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회사 회의실에 가면 대형 모니터가 4K 60Hz가 지원되지만 영상 케이블이 HDMI to HDMI인 경우가 거의 90% 이상이다.
이럴 때, 일반(저렴이) USB-C to HDMI 젠더를 사용하면 4K 30Hz로 Frame Rate가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
(물론, 30만원 이상 가격의 좋은 USB-C 허브를 가진 경우라면 문제 없이 4K 60Hz 영상이 전송된다)
내가 2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해결한 방법은
1) USB-C to HDMI 케이블을 구입 --> 결론: 꽝 !!! 모니터 화면이 깜빡 깜빡하는 현상이 있다.
2) USB-C to HDMI 젠더 구입 --> 결론: 완전 만족 :D 모니터 화면 깜빡이는 현상이 없고, 마우스 움직임도 맥 모니터처럼 부드럽다. 배송비를 포함해서 15,000원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심지어 이 제품은 60W PD 충전까지 지원한다. ^^ HDMI만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3840 x 2160 60Hz 영상을 보고자 한다면, 이 제품 추천~
Kubernetes Cluster에서 MetalLB를 사용하다 보면, IP 트래픽을 처리하는 방식이 궁금할 때가 많다.
특히 Baremetal 환경에서 서비스를 운영한 개발자, 운영자라면 특히나 MetalLB의 동작 방식이나 원리가 이해가 안 되고, 감(느낌)도 안 잡힌다.
어디에 MetalLB 설계서 같은 문서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게 없으니까 일단 궁금한 점이 떠오를 때마다 테스트하고 기록하는 수 밖에 ~~~
Q) Kubernetes Service 리소스의 External IP 항목에 보여지는 IP Address는 실제로 어디에 있는가?
실제로 LoadBalancer Type으로 서비스 리소스를 설정하고, External IP Address를 할당받아서 테스트를 해보니까,
External IP Address는 Master Node 또는 Worker Node에 있는 특정한 Network Port(예: eth2)의 Mac Address를 공유해서 쓰고 있었다.
물론 Network Port(예: eth2)는 External IP Address와 같은 Network 대역이라서 라우팅이 가능한 Port가 된다.
(아마 MetalLB Operator가 동일한 Network 대역을 찾아서 할당해주는 것 같다)
참고: Layer 2 Mode로 MetalLB를 구성하고 테스트한 결과임
그렇다면, Master Node와 Worker Node가 10개가 있을 때, 어떤 Master Node와 Worker Node에 External IP Address가 있게 되는걸까?
이 External IP Address와 관련있는 Pod의 위치(Pod가 구동된 Master Node 또는 Worker Node)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MetalLB는 External IP Address를 Worker Node의 특정 Ethernet Port에 할당할 때, 최대한 분산되도록 스케쥴링한다.
만약 MetalLB가 External IP를 worker-a에 이미 할당할 것이 있다면, 그 다음 External IP를 worker-a가 아닌 다른 Node에 위치하도록 구성한다. 즉, 이 External IP가 한쪽 Kubernetes Node에 몰려서 외부 트래픽이 한개의 Node에 집중되는 것을 막으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여담(2024년 1월 추가 내용) 이제 취미를 넘어서, 입시를 하겠다는 딸을 위해 취미반에서 고교 입시반으로 옮겼다.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 강습 시간이 곱절로 늘어나고, - 비용도 곱절로 늘어났다. 하루 8시간씩, 주 3일을 강습한다. 학원 수강료는 1개월당 1백만원. (학원 이름은 밝히지 않겠음)
여담(2022년 12월 추가 내용) 아래 글을 2022년 7월에 작성하고, 그 이후로 겨울 방학(2022년 12월)에 한번 더 학원을 옮겨보았는데 학원비는 각 지방 교육청에서 규제하는 대상이라서 시간당 교습 단가 상한선이 정해져있다보니 학원비 총액은 비슷했다. 대부분 학원이 교습 단가 상한선에 기준을 맞추다보니, 학원비는 비슷비슷한 듯. 그리고 2개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느낀 것은 주4시간을 넘어가니까 아이가 지루해하고 지치더라는 것... ㅠㅠ 아무리 본인이 좋아서 배우는 미술 공부라지만, 아이가 지치지 않을 정도로 학원 교습 시간을 조절해줄 필요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