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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3월 13일

 

 

양구 안보 관광지 웹 사이트 : https://stour.ticketplay.zone/portal/index

이 웹 사이트에서 아래의 관광지 정보를 얻고,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 두타연

- 제4땅굴

- 을지전망대

- 전쟁기념관

 

 

양구올구양 웹 사이트 : https://www.ygtour.kr/Home/index

양구에서 볼거리, 양구9경, 먹을거리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암산 용늪 (양구군 팔랑이 코스, 일명 C코스)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tranger1951/223249634363

해설사를 만나는 장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산 10-2  (아래 지도를 참고)

대암산 용늪, 해설사를 만나는 장소 (양구군 팔랑이 산102)

 

이 위치를 '네이버 맵 거리뷰'로 보면, 아래 사진과 같다.

돌산령로가 상당한 경사가 있고, 길이 많이 구불구불해서 천천히 달릴 수 밖에 없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한번 나오니까 이 곳을 실수로 지나칠 일은 없을 것이다.

(주의: 절대로 '돌산령터널'로 들어가면 안 된다.)

대암산 용늪으로 가기 위한 임도 입구

본인의 자가용을 타고, 저 임도 입구를 통과해서 4km를 더 직진하면 21사단 소초 위병소가 나온다.

딱 그곳까지만 자가용으로 이동하고, 그 뒤로는 걸어서 이동한다.

탐방로가 21사단 소초를 통과하기 때문에 신분 확인을 하고, 직접 21사단 군인이 탐방객의 앞/뒤에서 인솔해준다.

주의 사항:

  - 개인 행동 불가

  - 군인 장병이 인솔하는대로만 다녀야 함

  - 소초 주변에서는 사진 촬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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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3월 10일

 

 

현재 폴더에 있는 모든 PDF 파일을 1개의 PDF 파일로 합치고 싶다면, 아래의 Python script를 실행하면 된다.

 

## File name: main.py

from PyPDF2 import PdfMerger

import os
files = os.listdir('./')

def merge_pdf_files():
    merger = PdfMerger()
    pdf_files = [x for x in files if x.endswith(".pdf")]
    [merger.append(pdf) for pdf in pdf_files]
    with open("merged_pdf_all.pdf", "wb") as new_file:
        merger.write(new_file)

if __name__ == "__main__":
    merge_pdf_files()

 

 

위 Python script를 아래와 같이 실행한다.

(만약 PyPDF2 패키지가 아직 설치되지 않았다면, PyPDF2 패키지를 먼저 설치하고 python script를 실행할 것!)

$ pip3 install PyPDF2

$ python3 main.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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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3월 5일

 

나는 태어나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다가 초등학생 때부터는 엄마집과 할머니 집을 왔다갔다하면서 살았다.

그리고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할머니 집 가는 것이 2주~3주 주기로 길어지고, 대학생이 되면서는 명절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 생일이나 되어야 찾아뵈었다.

여러 손자 손녀 중에서 나만 직접 밥해 먹이고 빨래 해주고 돌봐주셔서 그런지 유독 나를 특별하게 생각했다. (참고로, 나는 장손이 아니다)

대학생이 되고, 직장 다니고, 결혼을 하고 내 가정이 생기고 나니까 점점 할머니를 찾는 빈도가 줄었는데

어느 순간 할머니는 치매라는 병과 싸우고 있었고, 그렇게 몇년 지난 후 요양원으로 가셨다.

요양원에 계실 때는 명절, 할머니 생일 때 찾아뵈었다.

그리고 10년이 흐른 후, 갑자기 할머니가 위독해져서 곧 이별할 것 같다며 요양원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온 가족이 모여서 할머니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지키고 있었다. 

이때 나는 회사에 중용한 프로젝트가 있어서 요양원을 못 갔다.

그렇게 이틀이 지났는데, 할머니는 다시 정상 컨디션을 돌아왔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또 흘렀다.

그리고 요양원에서 또 위독하다는 연락이 왔다.

한달 전과 마찬가지고 모든 가족이 요양원으로 달려갔다.

그렇지만 할머니는 세상과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때도 나는 회사 프로젝트가 심각한 상태라서 못 갔다. ㅠㅠ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할머니가 손자 얼굴을 못 봐서 세상을 못 떠나는 것 같구나."

나는 회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급한 불만 끄고, 요양원으로 갔다.

그리고 몇 시간 뒤 할머니는 두달간 이승과 저승의 중간쯤에서 저승으로 몸을 기울였다. ㅠㅠ

진짜 내 얼굴 한번 가려고, 그 동안 버티고 계셨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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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Media 글을 읽다가, 눈이 들어오는게 있어서 퍼왔다.

 

< 퍼온 글 원문 >

떠나려는 직원 붙잡다가 역효과 부르는 말 15가지

1."요즘 이직 시장 안 좋아. 나가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텐데?"
2."걔가 괴롭혔다고? 내가 말해볼게. 걔 내 말은 잘 듣거든."
3."(이직처를 말하며) 거기 엄청 빡세. 그냥 여기 있어."
4."이런 일로 퇴사한다고? 너무 예민한 거 아니야?"
5."어디든 이상한 사람은 있는 거야. 적응해봐."
6."이 정도도 못 버티면 이직해도 똑같을 걸?"
7."이 바쁜 시기에 나가면 무책임한 거야."
8."'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 몰라?"
9."이제까지 너를 지원해준 게 얼만데."
10."일 힘든 건 다 똑같아. 그냥 다녀."
11."여기 만큼 대우해주는 곳 없어."
12."이 바닥 좁아. 잘 생각한거지?"
13."가르쳐놨더니 나가는 거야?"
14."나가면 분명히 후회할 걸?"
15."감정적인 결정은 아니고?"

 

다행히, 나는 앞서 2번의 퇴사를 하면서 보스(팀장, 본부장, 임원 등)으로 부터 위와 같은 말은 못 들었다.

전직장 보스에게 고마웠던 것이 퇴사하는 나에게 최대한 매너를 지켜줬다.

 

내가 팀장, 본부장, 임원에게 주로 들었던 말은 

우리 회사에 남는 방향으로 한번 더 생각해보면 안 될까.
원하는게 있으면, 다 말해줘. 다 맞추어줄게.
(참고: 심지어 위와 같이 다 맞추어 준다고 말할 때, 구체적인 연봉과 근무 조건까지 제시해줬다)
(참고: 두 번째 직장을 나올 때는 연봉이 이유가 아니었기 때문에 설득이 되진 않았다 ^^)

 

 

2개의 직장 모두, 팀장/본부장 입장에서는 솔직히 짜증날 법한데, 떠나는  마지막 출근하는 날까지 최대한 배려해주는 마음을 보여줘서 고마웠다.

 

언젠가 사회에서 이런 일 저런 일하면서 또 마주하게 될 자리가 있을텐데, 그때도 웃으면서 만날 수 있게 떠나는 사람과 떠나보내는 사람 모두 배려하면서 이별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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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2월 25일

 

새 집에 입주한지 몇년 지나고 보니 무인택배함 마스터키(카드키)가 사라졌다.

무인택배함 마스터키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 ㅠㅠ

 

다행히 무인택배함에 무인택배함 판매처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그 판매처로 전화해봤다.

참고로, 내 집에서 사용하는 무인택배함은 "Smart 무인 Box (스마트 무인박스)"라는 제품이다.

 

통화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보면 이렇다.

  • 마스터키 구입 가능한가 -> 가능하다.
  • 마스터키는 얼마인가? -> 실물 카드 2개 비용 + 직접 판매차가 집에 방문해서 카드 등록 비용을 다 합쳐서 7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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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2월 17일

 

 

Wiki 서버를 사내망에 자체적으로 구축할 때, 아래의 방법으로 설치 !!

 

Docker compose 파일을 작성

아래 예제와 같이 'docker-compose.yaml' 파일을 작성한다.

## Filename: docker-compose.yaml

services:

  db:
    image: postgres:15-alpine
    environment:
      POSTGRES_DB: wiki
      POSTGRES_PASSWORD: wikijsrocks
      POSTGRES_USER: wikijs
    logging:
      driver: none
    restart: unless-stopped
    volumes:
      - db-data:/var/lib/postgresql/data

  wiki:
    image: ghcr.io/requarks/wiki:2
    depends_on:
      - db
    environment:
      DB_TYPE: postgres
      DB_HOST: db
      DB_PORT: 5432
      DB_USER: wikijs
      DB_PASS: wikijsrocks
      DB_NAME: wiki
    restart: unless-stopped
    ports:
      - "80:3000"

volumes:
  db-data:

 

 참고: 위 YAML 내용은 아래 온라인 문서에서 발췌했음.

https://docs.requarks.io/install/docker#using-docker-compose

 

 

Docker compose 명령으로 Wiki 서버를 설치

## 참고:  -d 옵션은 데몬 모드로 구동하기 위해서 추가했다.
$ docker compose up -d

## container 내부에서 출력되는 로그 내용을 보려면, `logs -f` 명령을 수행한다.
$ docker compose logs -f

 

 

 

Web browser로 접속하기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URL을 입력하여 Wiki 페이지에 접속한다.

 

http://10.1.1.3/

 

아래와 같은 초기 설정 화면이 보일 것이다.

빈칸에 적당한 값을 채우면, Wiki 서버 설정 끝.

그 이후부터는 Wiki 문서 작성하는 방법으로 내용을 채우면 된다.

 

Wiki.js 초기 설정 화면 (설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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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2월 4일

 

 

 

아래 블로그가 Proxy ARP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예제를 이용하여 설명)

 

https://blog.naver.com/eqelizer/20133718343

 

위 블로그가 다루는 내용:

  • Proxy ARP 장점
  • Proxy ARP 단점
  • Proxy ARP 동작 원리 (예제 네트워크 구성도를 이용하여 동작 원리를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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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2월 2일

 

작년에 삼성 갤럭시 s23을 해외 직구로 구입하고, 처음 1년은 USIM(유심)으로 SKT 망에서 개통해서 사용했다.

그러다가 번호이동할 때가 되어, 통신사를 옮겨서 eSIM으로 개통하려고 보니 자꾸 에러가 나면서 eSIM 개통이 안 되었다. ㅠㅠ

우편물로 USIM을 받으면, USIM 배송에 시간이 걸리는 문제와 배송 봉투 & 안내문 같은 것이 나중에 쓰레기가 되서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

eSIM을 사용하면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으니까 최대한 eSIM으로 개통하려고 노력 중인데,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니까 해외 직구폰은  "IMEI 사전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한다.

(국내 생산 또는 국내 정식 유통되는 스마트폰은 제조사 또는 유통사가 직접 IMEI 등록을 하기 때문에 이런 절차가 필요없다고 한다)

 

 

IMEI 사전 등록 신청

아래 웹 페이지에서 해외 직구한 스마트폰의 IMEI를 사전등록하면 된다.

 

https://www.imei.kr/user/imei/instImei_step1.do

 

 

 

참고: IMEI 확인하는 방법

전화 패드에서 아래 코드를 입력하면 IMEI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단, T전화 또는 에이닷 같은 런처 앱을 사용하면 안 된다. 순정 전화 패드에서만 IMEI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06#

 

 

 

위 IMEI 등록 절차가 끝나면, 1분 뒤쯤 통신사(또는 알뜰폰) 홈페이지에서 eSIM 개통 시도하면 된다.

아마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있는 IMEI 정보가 각 통신사로 전달되기 까지는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다. (몇 초 ~ 수십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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