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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5월 19일

 

 

엄마의 두번째 부엌 (의왕시 청계동)

식당 깔끔하고, 사장님 친절함. (여유가 느껴지는 식당)

돈카츠(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우동, 떡볶이, 유부초밥을 먹고 싶다면 추천!

다른 식당보다는 5분 정도 조리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다. (내 느낌적인 느낌)

오히려 음식 조리에 정성을 쏟는 것 같아서 나는 기분 좋게 기다리고 먹었다.

 

 

탑해물칼국수

https://naver.me/Ge5VMWsE

 

 

능라도 (타임빌라스 2층)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식당이다.

맵고 달고 짠 음식(즉, 간이 잘 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안 가는게 좋다.

슴슴하면서 맹맹한 북한 평양(능라도 지역) 음식 맛을 느끼고 싶으면 이 식당이 딱 좋다.

불고기, 냉면, 온면, 온반 등 고르게 주문해서 먹었는데 대체로 음식들이 싱거운 맛을 낸다.

(불고기는 서울 지역의 단맛이 있어서 문제 없을 듯. 즉, 불고기는 서울 사람에게 현지화한 것 겉다.)

온반은 평양 음식처럼 뜨겁지 않게 따뜻한 온기가 돌 정도로 나온다. (나는 팔팔 끓인 국밥보다 이 정도 온도가 딱 좋다)

 

 

매드포갈릭 안양범계점

곧 방문할 예정~

 

 

 

정갈안 (청이당 카페 근처)

점심 시간에만 잠깐 오픈하고 문을 닫는다. 

메뉴는 딱 2가지.

정갈하게 한끼 식사를 할 때 딱 좋은 식당.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백운호수 ~ 학현마을)

곧 방문할 예정~

 

 

오월의 곤드레 (의왕시 청계동)

2023년 12월 23일 방문.

인공맛을 뺀 자연의 맛이고, 정갈해서 마음에 든다.

매월 1회 정도 갈 의향이 있을만큼 만족스럽다.

오월밥상 정식 (아래 사진) 13,000원

오월밥상 정식  13,000원

 

 

장수촌 (의왕시 청계동)

2024년 1월 7일 방문.  (그 전에도 여러 번 방문)

닭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누룽지 때문에 가는 식당.

전화로 예약하면, 메뉴를 미리 정하고 가야 한다.

어제는 4명이 갔고, 백숙 1개만 주문했더니 주문 받는 직원이 "4명인데 백숙 1개만 먹는다고?" 라는 표정을 짓는다.

막국수를 추가로 주문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추가 주문하지 않고 백숙만 먹은 것이 잘한 선택이 되었다.

4명이 백숙(+누룽지탕)만 먹었는데, 배불렀다. ^^

같이 간 일행이 모두 소식가들이라 백숙 1개를 겨우겨우 먹었다. 누룽지탕이 넉넉하게 나와서 굳이 추가 메뉴를 먹지 않아도 되었던 상황.

추운 날에 가면, 따끈한 누룽지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반찬 맛도 좋다.

(나는 원래 백숙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백숙 맛에 대해서는 따로 평하지 않기로 했음 ^^)

장수촌(백숙 + 누룽지탕, 의왕시 청계동)

 

 

 

삼동소바 (의왕시 학의동)

2024년 8월 10일 방문

맛은 평균 정도. 정식 메뉴는 양은 많다. 점심에 밥 먹고, 저녁까지 소화가 다 안 되서 저녁 끼니를 건너뛰었다.

배가 작은 사람은 정식 메뉴보다는 단품 메뉴를 추천.

15,000원에 이 정도 메뉴면 만족감 좋은 편.

 

 

개성샤브 손칼국수 (의왕시 포일동)

2022년 11월 12일 방문.

샤브샤브 9천원.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서빙을  직접하면서 진심으로 양념장에 대해서 잘 설명해준다. 사장님이 직접 만든 양념장이라고 한다.

주말에 가볍게 점심 식사하기 딱 좋은 곳이다.

 

고향식당 (의왕시 청계동)

2022년 9월 17일 방문.

가정식 백반(7천원), 제육볶음(7천원). 이렇게 2가지 메뉴는 항상 되는 것 같고,

알탕(8천원), 대구탕(8천원), 동태탕(7천원) 같은 탕 종류는 여름에는 안 된다고 한다.

(9월 17일에 방문했을 때도 날씨가 덮고 습해서 식재료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알탕은 안 된다고 식당 사장님이 말해줬음)

 

 

의왕시 고향식당

이 근방 일이 있을 때마다 점심으로 먹었던 곳의 기록! 한달에 한번씩 정도.... 방문했고 ㅎㅎ 인덕원 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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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메밀

2022년 04월 23일 방문.

우리 가족이 주문한 음식은 메밀 정식 4개(비빔 막국수, 물 막국수), 메밀전.

음식 맛은 그럭저럭 만족했다.

우리 동네(백운호수 주변) 치고는 가격이 착하다. 

(백운호수 주변 음식점, 카페 물가가 비싼데...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뜻)

 

https://blog.naver.com/jellatobie/222703564250

 

백운호수 맛집 추천 백운메밀 후기

주말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백운호수에 있는 백운메밀에 갔다. 요리도 맛있고 호수가 바로 보이는 뷰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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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차이나 (평촌동 행정복지센터 옆)

2021년 12월에 아내가 한번 가보자고 제안했던 식당인데, 아직도 못 가봤네.

https://blog.naver.com/kumiho1972/222399017483

 

중식당 소확행-짬뽕, 매운 탕수육

안녕하세요? 안양 의왕 홍여사입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얼큰한 국물이 땡깁니다. 짬뽕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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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의왕내손점

2022년 1월 방문.

치킨을 종류별로 주문했고, 대체로 다 만족했다.

오픈한지 두달 밖에 안 된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이 아직 쿠팡이츠, 배민 앱으로 주문 받고, 튀기고, 배달 보내고, 동시에 손님 응대하고 하는 것이 벅차 보였다.

아마 6개월 후에 다시 와보면 개선될듯~

 

네이버 지도

푸라닭 의왕내손점

map.naver.com

 

 

줄스시오 회전초밥 (구, 스시 다이와 식당이 이름을 변경했음) 

2024년 5월 17일 방문

만약 점심 시간이 아니라면 다른 메뉴 없이, 딱 회전 초밥만 주문 가능하다.

(참고: 점심 시간에는 회덮밥을 주문할 수 있다.)

다른 회전 초밥 집에 비해서 가격 부담이 적다. 배부르게 초밥을 먹고 싶을 때 가면 만족스러운 초밥집 ^^

 

 

백운밸리에 새롭게 생긴 메뉴, 이제 백운호수에서 초밥도 먹을 있다 - 내돈내먹 "스시 다이와 회

백운호수는 타임빌라스가 생기기 전부터 산책하기가 좋아서 주말이면 많은 차량으로 붐볐는데, 사실 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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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홍콩) / 분당AK점

 

 

 

정원칼국수 (의왕시 내손동 모락산, 백운호수 중간에 위치)

2021년 5월 방문

모락산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 해서 아는 사람만 아는 식당이다.

한적하게 밥을 먹고 싶다면 괜찮은 식당이다.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식당 치고는 가격이 착하다.

 

 

정원칼국수 (타임빌라스 1층)

2024년 7월 방문

타임빌라스 안에 있는 식당 중에서는 가성비가 높고, 맛도 평균 이상.

육수(국물)맛이 좋아서 나는 한우사골칼국수를 자주 먹는다.

비빔칼국수도 추천할 만한 메뉴.

 

 

 

복진면 의왕본점

2021년 3월 방문

'복지리' 메뉴가 좋았고, 세트 메뉴 C에 나오는 '복불고기 '요리는 실망했다.

'복칼국수'는 평균 정도의 평범한 맛이다.

다음에 또 간다면, '복지리' 메뉴만 먹을 생각이다.

 

 

명태골 포일점

2021년 3월 방문.

아내는 생선 구이 메뉴를 좋아했고, 아이들은 고르게 모든 메뉴를 맛있게 먹었다.

단, 전골은 싱거운 맛이고 이미 생선구이로 배를 채워서 그런지 전골을 먹을 때는 별로 땡기지 않았다.

즉, 전골은 빼고, 생선 구이만 먹는 것이 좋은 선택일 듯 싶다.

 

 

자연그리고어반 - 바라산 휴양림 입구

2024년 5월 방문.

분위기 고급진 생선구이 식당. 생성 구이 맛은 추천할만하다.

식당 오픈 시간에 가면 이미 10팀 정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테이블 수가 10개가 넘어서 굳이 오픈 시간 전에 갈 필요는 없고, 오픈 시간에 딱 맞춰가면 5분 이내로 입장할 수 있을 정도.

 

 

조이마루 - 포일동

두루치기 메뉴는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다른 메뉴도 평균 정도의 만족감을 줬다.

 

 

옌차이나 - 포일동

2020년 3월 방문

여기는 동네 식당이라는 표현이 딱 맛을 정도로 작고, 소박한 중식당이다.

맛은 평균, 그리고 분위기는... 웬지 비오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짬뽕을 먹으면 좋을 것 같은 포장마차 같은 곳 :)

 

 

삼거리맛집

2021년 6월 방문

청계산(청계사 산책로, 학의천)를 걷다보면 만나는 식당이다.

서빙하는 분이 무뚝뚝한거 빼면, 음식은 먹을만하다.

산책하는 길에 있는 식당이라 우연히 들어갈지언정, 찾아가서 밥을 먹고 싶은 식당은 아니다. 

 

 

포가

2019년 ~ 2022년. 거의 6개월 간격으로 꾸준하게 방문.

일반적인 베트남 쌀국수 맛이다. 

 

 

백운애꽃

2019년 ~ 2021년.  1년에 1회 정도 방문.

2년 전에는 꽤 만족스러웠던 식단과 서비스였는데, 최근(2021년 7월)에 갔을 때는 메뉴 구성이 바뀌었고 맛도 예전보다는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청초수 물회섭국

2020년 7월. 그리고 2021년 7월 방문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괜찮은 곳이다.

속초에서 먹은 것보다는 단맛이 더 강했는데, 아마 물회에 사과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 것 같다.

나처럼 물회에서 달달한 맛이 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먹기 전에 미리 사과를 건져내면 좋을 듯.

 

 

백운동 자가제면

2021년 6월 방문

맛있고, 식당 분위기가 좋고, 심지어 식당에서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백운호수의 전경까지도 마음에 들었다.

다만 점심을 제대로 먹고 싶다면, 11시 전에 가서 테이블에 앉아야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11시 30분만 되도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12시쯤 되면 주차할 공간도 없다.

11시 전에 가서 먹든지, 오후 2시 이후에 가던지 하는 것이 좋다.

 

 

라멘키분 (범계역)

아직 방문하진 않았지만, 곧 갈 듯..

 

 

소코아 (의왕시 내손동)

2022년 5월 방문.

카레밥을 주로 파는 식당.

맛은 그럭저럭 좋았고, 10대 청소년이나 건장한 남성이 먹기에는 약간 부족한 밥 양이다.

서빙해줄 때, "밥이 더 필요하면 요청해달라"고 했던 것 같다.  식당이 시끌벅적할 때라서 내가 정확히 들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이 동네가 약간 외진 곳이고, 유동 인구가 별로 없는 곳인데... 이 소코아 식당은 항상 문 앞에 대기줄이 길게 서 있다.

그래서 주말에 점심 식사를 할 것이라면 1시 30분이 지나서 가는 것이 좋다.

 

 

 

명가누룽지백숙

2022년 5월 28일(토요일) 방문.

주 메뉴는 누룽지 백숙(삼계탕)이고, 메밀막국수도 먹을 만하다.

우리는 5명이 가서 "누룽지닭백숙", "메밀쟁반막국수"를 먹었고 5인이 먹기에 충분히 많은 양이었다.

만약 3명만 간다면, "누룽지닭백숙"만 먹는 것을 추천!!

다음에 또 간다면, 막국수는 패쑤하고, 육전으로 먹을 생각이다.

 

 

 

엘몽끄 (빵집)

집에서 25분 정도 차로 이동해야 하지만, 빵이 맛 있으니까 갈볼만한 빵집이다. 

 

엘몽끄 : 네이버 통합검색

'엘몽끄'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모리코무 (일식 정식)

2023년 5월 28일(일요일) 방문.

1인 4만원 정도 가격이라서 우리 가족 전체가 식사하면 대략 20만원 정도 나온다.

히츠마부시, 카이센동 같이 일반 일식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메뉴가 있어서 가볼만하다.

맛은 좋았고,일요일 점심 시간에 갔는데 주차장도 넉넉하고,

예약을 안 받지만, 원래 북적거리는 식당이 아니라서 예약없더라도 불편함이 없다.

내가 갔을 때는 전체 테이블의 50% 정도가 비어 있어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 조용해서 좋았다)

 

 

 

 

산마을민속촌 (나물 비빔밥)

2024년 4월 방문.

1인 15,000원 정도 가격.

주말에 채식이 땡긴다면, 이 식당을 추천.

나물에 이미 간이 많이 되어 있으므로 고추장을 뿌리지 않는게 좋다.

식당 앞 도로에 대충 주차하면 된다.

안양 종합운동장 ~ 관악산 사이라서 한적한 분위기도 좋았다.

 

 

남도에서 (간장게장)

2023년 8월 15일 방문.

1인 3만원 정도의 가격.

게장, 비빔밥 모두 괜찮은 맛이었다.

주차하기 편하고, 안양 종합운동장 ~ 관악산 사이라서 한적한 분위기도 좋았다.

집에서 출발하면서 전화로 예약하고 갔었는데, 예약하고 왔다고 500cc짜리 사이다 한병을 무료로 줬다. ^^

 

 

 

 

 

올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

2024년 1월 14일 방문.

1인 3만원 정도의 가격.

분위기 적당하게 좋고, 가격은 품질에 비해서 살짝 높은 편.

가족 행사(생일, 기념일 등) 때 파스타, 라자냐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식당.

 

 

 

해물라면 (아직 식당을 못 찾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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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5월 18일

 

비쌀수록 제품의 퀄리티는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10만원으로 살 수 있는 헤드폰을 사야 함 ㅠㅠ

 

Anker 사운드 코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Space One(스페이스 원)

Producer dk가 앤커의 "Soundcore Space ONE ANC Bluetooth Headphone"을 너무 극찬해서 마음이 쏠리는 중.

추천하는 이유는?

- 가격은 10만원인데, 음질은 20만원짜리 헤드폰과 비슷

- 외형 마감의 완성도 높음

- 디자인이 고급 제품처럼 보임

- 유선, 블루투스 2가지 모드로 연결

 

YouTube 영상:  링크 클릭

 

 

 

Sony WH-CH520

- 귓바퀴 위에 올리는 방식이라서 소리가 새고, 귓바퀴가 아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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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2월 26일

 

현재 운행하고 있는 전기차는 총 2대.
  - 아이오닉 Electric 구입일:  2020년 9월  (1회 완충시 봄,여름,가을에는 350km 주행. 겨울에는 200km 주행 가능)
  - 볼트 EUV 구입일:  2023년 4월  (1회 완충시 봄,여름,가을에는 550km 주행.  겨울에는 300km 주행 가능)

 

전기차 구입한 날짜

- 2020년 9월에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를 구입하고 아이오닉으로 인덕원 ~ 서초동 구간을 출퇴근하고 있다.

- 2023년 4월에 볼트EUV 신차를 추가로 구입하고, 아이오닉과 볼트EUV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고 있다.

 

 

2020년 9월에 구입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2023년 4월에 구입한 쉐보레 볼트 EUV

 

 

 

 

 

참고로, 그 전에 운전했던 차는 '쉐보레 캡티바 2012년식'이었다.

디젤 엔진 차를 이용해서 막히는 출근길을 운전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유발했다.

디젤 연료를 사용하다보니, 심적으로 공기를 오염시킨다는 죄책감이 있었다.

그래서 출근길 스트레스를 줄이고, 공기 오염도 줄여보자는 생각이 있어서 큰 고민없이 현대차 대리점에 방문하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계약서를 작성하고 1주일 후에 차를 출고해서 받았다.

그렇게 2년 6개월 정도 아이오닉을 운행하고, 만족감이 커서

바로 쉐보레 볼트 EUV가 수입되자마자(즉, 미국 디트로이트 공장에서 한국으로 볼트EUV를 선적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마자)

쉐보레 대리점으로 가서 볼트EUV를 계약했다.

 

전기차로 출퇴근하는 것에 대해 총평을 해보자면,

우선 좋았던 점은;

  • 기존 디젤차 대비해서 빠릿빠릿한 움직임이 만족스럽다. (가속할 때 시원하게 가속해주니까 스트레스가 없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 조용하다. 막히는 도로에서 엔진의 아이들링 소음/진동이 없으니까, 청각의 피로감이 없다. (제일 만족하는 부분)
  • 디젤, 가솔린 엔진 자동차는 도로 정체가 심하면 연비가 팍~ 떨어지는데, 전기차는 도로가 막히던 안 막히던 연비가 꾸준하니까 도로 정체가 별로 부담스럽지 않다.
  • 자동차 정비소에 갈 일이 없다. 예전에 디젤, 가솔린차 신차를 구입하면, 1년 이내에 1~2회 정도는 꼭 정비소에 가서 소모품과 오일류를 교환했다.  전기차는 딱히 소모품과 오일류가 없다보니 정비소를 방문할 일이 없다.
    (2022년 4월 내용을 추가:
      리콜 받으라는 통지서가 날라왔다.
      그래서 서울 대방역 근처에 있는 현대자동차 남부서비스센터에 다녀왔다.
      정기적인 것은 아닌데, 냉각액이라는 것을 교체했다. 그 외에 소모품도 모두 무상으로 교체해줬다.
      아마도 바쁜 일정을 쪼개서 리콜 때문에 내방하는 고객이 쫌~ 짜증을 내는 경우가 있어서
      이렇게 무상으로 소모품도 갈아주고 충전도 무료로 해주는 것 같다.
      아무튼, 차량 하자로 인한 리콜을 제외하면 정비소에 갈 일은 없다)
  •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등이 아직도 새것 그대로이다.  전기차는 제동할 때, 브레이크 디스크의 마찰력 보다는 발전기를 먼저 사용해서 제동하기 때문에 브레이크 디스크가 일반 차량보다 훨씬 적게 사용된다.  이렇다보니 브레이크 디스크의 마모가 거의 없다.

 

불편하거나 나빴던 점은; 

  • 전기차는 겨울이 되면 배터리 효율이 여름보다 70%이하로 확 떨어진다.
    아이오닉(2020년식)을 예로 들자면,
    5~6월에는 배터리를 100% 충전하고 에어컨을 적당히 24~25도로 설정하고 운행하면, 실 주행거리가 320km 정도가 된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길이 꽉히는 출근길 국도를 달리던 320km 주행거리를 거의 변화가 없다)
    그러나 12월에는 배터리를 100% 충전하고 약간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로 히터를 설정하고 운행하면, 실 주행거리가 200km 될까 말까 한다. 수치상으로는 이렇지만 실제 운전할 때는 겨울의 주행 거리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느낌이다.
  • 쉐보레 볼트EUV도 아이오닉과 비슷하게 겨울에 실주행거리가 많이 감소한다.
    그렇지만, 배터리 용량이 커서 주1회 충전하고 인덕원-서초 출퇴근이 가능했다.
  • 겨울에 히터를 빵빵하게 사용할 수 없다. 이것이 무슨 얘기냐면, 히터(난방기)가 사용하는 전력량이 크기 때문에 히터의 온도를 높게 설정하고 달리면, 평소 5일 간격으로 충전하던 배터리를 3일 간격으로 충전해야 할 정도로 배터리의 전기를 많이 쓴다.
  • 연비(전비)가 항상 고르게 나온다.
    디젤,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은 도로가 막히면 공회전과 감속으로 인해 손실되는 연료가 많아서 연비가 뚝 떨어지지만,
    전기차는 도로가 막히거나 가속/감속을 많이 해도 연비가 항상 일정하게 나온다. 
    즉, 경제 운전을 하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운행된다. (이것이 디젤,가솔린 차량과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다) 

 

남들은 전기차의 이런 점이 불편하다고 하지만, 나는 그럭저럭 괜찮았던 점은;

  • 전기차에 관한 불편한 점을 언급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충전 시간이 길다는 것인데, 나는 집 근처에 급속 충전기가 있어서 주로 급속 충전기에 전원을 연결하고, 30~40분 정도 학의천을 산책하고 온다. 충전하는 시간에 운동하러 가니까 딱히 충전 시간이 불편하거나 아깝다는 느낌이 없다.
    그리고 백화점, 마트(이마트, 롯데마트, 이케아 등)에서 쇼핑할 때 충전기에 연결해놓는다.
    어짜피 마트에서 1시간 이상 시간을 보내는데 이 정도 시간을 보내면 완충 되고도 남는 시간이다.
  • 많은 사람이 이제는 충전 전기 요금 할인이 없어서 디젤, 가솔린 차량에 비해 경제적 이득이 없다고 하는데, 내가 직접 디젤 SUV와 전기차를 모두 소유한 입장에서 동일한 운행패턴(인덕원~서초동)을 출퇴근해보니까, 전기 요금 할인이 없더라도 큰 차이가 있다.
      - 아이오닉, 볼트 EUV으로 출근시 연료비(인덕원~서초동): 500~550원  [도로가 막히든, 안 막히 꾸준하게 일정한 연비가 나온다]
      - 디젤 SUV로 출근시 연료비(인덕원~서초동):  1,700~2,000원 [도로가 막히면 연비가 떨어지고 연료비가 2천원을 넘는있다]
    즉, 전기 충전 요금 할인이 없어도 월등하게 전기차 연료비가 저렴하다.

 

내 경우는 정체가 심한 출퇴근 왕복 거리(34km)를 기준으로

1개월간 충전비용이

  • 여름에는 대략 2~3만원
  • 겨울에는 대략 4~5만원 

정도한다.

충전 비용을 줄이는 하나의 팁이 있는데, EVSIS 또는 대영채비 같은 충전 사업자들은 "구독" 요금제가 있어서 

이런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면 충전 요금이 대략 60% 수준으로 뚝 떨어진다.

나도 1년 정도 EVSIS, 대영채비 구독 충전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감이 높다.

과장을 조금 보태면, 무료로 전기차를 운행하는 느낌적인 느낌...(실제로 무료라는게 아니다...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지... ^^)

 

참고로, 쉐보레 볼트 EUV는 인덕원(평촌)~서초동 출퇴근한 할 때 2주 간격으로 충전해도 배터리가 넉넉하게 남는다.
일상 생활에서 볼트 EUV 충전 때문에 불편한 적은 없었다.

 

 

볼트EUV 연비

사진 설명:
2023년 6월, 배터리를 100% 충전한 후 예상 주행 가능한 거리는 607km(최대 716km)로 표시됨.

이렇게 100% 완충한 후, 배터리가 15%가 될때까지 달려보았더니, 실제로 600km 이상 달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주행 조건:  에어컨 약하게 켜고, 통풍시트 1단계로 설정하면서 주행. 실외 온도는 대략 섭씨 20~25도 전후)

(주차 조건:  주차중 블랙박스가 켜져 있도록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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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5월 16일

 

내가 정기적으로 가는 서초동 이OO정신건강의학과, 그리고 평촌역에 있는 안양성모이비인후과 이후로 갔던 병원 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설명을 잘해주는 병원이었다.

원장님, 간호사님 모두 친절하고 증상 및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해서 듣는 사람이 다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주신다.

 

썰을 풀자면,

휴일 오후에 딸이 아파서 급하게 문을 연 내과 의원을 찾게 되었고, 다행스럽게 인덕원역 바로 옆에 '삼성플러스내과'가 진료를 하고 있었다.

진료 접수를 하고 대기하는데, 이미 내 앞에 5명이 먼저 진료 대기 중이었다.

5명이 대기 중이니까 대략 15분 후에 진료를 볼 수 있겠다 예상했다.

그러나 내 예상과 다르게 우리는 60분 후에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원장님이 환자 1명에 대해서 15분 정도의 진료 시간을 쓰고 있었기 때문.

기다릴 때는 좀 짜증나긴했다. 이렇게까지 오래 기다려야 하나? 이런 마음으로~

그런데 막상 진료실에 들어가서 원장님이 진료하는 모습이나 환자의 증상에 대해 경청하는 모습,

그리고 치료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와.. 한국에도 이런 병원이 있다니?

 

정말 친절하고 눈높이 설명을 잘 해줬다.

다음에도 내과에 갈 일이 있다면, 꼭 이 병원으로 가야겠다.

종합건강검진도 하는 것 같다. 다음 번 건강검진을 이 병원에서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

 

최근에 인테리어를 한 것 같이 아주아주 산듯하고 깨끗했다.

이런 점도 마음에 들었다.

 

 

 

참고:
  환자 1명에 대한 진료 시간이 길고, 그래서 전체 진료 대기 시간도 길다. 
  따라서 넉넉히 여유 시간을 두고 가는게 좋다.
  만약, 병원 진료가 6시까지 라면 적어도 4시에는 진료 접수를 하는 것을 추천 !!!

 

참고:
  이 글을 절대 광고가 아님.
  나는 이 병원의 이해득실과 손톱만큼도 관련이 없음.

 

 

주차:
  인덕원역 환승주차장(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함.
  병원에서 1시간까지는 주차비 지원해줌.
  병원 진료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주차를 2시간 정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는게 마음의 평화를 위해 좋음 ^^

 

 

 

http://samsungplus.co.kr/

 

삼성플러스내과

인덕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이내, 삼성서울병원 출신 내과전문의 2인

samsung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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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5월 8일

 

 

Go 언어로 코드를 작성하다보면,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즉, golang package)를 가져다 쓸 일이 생기는데

아래의 순서로 Golang package를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1)  Golang 표준 패키지 찾아보기

Golang 표준 패키지 검색 :   이 링크를 클릭 ( https://pkg.go.dev/ )

 

2)  Awesome Go 에서 패키지 찾아보기

"Awesome Go" 에서 관리되는 패키지 목록 검색 :  이 링크를 클릭 ( https://github.com/avelino/awesome-go )

 

 

많은 Go package가 위 2개 저장소에서 제공되니까, 일단 package를 검색해보고 가져다 쓰도록 하자.

위에 없는 package는 구글링해서 쓰면 되겠지만, 패키지의 구현 완성도는 믿을 수 없을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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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5월 8일

 

 

설치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주의 - macOS에 기본 제공되는 VIM을 사용하는 경우 -> Homebrew로 재설치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내 경우 macOS에 기본 제공되는 vim editor를 사용했더니

아래처럼 vim editor 화면에 E319 에러가 떴다.

VIM E319 Error

 

VIM E319 Error

 

아래와 같은 해결 방식이 정석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경우에는 문제없이 vim과 vim-go 등 vim plugin들이 잘 동작했다.

따라서 macOS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Homebrew를 통해서 vim을 재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 brew remove vim
$ brew cleanup
$ brew install vim

 

그리고 macOS에 설치된 기본 vim editor보다 homebrew를 통해 설치된 vim editor의 실행 순서를 앞 당기기위 해서 아래와 같이 .zshrc 파일에 2줄을 추가한다.

 

$ cat ~/.zshrc
... 중간 생략 ...
alias vi=/opt/homebrew/Cellar/vim/9.1.0350/bin/vim
alias vim=/opt/homebrew/Cellar/vim/9.1.0350/bin/vim
... 중간 생략 ...

 

 

주의 - vim 버전 확인

$ brew info vim

 

만약, vim 8.0 이상이 아닌 경우라면 vim을 최신 버전으로 재설치

$ brew unlink vim
$ brew uninstall vim
$ brew install vim

 

 


 

 

 

공식 문서를 한번쯤 읽어주는 예절...  (Official Documents)

 

fatih/vimgo 공식 문서 열기

 

 


 

vim-plug 설치

vim-plug는 vim에서 사용할 수 있는 plugin manager로써 plugin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 curl -fLo ~/.vim/autoload/plug.vim \
--create-dirs \
https://raw.githubusercontent.com/junegunn/vim-plug/master/plug.vim

 

vim-go 및 기타 plugin 설치

${HOME}/.vimrc 파일에 설치할 plugin을 정의한다.

$ vi ~/.vimrc

... 중간 생략 ...

" ------------------------------------------
" vim-go 설정
" -----------------------------------------
filetype plugin indent on

" vim-Plug Plugin List
call plug#begin('~/.vim/plugged')

" 자동완성을 해주는 Plugin.
" :CoCInstall coc-<lang> 으로 지원되는 Language 설치가 가능
" NOTE: 내 경우는 아래 neoclide/coc.nvim을 설치하지 않았다.
"       왜냐하면, 나는 node.js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
" Plug 'neoclide/coc.nvim', {'branch': 'release'}

" 많이 사용되는 plugin list
Plug 'majutsushi/tagbar'
Plug 'vim-airline/vim-airline'
Plug 'tpope/vim-fugitive'

" vim-go 사용을 위한 Plugin
Plug 'fatih/vim-go', { 'do': ':GoUpdateBinaries' }

" 자동 완성 Plugin 이다.
Plug 'SirVer/ultisnips'
Plug 'maralla/completor.vim'

" Misc utilities
Plug 'milkypostman/vim-togglelist'
Plug 'AndrewRadev/splitjoin.vim'
Plug 'mhinz/vim-startify'

" preview plugin
Plug 'junegunn/fzf', { 'dir': '~/.fzf', 'do': './install --all' } " fzf 사용시 꼭 설치;  ~/.fzf 에서 ./install --all 실행해야 함.
Plug 'junegunn/fzf.vim'

" Initialize plugin system
call plug#end()

... 중간 생략 ...

 

 

${HOME}/.vimrc 파일을 저장하고, 아래와 vim 편집기를 실행 후 vim 내부 명령을 수행한다.

$ vim 

... 중간 생략 ...

:PlugInstall

 

수십 초 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plugin을 설치할 것이다.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다른 일을 하면서 신경을 끄는게 좋다)

vim plugins 설치 화면

 

 

 

 

vim-go 관련 설정 (개인 취향에 따라 설정 값 정하기)

아래 vim-go 관련 설정은 개인 취향에 따라 값을 정하면 된다.

 

$ vim ~/.vimrc

... 중간 생략 ...

" -------------------------------------------------------
" NOTE: *.go 파일을 저장할 때 Auto formatting하고, 
"       관련 go package를 자동으로 .go 소스 코드 파일에 추가해준다.
let g:go_fmt_command = "goimports"
let g:go_list_type = "quickfix"
let g:go_addtags_transform = "camelcase"

let g:go_autodetect_gopath = 1
let g:go_highlight_types = 1
let g:go_highlight_fields = 1
let g:go_highlight_functions = 1
let g:go_highlight_function_calls = 1
let g:go_highlight_extra_types = 1
let g:go_highlight_generate_tags = 1
let g:go_highlight_operators = 1
let g:go_auto_type_info = 1
let g:go_auto_sameids = 1

" NOTE: 문서를 Popup window 형태로 보여주기 (:GoDoc 명령)
let g:go_doc_popup_window = 1 

" NOTE: go source code 작성할 때, 실시간으로 자동 완성할 추천 문장을 보여줌.
let g:completor_filetype_map = {}
let g:completor_filetype_map.go = {'ft': 'lsp', 'cmd': 'gopls - remote=auto'}

" NOTE: quickfix 이동 및 open/close
nnoremap <C-n> :cnext<CR>
nnoremap <C-p> :cprevious<CR>
nnoremap <LocalLeader>q :call ToggleQuickfixList()<CR>

" NOTE: Coverage toggle
nnoremap <LocalLeader>c :GoCoverageToggle<CR>

" NOTE: Go 프로그램을 build, run, test하는 명령에 대한 설정
autocmd FileType go nnoremap <Tab>b :GoBuild<CR>
autocmd FileType go nnoremap <Tab>r :GoRun<CR>
autocmd FileType go nnoremap <Tab><Tab>r :GoRun %<CR>

autocmd FileType go nnoremap <Tab>t :GoTest<CR>
autocmd FileType go nnoremap <Tab><Tab>t :GoTestFunc<CR>
autocmd FileType go nnoremap <Tab>c :GoCoverageToggle<CR>
" -------------------------------------------------------

... 중간 생략 ...

 

 

vim-go 및 관련 plugin 설치 완료

 

 

간단하게 vim-go 동작 유무 확인하기

 

아래와 같이 새 파일 my-main.go 를 편집해보다.

$ vim  my-main.go

 

아래와 같이 기본 소스 코드 틀이 만들어진 .go 파일이 자동으로 생긴다.

vim-go가 자동으로 만들어준 새 소스 코드 파일

 

 

 

 

vim-go 사용법

 

 

많은 분이 잘 정리했으니까, 아래 문서를 보는 것을 추천!

 

A 문서 링크 열기

 

B 문서 링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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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5월 7일

 

 

Sendmail 설치

Sendmail 패키지 설치는 간단하다. 아래와 같이 2줄의 명령어를 실행하면 끝 !!!

$ apt update -y

$ apt install sendmail

 

 

Sendmail 설정 (당장 필요한 부분만 간단하게 수정~)

만약, 아래와 같이 Sendmail을 발신 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 Sendmail 서버가 설치된 Ubuntu OS 호스트에서 mail CLI 또는 mailx CLI를 통해서 mail 발송만 하는 경우
  • Sendmail 서버가 설치된 Ubuntu OS 호스트에서 내가 개발한 mail 전송 프로그램이 localhost address(127.0.0.1) 주소로 binding해서 보내는 경우

설정을 수정하지 않고, 기본 설정값으로 사용해도 다 잘 동작한다.

 

단, Sendmail 서버가 설치된 장비가 아닌 Remote 장비에서 email을 발송하도록 하거나 

내가 설치한 Sendmail 서버를 수신용 서버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아래와 같이 인터넷 Address(즉, 0.0.0.0)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 항목을 수정해야 한다.

 

$ vi /etc/mail/sendmail.mc

... 중간 생략 ...
## NOTE: Addr 항목 값을 "0.0.0.0"으로 변경한다.
DAEMON_OPTIONS(`Family=inet,  Name=MTA-v4, Port=smtp, Addr=0.0.0.0')dnl
DAEMON_OPTIONS(`Family=inet,  Name=MSP-v4, Port=submission, M=Ea, Addr=0.0.0.0')dnl
... 중간 생략 ...

$ m4 /etc/mail/sendmail.mc > /etc/mail/sendmail.cf

 

 

Sendmail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한 장비의 domain name을 /etc/mail/local-host-names 파일에 설정한다.

$ vi /etc/mail/local-host-names
localhost
my-host.my-domain.kr
mail.my-domain.kr

 

 

수정했으니까, sendmail을 재기동하여 수정된 설정을 반영한다.

$ systemctl restart sendmail

 

 

 

Sendmail 서버를 이용하여 메일 발송하는 테스트하기

우선, 간단한 mail 에이전트 CLI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 apt-get install mailutils

 

 

mail CLI를 이용하여 메일을 발송하는 스크립트를 작성한다.

$ vi send-mail.sh

#!/usr/bin/zsh

MY_DATE=$(date)
MY_SUBJ="This is test mail (${MY_DATE})"
echo "My hello world at ${MY_DATE}" | mail -s $MY_SUBJ sejong@naber-nara.kr


$ chmod +x send-mail.sh

$ ./send-mail.sh

 

 

별루 설정한거 없고, 작업한게 없지만 

메일을 잘 갈 것이다 ^^

Python, Golang 같은 언어로 sendmail 서버 프로그램에 메일 전송 요청을 했는데, 별로 어려운 거 없이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기본 설치는 SMTP 서버 접근에 대한 인증이 따로 없어서 그냥 바로 테스트가 된다. 쫌~~~ 위험함 ㅠㅠ) 

 

참고: Python은 아래 Web Docs의 Example code를 복붙(Copy & Paste)하면 잘 동작한다.

 

https://docs.python.org/ko/3/library/email.examples.html

 

 

 

DNS 서버에 MX Record 추가하기

아래 예제와 비슷한 모양으로 MX Record를 추가해준다.

 

$ vi /var/cache/bind/my-domain.kr.zone

... 중간 생략 ...

; MX Records
;
@       IN      MX      10    mail
@       IN      MX      20    mailx
... 중간 생략 ...

 

이렇게 DNS 서버(즉, 네임서버)에 MX Record가 설정되면

제3자가 sejong@my-domain.kr으로 메일을 보낼 때, 자동으로 mail.my-domain.kr 또는 mailx.my-domain.kr이 SMTP 수신 서버라고 인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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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7월 23일

 

 

Ubuntu 24.04를 설치하고 한글 입력기 설정할 때 헷갈려서 메모를 남겨본다.

처음에는 한영 전환 설정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설정 화면에서 이것저것 다 해봐도 잘 안 되었다.

몇 가지 설정 메뉴를 왔다갔다하고, 시행 착오를 겪은 끝에 정확한 "한/영" 전환 설정 방법을 알았다 ^^

 


!!! 한글 입력을 위해 설정해야 할 핵심은 키보드가 "Korean -> Korean"이 아니라 "Korean -> Hangul" 이라는 것 !!!


 

아래에 설명된 설정 순서를 따라해보면 한글 입력이 잘 될 것이다. ^^

화면 하나하나 캡쳐서 설명을 기록하다보니 내용이 길다.

어려운 내용은 없고, 그냥 화면을 보면서 따라하면 "한영 전환" 설정이 잘 될 것이다. 

 


 

Step 1 :  한국어 언어 지원 추가

아래 Settings 화면을 이용하여 "Korean" 언어 지원 도구를 설치해야 한다.

[ Settings ] 화면에서 언어  설정 관련 메뉴를 검색한다.

 

 

[ Managed Installed Languages ] 메뉴를 선택한다.

 

 

자동으로 지원 가능한 언어를 체크하니까, 이 작성이 종료될 때까지 몇 초간 기다린다.

 

 

[ Language support ]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

 

 

[ 언어 지원 ] 관련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설치될 때까지 기다린다.

 

 

[ Hangul ] 언어 지원을 추가하기 위해 [Install/Remove Languages] 버튼을 클릭힌다.

 

 

[ Korean ] 항목의 체크 박스를 활성화한다.

 

 

[ Hangul ] 언어 지원 관련 소프트웨어가 설치될 때까지 몇초간 기다린다.

 

 

[ Language Support ] 화면에 "한국어" 항목이 추가된었는지 확인한다.

 

 

[ 한국어 ] 언어 지원 관련 소프트웨어 설치가 끝났으므로, [ Close ] 버튼을 눌러서 설정 화면을 닫는다.

 

 

.

.

.

Step 2 :  Reboot (OS 재시작)

 

주의:
  위와 같이 "한국어 언어 지원"을 설치하고 나서, 아래와 같이 Ubuntu 24.04를 Reboot해줘야 한다.
  시간을 아껴보려고, ibus-setup 입력기 설정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시켜보았는데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다.
  따라서 꼭! 꼭!  OS Reboot 후에 다음 설정 절차를 진행하시길 ^^

 

 

Ubuntu OS 재시작 (Reboot)

 

 

 

 

OS Reboot이 완료된 후, 아래와 같이 IBus 설정 작성을 진행한다.

 

 


 

Step 3 :  한글(Hangul) 입력 방식 추가

 

Hangul(한글) 입력을 위해서 ibus 프로그램이 필요한다.

아래 화면과 같이 [ ibus-setup ] 명령을 실행하여, [ IBus Preferences ] 화면을 연다.

 

터미널에서 ibus-setup 명령을 수행한다.

 

아래 설정 화면과 같이 [ Input Method ] 를 추가한다.

[ IBus Preferences ] 설정 화면에서 [ Input Method ] 탭을 선택한다.

 

 

[ Input Method ]로써 "Korean"을 선택한다.

입력 방식으로써 "Korean"을 선택한다.

 

 

 

!!! 중요 !!!

꼭 "Hangul"을 선택해야 한다. Korean을 선택하면, 한영 전환이 안 된다.

대부분 Ubuntu 22.04 ~ 24.04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이 설정 단계에서 Korean을 선택하기 때문에 한영 변환이 잘 안 되는 것이다.

(나도 이것 때문에 한영 전환이 안 되었음 ㅠㅠ)

 

"Korean" 항목의 하위 메뉴에 있는 "Hangul"을 선택하여 추가한다.

 

 

!!! 중요 !!!

위와 같이 설정하고 나면 [ Input Method ] 화면에 

"Korean - Hangul" 항목이 추가되어 있을 것이다.  (아래 IBus Preferences 화면을 참고)

 

[ IBus Preferences ]의 입력 방식에 "Korean - Hangul"이 추가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여기까지 한 작업은 "한글 입력기"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작업이다.
실제로 한영 전환 키 조합은 아래에서 설명한다.

 

 

Step 4 :  키보드 입력 소스 설정

 

[ Keyboard ] 설명 화면에서 [ Add Input Source ] 버튼을 클릭한다.

 

 

[ Input Source ]로써 "Korean"을 선택한다.

 

 

!!! 중요 !!!

아래 설정 화면에서 꼭 "Korean Hangul"을 선택해야 한다. Korean을 선택하면, 한영 전환이 안 된다.

대부분 Ubuntu 22.04 ~ 24.04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이 설정 단계에서 Korean을 선택하기 때문에 한영 변환이 잘 안 되는 것이다.

(나도 이것 때문에 한영 전환이 안 되었음 ㅠㅠ)

 

"Korean" 항목의 하위 항목인 "Korean (Hangul)"을 선택한다.

 

 

아래 설정 화면과 같이 "Korean (Hangul)" 항목이 [Input Sources]에 추가되어 있어야 한다.

[ Input Sources ] 화면에 "Korean (Hangul)" 항목이 추가되어 있어야 한다.

 

 

아래 화면에서 "English (US)"를 삭제해야 한다.

꼭 "English (US)" 항목을 지워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이 입력 방식이 남아 있으면 한글 입력할 때 불편하다.
그냥 필요 없는 것은 지우고 편하게 살자 !!!

 

 

아래 화면처럼 깔끔하게 "Korean (Hangul)" 항목만 남으면, 설정이 잘 된 것이다.

 

 

 

Ubuntu 24.04 데스크탑 화면의 우측 상단에 [ EN ] 아이콘을 클릭해서

"Korean (Hangul)" 항목이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Korean (Hangul)" 항목이 없으면, 이 블로그 글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설정 절차를 꼼꼼히 보고, 빠뜨린 절차가 있는지 체크해본다.

 

 

 

한영 전환을 위한 키보드 설정 끝 !!!

 

한글 입력, 영어 입력 테스트 해보기.

참고:

기본 한영 전환 키조합은 [ Shift key ] + [ Space key ] 이다

 

Ubuntu 24.04 한영 전환 테스트 (한글 입력 테스트)

 

 

 

 

 

 

추가 설정 (옵션)

위 설정 작업까지 하면 "한/영" 전환이 잘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한글 / 영어 사이의 기본 전환 키 조합[Shift key] + [Space key]이다.

따라서 다른 키 조합으로 "한/영" 전환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추가로 옵션 설정을 해줘야 한다.

 

[ Korean (Hangul) ] 항목의 오른쪽 추가 옵션 버튼을 눌러서 [ Preferences ] 메뉴를 클릭한다.

 

 

 

[ IBusHangul Setup ] 화면에서 본인이 원하는 한영 전환 키 조합을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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