담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https://naver.me/FGo5MVpq

 

카페온담 : 네이버

방문자리뷰 1,885 · 블로그리뷰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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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정쌈마을 (우렁쌈밥)

https://blog.naver.com/06131010/223082457493

 

천안 신방동 우렁쌈밥집 통정쌈마을은 언제나 맛있다

운군이 방학때 진짜 이틀에 한번꼴로 갔던 천안 신방동 우렁쌈밥집을 소개해볼께요. 우리 운군이는 어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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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 곤드레

https://blog.naver.com/chul1118/223160482036

 

신방 통정지구 맛집 산울 곤드레밥

장맛비가 끝도 없이 오네요 오늘 저녁은 통정지구 맛집 산울 곤드레에서 곤드레밥을 먹을 거예요 테이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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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식당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2길 6-1  2층)

만두전골

클릭 - 식당 정보

 

 

네이버 지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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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어죽  메기매운탕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319 )

클릭 - 식당 정보

 

 

네이버 지도

으랏차어죽메기매운탕 유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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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세에 있는 식당이 본점이고, 유량동에 있는 것이 2호점이다.  유량동에 있는 식당이 더 평가가 좋다.
  •  특징
    • 어죽을 파는 식당인데, 인테리어가 예쁘다.
    • 주력 메뉴 "누룽지 어죽"이 1만원으로 가격 부담이 없다.
    • 시내에서 가깝다.

 

 

 

 

 

 


 

 

동양취미 / 카페 (천안 원성동, 원성천 옆)

  • 방문 날짜: 2023년 3월 ~ 12월 (2번 방문) 
  • 분위기 좋고, 주택 골목길에 있어서 동네 산책하다가 들어가기 좋은 카페.
 

천안 원성동 카페 동양취미

원성천 벚꽃은 언제 필까 궁금해 오랜만에 산책에 나섬. 분홍꽃망울이 금방이라도 피어날 듯. 열심히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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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원성동 카페 동양취미 東洋趣味

동양취미 東洋趣味 봄에 원성천 벚꽃구경 갔다가 스치듯 봤었던 동양취미 외관이 무척이나 감성적이라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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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목장

https://naver.me/FWJPjj5N

 

동민목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597 · 블로그리뷰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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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아래에 리스팅한 식당은 나에게는 그저그랬던 곳.
나쁘진 않았지만 한번 가본 것으로 만족하기로 한 곳.

 

어메게장 (불당동)   ## 방문 날짜: 2023년 3월 26일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

내가 기대했던 밥상 차림이 아니었고 (계란후라이, 계란국이 왜 간장게장 상차림에 같이 올라올까 하는... 언발란스한 상차림)

너무 다른 사람들 블로그에 극찬이 있어서 기대치가 높았던 것 같다.

큰 기대없이 갔으면 적당히 만족했을텐데...

다행이 주변에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있어서 식사 후 가족과 걸을 수 있어서 좋았다.

 

 

뚜쥬르 거북이점 (불당동)  ## 방문 날짜: 2023년 3월 26일

위 어메게장 식당과 같은 골목길에 있어서 간장게장 먹고, 후식을 먹으러 갔던 뚜쥬르 거북이점.

내 입맛에는 그냥 평범한 빵맛, 식감이었다.

이렇게 사람들이 계산대 앞에 30명이나 줄을 서서 결제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서초, 백운호수 등에 있는 동네 빵집이 차라리 더 고급진 식감과 담백함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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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년 2월 6일

 

오늘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가서 점심 식사를 했다.

현대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밥 먹고, 바로 교보문고에 가서 책 3권 구입하고, 바로 주차장으로 갔다.

아마 백화점 실내에서 1시간 10분 ~ 20분 정도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입차/출차 시간은 이것보다 10분 정도 더 될듯. 전기차 충전소 찾느라 보낸 시간이 있으니...)

 

현대백화점 식당(sooooo) 직원이 음식값 결제할 때, 주차 정산까지 했다고 말해줬기 때문에 나는 따로 주차정산기(키오스크)에서 정산을 하지 않고 주차장 출구로 나왔는데, 차단기는 안 올라가고 7,000원이라는 요금만 전광판에 표시되었다.

 

"이건 뭐지? 주차 요금이 왜 나와?"

 

주말이라 차들이 주차장 출구에 길게 줄지어 섰기 때문에 호출 버튼을 누를 수 없었다.

일단, 바로 카드로 주차 요금 결제하고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sooooo 식당 직원이 주차 정산을 하지 않은 것 같다. 주차 금액이 내가 현대백화점에 머물렀던 시간만큼 모두 청구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그 식당 직원에게 문의 전화를 해보니, 본인은 정확하게 차량 등록을 해줬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백화점 주차 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아래처럼 현대백화점 고객의 의견 에 문의 글을 올렸다.

일단 뭐가 문제인지 궁금증을 해결해보고 싶었다.

 

아래 문의 글을 올리고 나서, 1시간 뒤에 현대백화점에서 전화가 왔다.

(일요일인데, 이렇게 바로 고객 응대를 해주니 고맙다)

 

 

 

 

 

고객센터 직원이 내 자동차 번호를 물어보고, 차량 조회를 해보니 내가 주차한 시간 그리고 식당에서 주차 등록을 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주었다.

 

결론은  "식당에서 주차 정산 등록을 하지 않았다"

 

물론 그 직원이 일부러 주차 정산을 하지 않았다고 볼 수는 없다. 아직 일이 미숙해서 그럴 수 있다.

또는 주차 정산 시스템이 마침 그때 오류가 있어서 DB에 기록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나도 이런 과금 시스템을 개발한 개발자(프로그래머)로써 가끔 상용 시스템에 이런 이슈가 발생하면 머리카락이 쭈뼜한다. ㅠㅠ

 

 

아무튼 고객센터 직원이 내가 현대백화점 식당과 교보문고에서 지출한 내역을 바로 확인하고,
주차비를 모두 취소해주었다.

 

 

 

 

오늘의 교훈: 현대백화점을 이용할 때는 ...

현대백화점 앱에 있는 주차권을 사용하는 것이 어려모로 편할 것 같다.

한 직원의 입력 실수로 이렇게 여러 사람 피곤하게 후처리하는 것보다, 깔끔하게 앱에 있는 주차권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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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용차는 앞바퀴 36 psi, 뒷바퀴 34 psi 정도의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3 psi 정도는 부족하거나 많아도 주행과 안전에 문제가 없지만, 너무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연비가 낮아지면서 연료를 많이 쓰게 된다.

 

대부분 최근 수년 내에 출고한 자동차라면 적정 공기압에서 4~5 psi 낮아지면, 계기판에 알람이 뜨기 때문에 운전자가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내 차의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알람)이 켜졌다고, 이것 때문에 정비소에 가기가 쫌~ 그렇다.

 

다른 부분의 수리할 항목이 있다면 겸사겸사 정비소에 가겠지만, 타이어에 바람만 넣겠다고 정비소에 가면 정비소 직원들의 눈빛이 좋을리가 없다.

 

이럴 때는 간단하게 집에서 자전거 공기 펌프로 1분만 펌프질하면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 PSI로 채울 수 있다.

내 경험상, 60초만 펌프질해도 3~4 PSI 정도는 쑥숙 올라간다.

 

 

이런 2~3만원 정도의 자전거 공기 펌프로 자동차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다.

 

 

대부분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 주입구는 아래 사진에보이는 여러 모양 중에서 슈레더(Schrader) 모양이다.

새 공기 펌프를 구입할 경우에 자동차 타이어에 바람을 넣을 것까지 생각한다면 슈레더 방식을 지원하는지 확인하는게 좋다.

(인터넷에서 파는 3만원 이상하는 자전거 공기 펌프는 대부분 아래 3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하니까, 그냥 구입해도 무방할 듯)

 

프레스타, 슈레더, 둔럽 방식 공기 주입구

 

 

자전거 펌프의 "슈레더" 주입구를 아래 사진처럼 연결하고 열심히 펌프질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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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Home/ProFPP(Full Package Product),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형태로 구입한 경우에는 이미 설치한 Windows 10을 삭제하고, 다른 PC에 Windows 10을 설치하고 Windows 10 License도 옮길 수 있다. (즉, 다른 PC에서 정품 인증이 된다)

그러나 Windows 10이 설치되었던 기존 PC에서 Windows 10을 삭제하기 전에 정품 인증을 해제해야 한다.

이렇게 먼저 정품 인증을 해제하지 않고, Windows 10만 삭제하면 Microsoft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정품 인증 절차를 받아야 하는데 실제로 전화해서 정품 인증 절차를 받아보면서 느낀 점은 "아~ 지친다!!!" 이다.

고객센터와 정말 통화를 길게해야 한다.

게다가 이 고객센터가 필리핀 같은 곳에 있는지 통화 품질이 엄청 안 좋고, 소리도 작다.

그래서 통화를 15분 정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았다.

전화상으로 수십 자리의 알파벳 코드를 불러 주는 것을 듣고 PC에 입력해야 하는데, 이거 상당히 어렵다. ㅠㅠ

(전화를 해보면 알겠지만, 고객센터가 달나라에 있는 것처럼 음질이 너무 안 좋다)

 

 


 

아래 블로그에 윈도우즈 라이센스를 해제하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Windows 10을 삭제하기 전에 현재의 Product Key를 확인하고, 삭제해야 한다.

 

 

 

윈도우 제품키(시디키) 확인하기

내 PC의 윈도우 제품 키(시디 키)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자. MS 윈도우 제품 키(시디 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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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웹 문서에 여러 방법의 설명이 있지만, KeyFinder 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하면 Product Key를 열람할 수 있다.
다른 방법은 잘 안 되서 비추~

 

 


 

 

 

 

윈도우10 정품 인증하기 및 해제하기

윈도우10 정품 인증하기 및 해제하기에 대해 알아 보자. 윈도우10 디지탈 라이센스를 사용하여 정품 인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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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만약, MS 계정으로 등록된 PC라면, 아래와 같이 추가로 MS 홈피에 접속해서 계정에 등록된 PC를 지워야 한다.

꼭!!! 지워야 한다.

 

작업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https://microsoft.com 에 로그인한다.
  2. Web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사람 icon을 click한다.
  3. "내 Microsoft 계정"을 click한다.
  4. "장치" Section의 "모든 장치 보기"를 click한다.
  5. 웹 페이지에 보여진 Windows가 설치된 PC 정보를 확인하고 해당 PC를 삭제한다.
    --------------------------------------------------------------------------------------------------
    여기 까지는 microsoft.com 웹 페이지에서 하는 작업이고, 아래부터는 실제 PC에서 터미널을 열고 작업해야 한다
    --------------------------------------------------------------------------------------------------
  6. 실제 컴퓨터에서 Windows를 초기화(또는 삭제)한다.
    Windows 제품키를 지우고, 초기화하는 것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 페이지를 따라 한다.

 

 

 

윈도우10 정품인증 해제하는 방법입니다. - 아이티온즈넷

윈도우10 정품인증을 해제는 slmgr /cpky 및 slmgr /upk 명령어를 이용하며 MS계정 디지털라이선스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PC 제거를 합니다.

ito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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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환경부가 관리하는 충전기를 이용해서 전기차를 충전하다가 오늘은 GS칼텍스에서 충전해봤다.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근처에 있는 연일주유소에 갔고, 설치한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충전기가 깨끗했다.

충전기 2개 모두 비어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충전할 수 있었다.

 

충전하고 10분쯤 지났을 때 충전기 화면

 

 

직접 GS 칼텍스에서 충전해보니, 환경부 충전기보다 좋은 점은 이렇다.

충전 속도가 빠르다.

내 차(아이오닉 2020년식)는 환경부 급속충전기에 연결하면, 여름 기준으로  34~37kW/h 정도인데 GS칼텍스 충전기로는 45~47kW/h 정도 충전된다. 어림잡아 GS칼텍스 충전기가 20% 정도 충전속도가 더 빠르다.

 

충전 요금이 싸다.

현재(2021년 7월 23일) 222원/kW인데, 환경부 충전기보다 대략 30% 정도 싼 셈이다.

단, 222원/kW 요금으로 충전하려면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만약 환경부 충전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로밍 요금이 적용되서 환경부에 고시된 비싼 금액으로 요금이 결제된다.

따라서 GS칼텍스에서 충전 요금 결제할 때는 반드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유리하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고장이 적다.

고속도로 휴게소 또는 공영주차장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에 가보면, 충전기가 고장난 상태로 방치된 경우가 많다.

전기차 배터리는 10% 정도 남았는데, 고장난 충전기 앞에 서 있다보면 화가 난다. 또 다른 충전기를 찾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GS칼텍스는 주유소 내에 충전기가 있고, 직원이 즉시 고장 관리를 해주니까 고장난 경우를 아직 못 봤다.

 

충전기 화면이 크고 시원시원하다.

일반 공용 충전기와 다르게 GS칼텍스 충전기는 화면이 많이 크다. 

그리고 충전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여러 가지이다.

- kW 지정 방식: 10kW, 20kW와 같이 충전 용량을 지정해서 충전할 수 있다.
- 금액 지정 방식: 1,000원  3,000원  5,000원과 같이 금액을 지정해서 충전할 수 있다.
- 시간 지정 방식: 10분  30분과 같이 충전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 퍼센트 지정 방식: 60%  80%와 같이 충전 퍼센트를 지정할 수 있다.

 

내 경우에는 "금액 지정 방식" 제일 편한 것 같다. 내 차의 배터리 용량을 알고 있고, 5천원을 충전하면 전체 배터리 용량의 55% 정도 충전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 30% 미만으로 배터리가 떨어졌다면 5천원만 충전하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금액 지정방식으로 충전하면, 신용카드의 "결제 -> 취소 -> 결제"와 같이 지저분한 결제 이력이 남지 않아서 좋다.

다른 충전 지정 방식은 일단 높은 금액을 결제가 되고, 충전을 해보다가 잔여 금액이 생기면 다시 결제를 취소해주는 방식이다.

 

 

결론

비슷한 거리에 환경부 충전기랑 GS칼텍스 충전기가 있다면, GS칼텍스로 가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충전속도 빠르고, 충전 요금도 저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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