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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3월 16일
원하는 전원 주택 지역에서 월세로 2년을 살아보기
전원 주택에 관한 리뷰 자료(경험담)을 찾아보면, 우선 '원하는 지역의 전원 주택 월세'를 계약해서 살아보라고 한다.
왜냐하면, 2년 정도 살다보면 '내가 전원 생활에 적응 가능한지'를 확실하게 검증할 수 있단다.
전원 주택 경함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봄/여름/가을/겨울 중에서 '여름/겨울'을 보내기 힘들어 한다고 한다.
전원 주택에서 여름을 보내기 힘든 이유
- 모기, 파리, 날파리, 나방 등 수천 마리의 벌레가 집 주변을 날라다닌다. 산책을 하기 힘들정도로 벌레가 많다.
- 집 주면 마당에 풀이 정글처럼 자란다.
- 집 현관 문만 열고 나가도 '뱀'이 있다.
전원 주택에서 겨울을 보내기 힘든 이유
집을 비우는 날도 계속 보일러를 돌려야 한다.
동파 사고가 발생한다.
땅을 구입할 때 주의할 점
맹지인지 확인해야 한다.
주택 건설을 위해 20톤 트럭, 굴삭기 등 중장비가 택지로 진입해야 하는데, 내 땅의 진입로라고 생각했던 도로가 타인의 토지인 경우 내 땅은 쓸모없는 땅이 된다.
이런 경우에는 주택 건설은 안 되고, 양파나 심어서 잘 키워야 한다. ㅠㅠ
풀하우스
주소: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332-28
https://www.youtube.com/watch?v=t8rNYadsV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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