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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8월 7일
테스트한 macOS 버전:
   - macOS 12(Monterey)
   - macOS 13(Ventura)
   - macOS 14(Sonoma)

 


참고:
아래 한영 변환 설명이 잘맞는 Paralles Desktop 버전 및 MS Windows 버전 조합
 [ Shift Key ] + [ Space Key ]

 

 

Parallels Desktop 버전 MS Windows 버전 한영 변환 키 설정 결과
v16 Windows 10 아래 설정 내용과 맞지 않음.
v17 Windows 11 OK
v18 Windows 11 OK
v19 Windows 11 OK

[ 2023년 12월 4일 기준, 최신 버전으로 Update한 Paralles와 MS Windows를 직접 테스트한 결과 표 ]

 

 

문제/이슈: OS마다 다른 한영 변환 키 조합 ㅠㅠ

내 경우, Mac OS에서는 [Shift Key] + [Space Key]로 한영 변환을 하는데,

Parallels + Windows 기본 설정은 [Right Alt 또는 Option Key]가 한영 변환키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긴다.

그래서 오늘은 Mac OS랑 Windows랑 한영 변환키를 통일시키기로 마음먹고 작업했다.

해보면 별거 아닌데, 이 설정 조합을 찾기까지 10분 정도 뻘짓을 한 것 같다 ㅠㅠ

다음에 새 Macbook을 구입할 때, 또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설정하는 방법을 잘 메모해야겠다~~

 

 

 

아래 설정을 따라하면, 아주 잘 동작함

 


 

Parallels + MS Windows 한영 변환 설정

MS Windows 11 (VM)에서 설정할 내용

아래 화면처럼 MS Windows 11의 [ 시간 및 언어 ]  >  [ 언어 및 지역 ]  >  [ 언어 ]  >  [ 한국어 ] 설정 메뉴를 선택한다.

 

 

[ ... ] 메뉴에서 [ 언어 옵션 ]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설정 화면이 나온다.

[키보드] / [키보드 레이아웃]을 "종류 3"으로 변경한다.

 

 

그리고 사용자 Log out하고, 다시 Log in한다.

 

 

Parallels Desktop 설정에서 설정할 내용

Parallels Desktop의 [ Control Center ] 화면을 열고,

[ CMD ] + [ , ] 키를 눌러서 [ Parallels Desktop Preferences ] 화면을 연다.

아래 화면처럼 [ Shortcuts ] 메뉴의 [VIRTUAL MACHINES ] 에서 Windows 11 VM을 선택하고 [ Profile ]을 추가한다.

나는 Profile 목록의 제일 아래에 [Shift + Space] 항목을 추가했다.

 

 

 

위 화면에서 [ + ] 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이 뜨고

이 설정 화면에서 [ Shift ] + [ Space ] 키 조합을 설정한다.

 

 

이제 한영 변환키가 Mac OS랑 Windows 11랑 동일해졌다.

 

 

게시물 작성자: sejong.jeonjo@gmail.com

 


 

 

 

 

 

 

 

##
## 채용 관련 글
##
제가 일하고 있는 기업 부설연구소에서 저와 같이 연구/개발할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은 개인 블로그라서 기업 이름은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E-mail로 문의주시면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근무지 위치: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3호선 남부터미널역 근처 (전철역 출구에서 회사 입구까지 도보로 328m)
필요한 지식 (아래 내용 중에서 70% 정도를 미리 알고 있다면 빠르게 협업할 수 있음):
  - 운영체제 (학부 3~4학년 때, 컴퓨터공학 운영체제 과목에서 배운 지식 수준):
    예를 들어, Processor, Process 생성(Fork)/종료, Memory, 동시성, 병렬처리, OS kernel driver  
  - Linux OS에서 IPC 구현이 가능
    예를 들어, MSGQ, SHM, Named PIPE 등 활용하여 Process간 Comm.하는 기능 구현이 가능하면 됨. 
  - Algorithm(C언어, C++ 언어로 구현 가능해야 함)
    예를 들어, Hashtable, B-Tree, Qsort 정도를 C 또는 C++로 구현할 수 있을 정도 
  - Network 패킷 처리 지식(Layer 2 ~ 4, Layer 7)
    예를 들어, DHCP Server/Client의 주요 Feature를 구현할 정도의 능력이 있으면 됨.
  - Netfilter, eBPF 등 (IP packet hooking, ethernet packet 처리, UDP/TCP packet 처리)
  - IETF RFC 문서를 잘 읽고 이해하는 능력 ^^
  # 위에 열거한 내용 외에도 제가 여기 블로그에 적은 내용들이 대부분 업무하면서 관련이 있는 주제를 기록한 것이라서
  # 이 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을 잘 알고 있다면, 저희 연구소에 와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 프로그래밍 언어: C, C++, Go
    (참고: 아직 연구소 동료들이 Rust를 사용하진 않습니다만, 새 언어로써 Rust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는 중)
근무 시간:
  - 출근: 8~10시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
  - 퇴근: 8시간 근무 후 퇴근 (오후 5시 ~ 7시 사이)
  - 야근 여부: 거의 없음 (내 경우, 올해 상반기 6개월간 7시 이후에 퇴근한 경우가 2회 있었음)
  - 회식 여부: 자유 (1년에 2회 정도 회식하는데, 본인이 집에 가고 싶으면 회식에 안 감. 왜 참석 안 하는지 묻지도 않음)
외근 여부:
  - 신규 프로젝트 멤버 -> 외근 전혀 하지 않음 (나는 신규 프로젝트만 참여해서 지난 1년 동안 한번도 외근 없었음)
  - 상용 프로젝트 멤버 -> 1년에 5회 미만 정도로 외근
팀 워크샵 여부:
  - 팀 워크샵 자체를 진행하지 않음. (워크샵 참석하는 거 싫어하는 개발자 환영 ^^)
연락처:
  - "sejong.jeonjo@gmail.com"  # 궁금한 점은 이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 블로그 비밀 댓글 (제가 하루에 한번씩 댓글 확인하고 있음)
원하는 인재상:
  - 우리 부설연구소는 "긴 호흡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최소 2년간 한 가지 주제를 꾸준하게 연구/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를 원함.
  - 우리 부설연구소는 자주적으로 연구 주제를 찾아서 업무를 하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동료를 원함.
  - 차분하게 연구 주제에 몰입하고, 해법을 찾는 것을 즐기는 사람.
내가 느끼는 우리 연구소의 장점:
  - 갑/을 관계가 없음.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연구소는 SI업종이 아니라서 갑/을 회사 개념이 없음)
  - 연구소 자체적으로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시스템을 개발하기 때문에 개발 일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음
  - 빌딩 전체를 우리 회사가 사용하므로 분위기가 산만하지 않음.
  - 근처에 예술의전당, 우면산 둘레길이 있어서 점심 시간에 산책하기 좋음 ^^
  - 연구소 동료들 매너가 Good (2년간 일하면서 한번도 감정에 스크레치 생기거나 얼굴 붉히며 싸운 적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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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2월 2일

 

 

법원 웹 페이지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는게 참 어려웠었는데, 오늘 법원 웹 페이지에 접속해서 발급 신청해보니 너무 간단하고 쉬웠다.

 

1)  법원 웹 사이트 접속 >> 증명서 발급 >>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이런 순서로 메뉴 선택  (그냥 아래 링크 클릭하면 된다 ^^)

 

 

증명서발급 | 가족관계등록부 | 가족관계증명서 | 가족관계등록부 신청인 정보 조회

가족관계등록부 신청인 정보 조회 이용안내 미리 확인해 주세요! 1. 신청인의 본인확인을 위해 인증서(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가 필요합니다. 인증서 안내 2. [테스트 증명서 출력]을

efamily.scourt.go.kr

 

2)  입력하는 개인 정보 입력하고, 간편인증(카카오톡 인증 또는 네이버 인증)을 한다. 

    (이렇게 "간편 인증"을 수행하면 Mac OS에서 프로그램 설치하는 것 없이 술술 잘 인증된다)

 

3)  그리고 프린터로 증명서를 출력.

 

 

M1 맥북을 처음 구입했던 불과 3년 전만해도 정말 불편하고 복잡했는데... ㅠㅠ

 

주민등록 등본, 초본은 가족관계증명서보다 더 쉽게 M1, M2 Mac OS에서 출력할 수 있다.

설명할 필요조차 없이 쉬우니까 설명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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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를 사용하다보면, 키보드의 원래 키 값 대신 다른 키로 매핑해서 사용할 일이 있다.

 

이럴 때, karabiner 앱을 설치해서 키 매핑을 하면 아주 쉽게 내가 원하는대로 키보드 기능을 바꾸어서 쓸 수 있다.

 

https://karabiner-elements.pqrs.org/

 

Karabiner-Elements

A powerful and stable keyboard customizer for macOS.

karabiner-elements.pq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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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에서 Parallels (패러렐즈)를 사용하다보면, Excel(엑셀) 또는 PPT(파워포인트) 파일을 Mac OS에서 더블 클릭으로 열고 싶을 때가 있다. 즉, 기본 앱을 Mac OS에 있는 App에서 MS Windows(윈도우즈)의 MS Office(Excel, PowerPoint)앱으로  변경해야 하는데, 아래와 같이 그림을 따라서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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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용한지 6년째인데, 그 동안 연말 정산을 할 때면 패러렐즈Windows 10을 부팅해서 연말 정산을 해왔다.

왜냐고? 그 이유는;

 

  • 국세청 간소화 홈페이지에서 접속하기 위해 설치해야 할 MS Windows용 EXE 파일들 때문이고,
  • 인증도 Windows만 지원하는 Plugin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기 때문

 

 

그런데 2022년에는 Windows 10를 사용하지 않고, Macbook M1만 이용해서 연말정산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예전에 안 되던 것들이 Macbook M1에서 대부분 잘 되었다.

 

  • 국세청 홈페이지 로그인 --> 네이버 인증으로 간단하게 로그인했다.   정말 편하다. (감동)
  • 증빙 자료인 PDF 파일 다운로드 --> 잘 다운로드 되었다.
  • 내가 다니는 회사는 더존 프로그램으로 연말정산을 처리하는데, Mac M1에서도 아주 잘 동작했다.

 

이제는 MS Windows 없이도 모든 업무 처리가 잘 된다.  Macbook을 사용하기 편한 환경이 점점 잘 만들어지고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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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p 명령을 이용하여 Server와 PC(Client) 간에 파일을 전송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지만,

가끔 Linux 서버에 SFTP 서버 데몬이 구동되어 있지 않거나 ssh 터미널만 접속한 상태에서 즉시 파일을 전송할 때는 rz, sz 같은 zmodem을 사용하면 편하다.

(1990년 대, 하이텔 또는 나우누리 또는 천리안 같은 PC 통신을 사용한 사람이라면 대충 zmodem에 대한 느낌이 팍~ 올거다)

 

 

 

Mac OS에 rz sz 모뎀 프로그램 설치하기

 

##
## zmodel(즉, rz와 sz)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xcode 개발자 도구가 필요하다.
## 따라서 아래와 같이 xcode를 설치한다.
##

$  xcode-select --install
xcode-select: note: install requested for command line developer tools

##
## lrzsz 프로그램 설치하기
##

$  brew install lrzsz

##
## rz, sz 명령을 수행했을 때, iTerm2를 Triggering할 수 있도록 
## Shell Script를 만든다.
## ( 이미 다른 사람이 친절하게 iTerm2 Triggering 스크립트를 만들었다. 
##   그냥 아래 설명처럼 Script 파일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된다. )
##

$  git clone https://github.com/robberphex/iTerm2-zmodem.git

$  sudo  cp iterm2-*-zmodem.sh /usr/local/bin/

 

 

 

Iterm2 터미널 Trigger 기능 설정

 

아래 화면처럼 Triggers 설정 항목에 rz, sz 명령에 관한 Trigger 정보를 추가한다.

 

Default Profile에 Triggers 기능 추가하기

 

iTerm2 터미널의 RZ, SZ 명령에 대한 Trigger 정보 추가

 

 

위 과정까지 따라했다면, 설치와 설정 작업은 끝이다.

 

 

 

실제로 파일을 전송해보자 !!!

 

Linux 서버에 SSH 접속해서 아래처럼 명령을 수행해보자.

그러면 자동으로 Finder 창이 열릴 것이고, test-img.jpg를 저장할 폴더를 선택해준다.

그러면 알아서 파일이 내 PC(즉, 맥북)에 전송될 것이다.

 

 

 

 

 

Troubleshooting  (문제, 오동작 해결하기)

 

위 설명을 따라서 설치하면 대부분 rz, sz 명령은 잘 동작한다.

그런데 만약 rz, sz 명령을 수행했는데, 제대로 파일이 전송되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이 rz, sz 명령의 경로가 올바른지 한번 확인하고 명령의 경로만 잘 설명해주면 된다.

 

$  sudo  cat  /usr/local/bin/iterm2-recv-zmodem.sh

#!/bin/bash
# Author: Matt Mastracci (matthew@mastracci.com)
# AppleScript from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4309087/cancel-button-on-osascript-in-a-bash-script
# licensed under cc-wiki with attribution required
# Remainder of script public domain

osascript -e 'tell application "iTerm2" to version' > /dev/null 2>&1 && NAME=iTerm2 || NAME=iTerm
if [[ $NAME = "iTerm" ]]; then
    FILE=$(osascript -e 'tell application "iTerm" to activate' -e 'tell application "iTerm" to set thefile to choose folder with prompt "Choose a folder to place received files in"' -e "do shell script (\"echo \"&(quoted form of POSIX path of thefile as Unicode text)&\"\")")
else
    FILE=$(osascript -e 'tell application "iTerm2" to activate' -e 'tell application "iTerm2" to set thefile to choose folder with prompt "Choose a folder to place received files in"' -e "do shell script (\"echo \"&(quoted form of POSIX path of thefile as Unicode text)&\"\")")
fi

if [[ $FILE = "" ]]; then
    echo Cancelled.
    # Send ZModem cancel
    echo -e \\x18\\x18\\x18\\x18\\x18
    sleep 1
    echo
    echo \# Cancelled transfer
else
    cd "$FILE"
##
## NOTE : 본인 Mac PC에 설치한 rz, sz 명령의 위치가 /usr/local/bin 인지 /opt/homebrew/bin 인지
##        확인하고, 아래 예제처럼 올바르게 경로를 설정해주어야 한다.
##
#   /usr/local/bin/rz --rename --escape --binary --bufsize 4096
    /opt/homebrew/bin/rz --rename --escape --binary --bufsize 4096
    sleep 1
    echo
    echo
    echo \# Sent \-\> $FILE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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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Macbook Pro) 2015 Mid를 사용한지 어언 6년이 흘렀다.  (그리고 3개월 전에는 맥북 M1도 구입해서 사용 중이다.)

맥북 프로의 기본 Display 화질과 내가 가지고 있는 30~50만원대 HDMI 모니터들과 화질 차이가 많이 나서 그 동안 HDMI로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고 맥북 프로 화면만 사용해서 업무를 했다. (화면이 좁아서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두 모니터의 화질 차이가 커서 생기는 불편함보다는 괜찮다)

그렇다고 80만원이 넘는 LG 4K 모니터를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30만원 짜리 4K 모니터가 나오다니 !!!

 

 올해 봄부터 4K 해상도에 USB-C 영상 입력과 DP 영상 입력이 지원되는 30만원 짜리 모니터가 나왔다.

 

특히 잇섭님이 주연테크 V28UE 모니터가 가성비 좋다고 소개해서 출시하고 몇달 지나지 않아서 생상된 물량 모두가 팔리는 일까지 생겼다.

 

나도 원래 지난 2021년 8월에 이 V28UE 모니터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품절이 한달 이상 지속되면서 마음을 바꾸었다.

거의 동일한 스펙(Spec), 그리고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CrossOver 회사도 2890CU IPS TYPE-C 모니터를 출시한 것이다.

 

2021년 8월에 주문할 때만해도 블로그, YouTube에 사용자 리뷰가 없어서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 판단인지 헷갈렸는데 거의 5개월 정도 사용한 지금은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얼마나 만족하냐면...

 

처음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고 사무실에서 1개월 정도 사용한 뒤에, 에서 사용할 모니터를 크로스오버 2890CU 로 또 구입했다.

즉, 한 달만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2개 구입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 옆자리에서 일하는 동료도 내 모니터의 화질을 확인하고 일주일 뒤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구입했다.

즉, 가격과 품질 모두 합리적이다.

 

처음 3개월 정도는 사용하면서 하루에 3회 정도 화면이 깜빡하면서 2~3초간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MacOS Monterey로 업그레이드한 이후로 이 현상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모니터 문제가 아니고 MacOS 자체적인 오류였던 것이다.

 

모니터에 100 ~ 200만원을 써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고급스러운 4K 레티나(Retina) 모니터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지만,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개발자) 또는 가정에서 사용할 모니터라면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가 괜찮은 선택이다.

 

특히 썬더볼트 to DP가 되는 구형 맥북 프로(2015년형)이나 최근 USB-C 영상 출력이 되는 맥북은 이 모니터와 궁합이 좋다.

 

맥북과 모니터가 USB-C 케이블로 연결되니까, 따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USB-C 케이블 하나로 전원 + 영상 신호 전송(PD 지원)이 되니까 책상이 깔끔해졌다.

 

 

(제품 광고하는 거 아니에요~   나는 크로스오버 회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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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년 12월

 

 

맥북 프로 (Macbook Pro) 2015 Mid를 사용한지 어언 6년이 흘렀다.  (그리고 3개월 전에는 맥북 M1도 구입해서 사용 중이다.)

맥북 프로의 기본 Display 화질과 내가 가지고 있는 30~50만원대 HDMI 모니터들과 화질 차이가 많이 나서 그 동안 HDMI로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고 맥북 프로 화면만 사용해서 업무를 했다. (화면이 좁아서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두 모니터의 화질 차이가 커서 생기는 불편함보다는 괜찮다)

그렇다고 80만원이 넘는 LG 4K 모니터를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30만원 짜리 4K 모니터가 나오다니 !!!

 

 올해 봄부터 4K 해상도에 USB-C 영상 입력과 DP 영상 입력이 지원되는 30만원 짜리 모니터가 나왔다.

 

특히 잇섭님이 주연테크 V28UE 모니터가 가성비 좋다고 소개해서 출시하고 몇달 지나지 않아서 생상된 물량 모두가 팔리는 일까지 생겼다.

 

나도 원래 지난 2021년 8월에 이 V28UE 모니터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품절이 한달 이상 지속되면서 마음을 바꾸었다.

거의 동일한 스펙(Spec), 그리고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CrossOver 회사도 2890CU IPS TYPE-C 모니터를 출시한 것이다.

 

2021년 8월에 주문할 때만해도 블로그, YouTube에 사용자 리뷰가 없어서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 판단인지 헷갈렸는데 거의 5개월 정도 사용한 지금은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얼마나 만족하냐면...

 

처음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고 사무실에서 1개월 정도 사용한 뒤에, 에서 사용할 모니터를 크로스오버 2890CU 로 또 구입했다.

즉, 한 달만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2개 구입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 옆자리에서 일하는 동료도 내 모니터의 화질을 확인하고 일주일 뒤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구입했다.

즉, 가격과 품질 모두 합리적이다.

 

처음 3개월 정도는 사용하면서 하루에 3회 정도 화면이 깜빡하면서 2~3초간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MacOS Monterey로 업그레이드한 이후로 이 현상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모니터 문제가 아니고 MacOS 자체적인 오류였던 것이다.

 

모니터에 100 ~ 200만원을 써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고급스러운 4K 레티나(Retina) 모니터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지만,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개발자) 또는 가정에서 사용할 모니터라면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가 괜찮은 선택이다.

 

특히 썬더볼트 to DP가 되는 구형 맥북 프로(2015년형)이나 최근 USB-C 영상 출력이 되는 맥북은 이 모니터와 궁합이 좋다.

 

맥북과 모니터가 USB-C 케이블로 연결되니까, 따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USB-C 케이블 하나로 전원 + 영상 신호 전송(PD 지원)이 되니까 책상이 깔끔해졌다.

 

 

(제품 광고하는 거 아니에요~   나는 크로스오버 회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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