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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밥 먹을 일이 많은데, 식당에 갈 때마다 식사 후의 느낌(맛, 분위기, 친절함)을 잘 기록해놓아야겠다.

 

 

 

찜통 남부터미널점 (3호선 남부터미널역 근처)

  • 방문한 날짜: 2024년 4월
  • 메뉴: 야채비빔밥, 김치찌개
  • 총평: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 가도 자리가 충분하다. 맛, 서비스는 평균

 

 

롯데리아 (3호선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 방문한 날짜: 2024년 2월
  • 총평: 매장이 1층, 지하1층으로 되어 있어서 공간이 넉넉하다. 그래서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 가도 자리가 충분하다. 서비스는 평균

 

피제리아 호키포기

  • 방문한 날짜: 아직 방문 전.
  • 메뉴
    • 치즈 피자: 28,000원
    • 표고 & 블루치즈: 34,000원

 

토다 서초(TODAH)

  • 방문한 날짜: 아직 방문 전.
  • 메뉴
    • 핫스리 치킨 샌드위치: 8,500원
    • 훈제연어 샌드위치: 9,500원
    • 베이글: 3,000원
    • 플레인 크림치즈: 3,500원

 

두성전주콩나물국밥 / 남부터미널점

  • 방문한 날짜: 2023년 2월
  • 메뉴
    • 콩나물국밥: 6,000원
    • 통영굴국밥: 9,000원
  • 총평: 콩나물국밥은 만족했으나, 내가 퉁영굴국밥은 신선한 굴향을 기대해서 그런지 실망했다. 다음에 또 이 식당에 갈 때는 콩나물국밥 종류 또는 비빔밥 종류를 먹을 생각이다.

 

 

 

바노이 BANOI  (베트남 쌀국수)

  • 방문한 날짜: 2024년 3월
  • 메뉴
    • 양지국수: 9,500원
  • 총평: 맛은 평균값.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모니터를 보면서 주문과 결제를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편했다.
             내 경우, 몬안베띠 보다는 바오니를 자주 가게된다.

 

 

 

몬안베띠  (베트남 쌀국수)

  • 방문한 날짜: 2023년 1월
  • 메뉴
    • 양지국수: 10,800원
  • 총평: 맛은 평균값. 양은 적당히 많음.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모니터를 보면서 주문과 결제를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편했다.

 

 

소소목장

  • 방문한 날짜: 2024년 3월
  • 총평:
    • 비빔밥은 채소가 많아서 좋았다. "소소목장" 사장이 남부식당(남부럽지 않은 고기한상 식당) 사장과 동일인 같음.
    • 평일 점심 메뉴는 10,000 ~ 11,000원 정도.

 

 

남부럽지않은고기한상 (남부)

  • 방문한 날짜: 2023년 1월
  • 메뉴
    • 점심 메뉴: 10,000원
  • 총평: 맛은 평균값. 양은 적당히 많음. 1만원에 야채와 고기, 찌개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부산아지매국밥

아지매국밥 (9,000원)

내 입맛에는 딱 좋다.

월 2회 정도 먹을 생각이다.

 

 

카츠공방

김치카츠나베  (9,000원)

추운 날씨에 먹으면 딱 좋은 메뉴이다.  월 1회 정도 먹을 생각이다.

탄탄멘 (11,000원)

추운 날씨에 먹으면 딱 좋은 메뉴이다.  월 1회 정도 먹을 생각이다.

 

 

 

 

 

소윤화

요일마다 메뉴가 정해져있고 7,500원이다.  내가 먹어본 요일별 메뉴는 이렇다.

  • 월요일: 잡채밥 (아직 안 먹어봤다)
  • 화요일: 삼선볶음밥 (아직 안 먹어봤다)
  • 수요일: 탕짜면 (Good)
  • 목요일: 마파부두덮밥 (내가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다음에는 목요일에 가면 다른 단품 메뉴를 먹을 생각이다.)
  • 금요일: 제육덮밥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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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곰탕

곰탕

내 입맛에 잘 맞았다. 다음에 또 먹을 생각이다.

만두국 (+ 공기밥 추가)

맛은 좋았고, 만두국에 공기밥을 추가하면 양이 많다. 나처럼 소식하는 사람은 만두국만 먹는 것이 정량이다.

 

 

함경순대

순대

맛 좋고, 양도 적당. 또 가서 먹을 생각이다.

 

 

린스시

알탕 (10,000원)

맛 좋고, 양도 적당. 또 가서 먹을 생각이다. 이 정도 맛이라면, 월 2회 정도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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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마을칼국수

바지락칼국수 (8,000원)

맛 좋고, 양도 적당. 또 가서 먹을 생각이다. 이 정도 맛이라면, 월 2회 정도 갈 것 같다.

매운거 싫은하는 나로써는 칼국수가 딱 좋은 메뉴이다.

나는 반찬으로 나온 김치가 마음에 들었다.

들깨칼국수 (8,000원)

내가 먹은 것은 아니고, 같이 식사한 동료가 먹는 것을 봤는데.. 꽤 맛있어 보였다. 걸죽한 국물이 먹음직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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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도

라멘 (9,000원)

적당히 맛있다. 라멘을 먹으로 월 1회 정도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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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페

점심 부페 (8,000원)

부페이고 대략 6~7가지의 반찬과 국 중에서 본인 취향대로 골라 먹으면 된다.

반찬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식당 앞에서 오늘의 메뉴를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월 1회 정도 갈 것 같다.

 

 

비밀베이커리 / 예술의전당점

  • 아보카도 에그 샌드위치 (5,800원)
  • 아침 점심 밤 식빵 (5,500원) :  만족, 별점 4점
  • 치즈 식빵 (5,000원)
  • 하프 식빵, 잡곡 식빵, 우유 식빵 (4,000원)
  • 양버터 스콘 (3,000원)
  • 소금빵 (2,500원)
  • 버터크루아상 (2,800원)
  • 호두 단팥빵 (2,200원)
  • 메이플 몽블랑 (3,500원)
  • 에그 타르트 (1,800원)
  • 도넛 종류 (3,200원)
  • 치아바타 종류 (3,500원) : 만족, 별점 5점

 

 

 

변강쇠 떡볶이

김밥 (3,500원)

계란 라면 (4,000원)

짜파게티 (5,000원)

고기 김치 볶음밥 (8,000원)

 

 

 

김밥천국

원조 김밥 (3,500원)

비빔밥 (7,000원)

제육 덮밥 (7,000원)

라면 (4,000원)

 

 

시골집 쌈밥

야채가 많아서 좋다. 제육 볶음도 평균 맛은 한다.

쌈밥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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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2년 9월 18일) 수원 행리단길 

 

주차장 정보

장안동 공영주차장

  • 일 주차: 4,000원

행리단길에서 제일 가깝다. 딱 행리단길만 보고 올 사람은 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단, 주말이라면 오전 11시 이전에는 도착해야 주차가 가능하다.

화홍문 공영주차장

  • 기본 요금: 30분 400원
  • 추가 요금: 10분당 100원
  • 일 주차: 3,500원

만약, 위 장안동 공영 주차장에 주차 공간이 없으면, 화홍문 공영 주차장을 이용한다. 다른 주차장보다는 규모가 훨씬 크다.

대략 행리단길까지 500m미터 정도 걸으면 된다.

단, 주말이라면 오전 11시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주차 공간이 남아 있을 것이다.

연무동 공영주차장

  • 기본 요금: 30분 400원
  • 추가 요금: 10분당 200원
  • 일 주차: 4,000원
  • 전기차 할인: 최초 2시간 면제 후, 추가 시간은 50% 할인.
    • 예를 들어,
      • 전기차가 3시간 주차했다면,  총 주차요금은 600원.
      • 전기차가 4시간 주차했다면,  총 주차요금은 1,200원. 

연무동 공영주차장 요금 체계

 

모바일 사전 정산

 

나는 위 안내판을 보고, QR코드를 찍고 모바일 정산을 했다. 내 차가 전기차이고, 대략 3시간 30분 정도 주차를 했기 때문에 사전 정산 금액으로 900원 결제했다. 차량번호 입력하면, 바로 전기차를 인지하고 할인 금액을 보여줬다.

카드 결제도 하나1QPay, KB Pay 같은 것이 다 되기 때문에 본인 편한 방식으로 결제하면 된다.

 

내가 연무동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행리단까지 걸어간 경로이다. 대략 800m 정도 된다.

10분 정도 걸으면서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서 오히려 멀리 주차한 것이 좋았다.

 

 

카페

블루스보이커피

https://www.instagram.com/bluesboycoffee/

커피 맛,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 카페를 추천한다.

그리고 이 카페에서 1시간 정도 머물며 분위기를 봤는데, 신기하게도 이 동네의 다른 업종 종사자(공방, 미용사 등)들이 손님의 절반 이었다.

즉, 이 동네 주민에게 인심을 얻은 카페이면서, 동네 마실 장소로 여겨지는 것 같았다.

특이하게도 토요일에는 라이브 공연을 한다고 한다.  카페 공간이 넓지 않으니까 대략 관객은 20명 정도이지 않을까... (나의 추측)

 

 

식당

요미우돈교자

나는 12시쯤 갔는데, 너무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포기하고 왔다.

다음에는 11시 20분쯤에 가서 미리 줄서있어야겠다.

우동 교자 식당 외관

 

 

우동 교자 식당의 상차림

 

 

골목길이 고느넉하면서 여유로웠다.

딱히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면서 머리를 식히기에 좋은 여행 장소이다.

 

 

그 외에 아래의 장소를 둘러 봤는데,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적당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장소이다.

  • 화성 행궁
  • 한옥기술전시관
  • 수원전통문화관
  • 우영우김밥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
  • 장안문
  • 화홍문
  • 동암문
  • 용연 (연못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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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친척이 많아서 1년에 5번 정도 대전을 가는데, 딱 친척 얼굴만 보고 온다.

뭔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다.

 

관광지, 식당 정보를 얻을 때마다 여기에 메모를 해봐야겠다.

 

 

 

대동하늘공원  (서울의 부암동, 이화마을 같은 동네)

 

디 아트 스페이스 193 (서울의 63빌딩 같은 곳.  엑스포 과학공원에 있음)

 

대전 야경 보기 - 식장산 전망대  (서울의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같은 곳)

 

 

장태산 자연휴양림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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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4월 9일

 

 

한달에 한번꼴로 천안에 가는데, 갈 때마다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을까 그리고 어떤 카페에서 수다를 떨까 하는 것이 고민거리이다.

그리고 블로그 맛집을 찾아가보면 우리 가족 입맛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블로거 대부분의 표현이 맛이 없어도
"인생 맛집이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라고 하는데, 제발 이런 표현을 남발하지 않으면 좋겠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천안에 사는 친척이나 믿을만한 친구가 알려주는 식당이 있을 때마다 메모해 두었다가 천안을 방문할 때마다 이 식당들을 하나씩 방문할 예정이다.

 


 

 

우렁이좋은날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천안신방도서관 옆

주 메뉴: 우렁 쌈밥, 보쌈, 청국장

https://naver.me/F36ERaor

https://blog.naver.com/helra-/223384719652

 

#210, 신방통정지구맛집 <우렁이좋은날>

신방통정맛집 / 신방통정지구맛집 우렁이좋은날 📌신방통정지구 우렁이좋은날 ☎️ 041-571-0233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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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커피로스터스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천안신방도서관 옆

https://naver.me/GlVybuOF

 

히트커피로스터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410 · 블로그리뷰 514

m.place.naver.com

 

 

카페온담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https://naver.me/FGo5MVpq

 

카페온담 : 네이버

방문자리뷰 1,885 · 블로그리뷰 643

m.place.naver.com

 

 

 

통정쌈마을 (우렁쌈밥)

https://blog.naver.com/06131010/223082457493

 

천안 신방동 우렁쌈밥집 통정쌈마을은 언제나 맛있다

운군이 방학때 진짜 이틀에 한번꼴로 갔던 천안 신방동 우렁쌈밥집을 소개해볼께요. 우리 운군이는 어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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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 곤드레

https://blog.naver.com/chul1118/223160482036

 

신방 통정지구 맛집 산울 곤드레밥

장맛비가 끝도 없이 오네요 오늘 저녁은 통정지구 맛집 산울 곤드레에서 곤드레밥을 먹을 거예요 테이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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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식당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2길 6-1  2층)

만두전골

클릭 - 식당 정보

 

 

네이버 지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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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어죽  메기매운탕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319 )

클릭 - 식당 정보

 

 

네이버 지도

으랏차어죽메기매운탕 유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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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세에 있는 식당이 본점이고, 유량동에 있는 것이 2호점이다.  유량동에 있는 식당이 더 평가가 좋다.
  •  특징
    • 어죽을 파는 식당인데, 인테리어가 예쁘다.
    • 주력 메뉴 "누룽지 어죽"이 1만원으로 가격 부담이 없다.
    • 시내에서 가깝다.

 

 

 

 

 

 


 

 

동양취미 / 카페 (천안 원성동, 원성천 옆)

  • 방문 날짜: 2023년 3월 ~ 12월 (2번 방문) 
  • 분위기 좋고, 주택 골목길에 있어서 동네 산책하다가 들어가기 좋은 카페.
 

천안 원성동 카페 동양취미

원성천 벚꽃은 언제 필까 궁금해 오랜만에 산책에 나섬. 분홍꽃망울이 금방이라도 피어날 듯. 열심히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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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원성동 카페 동양취미 東洋趣味

동양취미 東洋趣味 봄에 원성천 벚꽃구경 갔다가 스치듯 봤었던 동양취미 외관이 무척이나 감성적이라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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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목장

https://naver.me/FWJPjj5N

 

동민목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597 · 블로그리뷰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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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아래에 리스팅한 식당은 나에게는 그저그랬던 곳.
나쁘진 않았지만 한번 가본 것으로 만족하기로 한 곳.

 

어메게장 (불당동)   ## 방문 날짜: 2023년 3월 26일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

내가 기대했던 밥상 차림이 아니었고 (계란후라이, 계란국이 왜 간장게장 상차림에 같이 올라올까 하는... 언발란스한 상차림)

너무 다른 사람들 블로그에 극찬이 있어서 기대치가 높았던 것 같다.

큰 기대없이 갔으면 적당히 만족했을텐데...

다행이 주변에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있어서 식사 후 가족과 걸을 수 있어서 좋았다.

 

 

뚜쥬르 거북이점 (불당동)  ## 방문 날짜: 2023년 3월 26일

위 어메게장 식당과 같은 골목길에 있어서 간장게장 먹고, 후식을 먹으러 갔던 뚜쥬르 거북이점.

내 입맛에는 그냥 평범한 빵맛, 식감이었다.

이렇게 사람들이 계산대 앞에 30명이나 줄을 서서 결제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서초, 백운호수 등에 있는 동네 빵집이 차라리 더 고급진 식감과 담백함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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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곤드레 (의왕시 청계동)

2023년 12월 23일 방문.

인공맛을 뺀 자연의 맛이고, 정갈해서 마음에 든다.

매월 1회 정도 갈 의향이 있을만큼 만족스럽다.

오월밥상 정식 (아래 사진) 13,000원

오월밥상 정식&nbsp; 13,000원

 

 

장수촌 (의왕시 청계동)

2024년 1월 7일 방문.  (그 전에도 여러 번 방문)

닭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누룽지 때문에 가는 식당.

전화로 예약하면, 메뉴를 미리 정하고 가야 한다.

어제는 4명이 갔고, 백숙 1개만 주문했더니 주문 받는 직원이 "4명인데 백숙 1개만 먹는다고?" 라는 표정을 짓는다.

막국수를 추가로 주문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추가 주문하지 않고 백숙만 먹은 것이 잘한 선택이 되었다.

4명이 백숙(+누룽지탕)만 먹었는데, 배불렀다. ^^

같이 간 일행이 모두 소식가들이라 백숙 1개를 겨우겨우 먹었다. 누룽지탕이 넉넉하게 나와서 굳이 추가 메뉴를 먹지 않아도 되었던 상황.

추운 날에 가면, 따끈한 누룽지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반찬 맛도 좋다.

(나는 원래 백숙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백숙 맛에 대해서는 따로 평하지 않기로 했음 ^^)

장수촌(백숙 + 누룽지탕, 의왕시 청계동)

 

 

 

피에스타 (의왕시 청계동)

2023년 12월 16일 방문.

맛은 평균 정도.  그런데 음식 가격이 이 동네 물가에 비해서 낮다. 그래서 부담없이 방문해서 먹을 수 있다.

찹스테이크 & 갈릭라이스: 12,900원   (제일 만족했던 메뉴)

우삼겹 필라프: 9,900원

해산물 뚝배기 파스타: 12,900원

명란 오일 파스타: 10,900원

루꼴라 피자: 15,9000원

피에스타 (의왕시 청계동) 루꼴라 피자, 찹스테이크&갈릭라이스

 

 

개성샤브 손칼국수 (의왕시 포일동)

2022년 11월 12일 방문.

샤브샤브 9천원.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서빙을  직접하면서 진심으로 양념장에 대해서 잘 설명해준다. 사장님이 직접 만든 양념장이라고 한다.

주말에 가볍게 점심 식사하기 딱 좋은 곳이다.

 

고향식당 (의왕시 청계동)

2022년 9월 17일 방문.

가정식 백반(7천원), 제육볶음(7천원). 이렇게 2가지 메뉴는 항상 되는 것 같고,

알탕(8천원), 대구탕(8천원), 동태탕(7천원) 같은 탕 종류는 여름에는 안 된다고 한다.

(9월 17일에 방문했을 때도 날씨가 덮고 습해서 식재료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알탕은 안 된다고 식당 사장님이 말해줬음)

 

 

의왕시 고향식당

이 근방 일이 있을 때마다 점심으로 먹었던 곳의 기록! 한달에 한번씩 정도.... 방문했고 ㅎㅎ 인덕원 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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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메밀

2022년 04월 23일 방문.

우리 가족이 주문한 음식은 메밀 정식 4개(비빔 막국수, 물 막국수), 메밀전.

음식 맛은 그럭저럭 만족했다.

우리 동네(백운호수 주변) 치고는 가격이 착하다. 

(백운호수 주변 음식점, 카페 물가가 비싼데...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뜻)

 

https://blog.naver.com/jellatobie/222703564250

 

백운호수 맛집 추천 백운메밀 후기

주말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백운호수에 있는 백운메밀에 갔다. 요리도 맛있고 호수가 바로 보이는 뷰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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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차이나 (평촌동 행정복지센터 옆)

2021년 12월에 아내가 한번 가보자고 제안했던 식당인데, 아직도 못 가봤네.

https://blog.naver.com/kumiho1972/222399017483

 

중식당 소확행-짬뽕, 매운 탕수육

안녕하세요? 안양 의왕 홍여사입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얼큰한 국물이 땡깁니다. 짬뽕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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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의왕내손점

2022년 1월 방문.

치킨을 종류별로 주문했고, 대체로 다 만족했다.

오픈한지 두달 밖에 안 된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이 아직 쿠팡이츠, 배민 앱으로 주문 받고, 튀기고, 배달 보내고, 동시에 손님 응대하고 하는 것이 벅차 보였다.

아마 6개월 후에 다시 와보면 개선될듯~

 

네이버 지도

푸라닭 의왕내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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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다이와 회전초밥

2022년 2월 19일 방문

우리 가족이 주문한 것은 이것저것 회전 초밥과 탕 종류 1개. (다 합쳐서 대략 17만원 정도)

회전 초밥도 좋고, 국물이 있는 탕도 좋았다.

우리 집이 다자녀라 이렇게 금액이 많이 나온 것이고, 자녀가 1~2명 있는 집이라면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초밥을 먹을 수 있을 듯.

 

백운밸리에 새롭게 생긴 메뉴, 이제 백운호수에서 초밥도 먹을 있다 - 내돈내먹 "스시 다이와 회

백운호수는 타임빌라스가 생기기 전부터 산책하기가 좋아서 주말이면 많은 차량으로 붐볐는데, 사실 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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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홍콩) / 분당AK점

 

 

 

정원칼국수

2021년 5월 방문

모락산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 해서 아는 사람만 아는 식당이다.

한적하게 밥을 먹고 싶다면 괜찮은 식당이다.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식당 치고는 가격이 착하다.

 

 

 

복진면 의왕본점

2021년 3월 방문

'복지리' 메뉴가 좋았고, 세트 메뉴 C에 나오는 '복불고기 '요리는 실망했다.

'복칼국수'는 평균 정도의 평범한 맛이다.

다음에 또 간다면, '복지리' 메뉴만 먹을 생각이다.

 

 

명태골 포일점

2021년 3월 방문.

아내는 생선 구이 메뉴를 좋아했고, 아이들은 고르게 모든 메뉴를 맛있게 먹었다.

단, 전골은 싱거운 맛이고 이미 생선구이로 배를 채워서 그런지 전골을 먹을 때는 별로 땡기지 않았다.

즉, 전골은 빼고, 생선 구이만 먹는 것이 좋은 선택일 듯 싶다.

 

 

자연그리고어반 - 바라산 휴양림 입구

분위기 고급진 생선구이 식당.

아직 방문하진 않았지만, 곧 갈 듯..

 

 

조이마루 - 포일동

두루치기 메뉴는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다른 메뉴도 평균 정도의 만족감을 줬다.

 

 

옌차이나 - 포일동

2020년 3월 방문

여기는 동네 식당이라는 표현이 딱 맛을 정도로 작고, 소박한 중식당이다.

맛은 평균, 그리고 분위기는... 웬지 비오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짬뽕을 먹으면 좋을 것 같은 포장마차 같은 곳 :)

 

 

삼거리맛집

2021년 6월 방문

청계산(청계사 산책로, 학의천)를 걷다보면 만나는 식당이다.

서빙하는 분이 무뚝뚝한거 빼면, 음식은 먹을만하다.

산책하는 길에 있는 식당이라 우연히 들어갈지언정, 찾아가서 밥을 먹고 싶은 식당은 아니다. 

 

 

포가

2019년 ~ 2022년. 거의 6개월 간격으로 꾸준하게 방문.

일반적인 베트남 쌀국수 맛이다. 

 

 

백운애꽃

2019년 ~ 2021년.  1년에 1회 정도 방문.

2년 전에는 꽤 만족스러웠던 식단과 서비스였는데, 최근(2021년 7월)에 갔을 때는 메뉴 구성이 바뀌었고 맛도 예전보다는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청초수 물회섭국

2020년 7월. 그리고 2021년 7월 방문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괜찮은 곳이다.

속초에서 먹은 것보다는 단맛이 더 강했는데, 아마 물회에 사과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 것 같다.

나처럼 물회에서 달달한 맛이 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먹기 전에 미리 사과를 건져내면 좋을 듯.

 

 

백운동 자가제면

2021년 6월 방문

맛있고, 식당 분위기가 좋고, 심지어 식당에서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백운호수의 전경까지도 마음에 들었다.

다만 점심을 제대로 먹고 싶다면, 11시 전에 가서 테이블에 앉아야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11시 30분만 되도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12시쯤 되면 주차할 공간도 없다.

11시 전에 가서 먹든지, 오후 2시 이후에 가던지 하는 것이 좋다.

 

 

라멘키분 (범계역)

아직 방문하진 않았지만, 곧 갈 듯..

 

 

소코아 (의왕시 내손동)

2022년 5월 방문.

카레밥을 주로 파는 식당.

맛은 그럭저럭 좋았고, 10대 청소년이나 건장한 남성이 먹기에는 약간 부족한 밥 양이다.

서빙해줄 때, "밥이 더 필요하면 요청해달라"고 했던 것 같다.  식당이 시끌벅적할 때라서 내가 정확히 들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이 동네가 약간 외진 곳이고, 유동 인구가 별로 없는 곳인데... 이 소코아 식당은 항상 문 앞에 대기줄이 길게 서 있다.

그래서 주말에 점심 식사를 할 것이라면 1시 30분이 지나서 가는 것이 좋다.

 

 

 

명가누룽지백숙

2022년 5월 28일(토요일) 방문.

주 메뉴는 누룽지 백숙(삼계탕)이고, 메밀막국수도 먹을 만하다.

우리는 5명이 가서 "누룽지닭백숙", "메밀쟁반막국수"를 먹었고 5인이 먹기에 충분히 많은 양이었다.

만약 3명만 간다면, "누룽지닭백숙"만 먹는 것을 추천!!

다음에 또 간다면, 막국수는 패쑤하고, 육전으로 먹을 생각이다.

 

 

 

엘몽끄 (빵집)

집에서 25분 정도 차로 이동해야 하지만, 빵이 맛 있으니까 갈볼만한 빵집이다. 

 

엘몽끄 : 네이버 통합검색

'엘몽끄'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모리코무 (일식 정식)

2023년 5월 28일(일요일) 방문.

1인 4만원 정도 가격이라서 우리 가족 전체가 식사하면 대략 20만원 정도 나온다.

히츠마부시, 카이센동 같이 일반 일식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메뉴가 있어서 가볼만하다.

맛은 좋았고,일요일 점심 시간에 갔는데 주차장도 넉넉하고,

예약을 안 받지만, 원래 북적거리는 식당이 아니라서 예약없더라도 불편함이 없다.

내가 갔을 때는 전체 테이블의 50% 정도가 비어 있어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 조용해서 좋았다)

 

 

 

 

산마을민속촌 (나물 비빔밥)

2024년 4월 방문.

1인 15,000원 정도 가격.

주말에 채식이 땡긴다면, 이 식당을 추천.

나물에 이미 간이 많이 되어 있으므로 고추장을 뿌리지 않는게 좋다.

식당 앞 도로에 대충 주차하면 된다.

안양 종합운동장 ~ 관악산 사이라서 한적한 분위기도 좋았다.

 

남도에서 (간장게장)

2023년 8월 15일 방문.

1인 3만원 정도의 가격.

게장, 비빔밥 모두 괜찮은 맛이었다.

주차하기 편하고, 안양 종합운동장 ~ 관악산 사이라서 한적한 분위기도 좋았다.

집에서 출발하면서 전화로 예약하고 갔었는데, 예약하고 왔다고 500cc짜리 사이다 한병을 무료로 줬다. ^^

 

 

 

 

 

올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

2024년 1월 14일 방문.

1인 3만원 정도의 가격.

분위기 적당하게 좋고, 가격은 품질에 비해서 살짝 높은 편.

가족 행사(생일, 기념일 등) 때 파스타, 라자냐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식당.

 

 

 

해물라면 (아직 식당을 못 찾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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