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에서 Parallels (패러렐즈)를 사용하다보면, Excel(엑셀) 또는 PPT(파워포인트) 파일을 Mac OS에서 더블 클릭으로 열고 싶을 때가 있다. 즉, 기본 앱을 Mac OS에 있는 App에서 MS Windows(윈도우즈)의 MS Office(Excel, PowerPoint)앱으로 변경해야 하는데, 아래와 같이 그림을 따라서 설정하면 된다.
sftp 명령을 이용하여 Server와 PC(Client) 간에 파일을 전송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지만,
가끔 Linux 서버에 SFTP 서버 데몬이 구동되어 있지 않거나 ssh 터미널만 접속한 상태에서 즉시 파일을 전송할 때는 rz, sz 같은 zmodem을 사용하면 편하다.
(1990년 대, 하이텔 또는 나우누리 또는 천리안 같은 PC 통신을 사용한 사람이라면 대충 zmodem에 대한 느낌이 팍~ 올거다)
Mac OS에 rz sz 모뎀 프로그램 설치하기
##
## zmodel(즉, rz와 sz)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xcode 개발자 도구가 필요하다.
## 따라서 아래와 같이 xcode를 설치한다.
##
$ xcode-select --install
xcode-select: note: install requested for command line developer tools
##
## lrzsz 프로그램 설치하기
##
$ brew install lrzsz
##
## rz, sz 명령을 수행했을 때, iTerm2를 Triggering할 수 있도록
## Shell Script를 만든다.
## ( 이미 다른 사람이 친절하게 iTerm2 Triggering 스크립트를 만들었다.
## 그냥 아래 설명처럼 Script 파일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된다. )
##
$ git clone https://github.com/robberphex/iTerm2-zmodem.git
$ sudo cp iterm2-*-zmodem.sh /usr/local/bin/
Iterm2 터미널 Trigger 기능 설정
아래 화면처럼 Triggers 설정 항목에 rz, sz 명령에 관한 Trigger 정보를 추가한다.
Default Profile에 Triggers 기능 추가하기
iTerm2 터미널의 RZ, SZ 명령에 대한 Trigger 정보 추가
위 과정까지 따라했다면, 설치와 설정 작업은 끝이다.
실제로 파일을 전송해보자 !!!
Linux 서버에 SSH 접속해서 아래처럼 명령을 수행해보자.
그러면 자동으로 Finder 창이 열릴 것이고, test-img.jpg를 저장할 폴더를 선택해준다.
그러면 알아서 파일이 내 PC(즉, 맥북)에 전송될 것이다.
Troubleshooting (문제, 오동작 해결하기)
위 설명을 따라서 설치하면 대부분 rz, sz 명령은 잘 동작한다.
그런데 만약 rz, sz 명령을 수행했는데, 제대로 파일이 전송되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이 rz, sz 명령의 경로가 올바른지 한번 확인하고 명령의 경로만 잘 설명해주면 된다.
$ sudo cat /usr/local/bin/iterm2-recv-zmodem.sh
#!/bin/bash
# Author: Matt Mastracci (matthew@mastracci.com)
# AppleScript from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4309087/cancel-button-on-osascript-in-a-bash-script
# licensed under cc-wiki with attribution required
# Remainder of script public domain
osascript -e 'tell application "iTerm2" to version' > /dev/null 2>&1 && NAME=iTerm2 || NAME=iTerm
if [[ $NAME = "iTerm" ]]; then
FILE=$(osascript -e 'tell application "iTerm" to activate' -e 'tell application "iTerm" to set thefile to choose folder with prompt "Choose a folder to place received files in"' -e "do shell script (\"echo \"&(quoted form of POSIX path of thefile as Unicode text)&\"\")")
else
FILE=$(osascript -e 'tell application "iTerm2" to activate' -e 'tell application "iTerm2" to set thefile to choose folder with prompt "Choose a folder to place received files in"' -e "do shell script (\"echo \"&(quoted form of POSIX path of thefile as Unicode text)&\"\")")
fi
if [[ $FILE = "" ]]; then
echo Cancelled.
# Send ZModem cancel
echo -e \\x18\\x18\\x18\\x18\\x18
sleep 1
echo
echo \# Cancelled transfer
else
cd "$FILE"
##
## NOTE : 본인 Mac PC에 설치한 rz, sz 명령의 위치가 /usr/local/bin 인지 /opt/homebrew/bin 인지
## 확인하고, 아래 예제처럼 올바르게 경로를 설정해주어야 한다.
##
# /usr/local/bin/rz --rename --escape --binary --bufsize 4096
/opt/homebrew/bin/rz --rename --escape --binary --bufsize 4096
sleep 1
echo
echo
echo \# Sent \-\> $FILE
fi
맥북 프로 (Macbook Pro) 2015 Mid를 사용한지 어언 6년이 흘렀다. (그리고 3개월 전에는 맥북 M1도 구입해서 사용 중이다.)
맥북 프로의 기본 Display 화질과 내가 가지고 있는 30~50만원대 HDMI 모니터들과 화질 차이가 많이 나서 그 동안 HDMI로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고 맥북 프로 화면만 사용해서 업무를 했다. (화면이 좁아서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두 모니터의 화질 차이가 커서 생기는 불편함보다는 괜찮다)
그렇다고 80만원이 넘는 LG 4K 모니터를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30만원 짜리 4K 모니터가 나오다니 !!!
올해 봄부터 4K 해상도에 USB-C 영상 입력과 DP 영상 입력이 지원되는 30만원 짜리 모니터가 나왔다.
특히 잇섭님이 주연테크 V28UE 모니터가 가성비 좋다고 소개해서 출시하고 몇달 지나지 않아서 생상된 물량 모두가 팔리는 일까지 생겼다.
나도 원래 지난 2021년 8월에 이 V28UE 모니터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품절이 한달 이상 지속되면서 마음을 바꾸었다.
거의 동일한 스펙(Spec), 그리고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CrossOver 회사도 2890CU IPS TYPE-C 모니터를 출시한 것이다.
2021년 8월에 주문할 때만해도 블로그, YouTube에 사용자 리뷰가 없어서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 판단인지 헷갈렸는데 거의 5개월 정도 사용한 지금은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얼마나 만족하냐면...
처음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고 사무실에서 1개월 정도 사용한 뒤에, 집에서 사용할 모니터를 크로스오버 2890CU 로 또 구입했다.
즉, 한 달만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2개 구입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 옆자리에서 일하는 동료도 내 모니터의 화질을 확인하고 일주일 뒤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구입했다.
즉, 가격과 품질 모두 합리적이다.
처음 3개월 정도는 사용하면서 하루에 3회 정도 화면이 깜빡하면서 2~3초간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MacOS Monterey로 업그레이드한 이후로 이 현상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모니터 문제가 아니고 MacOS 자체적인 오류였던 것이다.
모니터에 100 ~ 200만원을 써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고급스러운 4K 레티나(Retina) 모니터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지만,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개발자) 또는 가정에서 사용할 모니터라면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가 괜찮은 선택이다.
특히 썬더볼트 to DP가 되는 구형 맥북 프로(2015년형)이나 최근 USB-C 영상 출력이 되는 맥북은 이 모니터와 궁합이 좋다.
맥북과 모니터가 USB-C 케이블로 연결되니까, 따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USB-C 케이블 하나로 전원 + 영상 신호 전송(PD 지원)이 되니까 책상이 깔끔해졌다.
맥북 프로 (Macbook Pro) 2015 Mid를 사용한지 어언 6년이 흘렀다. (그리고 3개월 전에는 맥북 M1도 구입해서 사용 중이다.)
맥북 프로의 기본 Display 화질과 내가 가지고 있는 30~50만원대 HDMI 모니터들과 화질 차이가 많이 나서 그 동안 HDMI로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고 맥북 프로 화면만 사용해서 업무를 했다. (화면이 좁아서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두 모니터의 화질 차이가 커서 생기는 불편함보다는 괜찮다)
그렇다고 80만원이 넘는 LG 4K 모니터를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30만원 짜리 4K 모니터가 나오다니 !!!
올해 봄부터 4K 해상도에 USB-C 영상 입력과 DP 영상 입력이 지원되는 30만원 짜리 모니터가 나왔다.
특히 잇섭님이 주연테크 V28UE 모니터가 가성비 좋다고 소개해서 출시하고 몇달 지나지 않아서 생상된 물량 모두가 팔리는 일까지 생겼다.
나도 원래 지난 2021년 8월에 이 V28UE 모니터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품절이 한달 이상 지속되면서 마음을 바꾸었다.
거의 동일한 스펙(Spec), 그리고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CrossOver 회사도 2890CU IPS TYPE-C 모니터를 출시한 것이다.
2021년 8월에 주문할 때만해도 블로그, YouTube에 사용자 리뷰가 없어서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 판단인지 헷갈렸는데 거의 5개월 정도 사용한 지금은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얼마나 만족하냐면...
처음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고 사무실에서 1개월 정도 사용한 뒤에, 집에서 사용할 모니터를 크로스오버 2890CU 로 또 구입했다.
즉, 한 달만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2개 구입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 옆자리에서 일하는 동료도 내 모니터의 화질을 확인하고 일주일 뒤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구입했다.
즉, 가격과 품질 모두 합리적이다.
처음 3개월 정도는 사용하면서 하루에 3회 정도 화면이 깜빡하면서 2~3초간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MacOS Monterey로 업그레이드한 이후로 이 현상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모니터 문제가 아니고 MacOS 자체적인 오류였던 것이다.
모니터에 100 ~ 200만원을 써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고급스러운 4K 레티나(Retina) 모니터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지만,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개발자) 또는 가정에서 사용할 모니터라면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가 괜찮은 선택이다.
특히 썬더볼트 to DP가 되는 구형 맥북 프로(2015년형)이나 최근 USB-C 영상 출력이 되는 맥북은 이 모니터와 궁합이 좋다.
맥북과 모니터가 USB-C 케이블로 연결되니까, 따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USB-C 케이블 하나로 전원 + 영상 신호 전송(PD 지원)이 되니까 책상이 깔끔해졌다.
작성일: 2023년 11월 21일 (새 Macbook을 구입한 날 ^^) --- 오늘 내가 테스트했던 macOS 버전은 Sonoma 14.1.1이다. 잘 동작한다. 그리고 구형 Macbook에서는 Monterey (v12.x) 버전에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설정해서 잘 사용했었다.
동작 원리는 잘 모르겠고, 그냥 아래 명령을 따라서 수행하면 한영 변환키 설정이 잘 된다.
내가 원하는 한영 변환키 조합은 이렇다.
[ Shift + Space ]
##
## brew 명령을 이용하여 "xcodes"를 설치한다.
## "xcodes"를 설치해야 "plutil" 명령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brew install --cask xcodes
##
## plist 파일을 xml 형식으로 변경
##
$ cd ~/Library/Preferences/
$ plutil -convert xml1 com.apple.symbolichotkeys.plist
##
## xml 형식로 변경된 문서를 수정
##
$ vi com.apple.symbolichotkeys.plist
... 중간 생략 ...
<key>61</key> ## <<-- 먼저 <key>61</key> 이 부분을 검색해서 찾고, 아래 부분을 수정할 것!
<dict>
<key>enabled</key>
<true/>
<key>value</key>
<dict>
<key>parameters</key>
<array>
<integer>32</integer>
<integer>49</integer>
<integer>131072</integer> ## <<-- 이 부분을 131072로 변경
</array>
<key>type</key>
<string>standard</string>
... 중간 생략 ...
##
## xml 형태의 파일을 다시 원래의 plist binary 형태로 변환
##
$ plutil -convert binary1 com.apple.symbolichotkeys.plist
위 파일 편집에 관해 부연 설명을 하자면, <integer>8519680</integer> 라고 되어 있던 줄을 <integer>131072</integer> 로 수정하는 것이다.
위와 같이 plist 파일을 변경하고 나면, 반드시 macOS를 Reboot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log-out, log-in만 해도 잘 된다고 하던데... 내가 직접 해보니, 꼭 Reboot을 해야 정상적으로 한영 변환 설정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