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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8월 7일

 

Intel CPU를 사용하는 Macbook을 사용했을 때는 아래와 같이 CPU 온도를 확인했었다.

$ sudo powermetrics -n 1 --samplers smc

 

그런데 m1 CPU를 사용하는 Macbook을 구입한 뒤로는 위 명령이 쓸모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아래처럼 에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 powermetrics -n 1 --samplers smc

powermetrics: unrecognized sampler: smc

$

 

 

M1, M2 CPU를 장착한 Mac에서 CPU 온도 확인하는 방법.

 

 

그렇다면, m1 CPU를 장착한 Macbook에서는 어떻게 CPU 온도를 확인할까?

아래처럼 Hot 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된다.

 

$ brew install --cask hot
참고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읽어볼 것 !
  https://formulae.brew.sh/cask/hot

 

brew 명령으로 hot 앱이 설치되었다면, hot 앱을 구동한다. 아래 화면과 같이 m1 cpu 온도가 짠~하고 보여질 것이다.

 

macOS m1 CPU 온도 정보 확인 (Hot 앱)

 

macOS m1 CPU 온도 확인을 위한 Hot 앱

 

Parallels로 Windows 11 구동하고, 이것저것 업무에 필요한 앱을 많이 구동했는데 섭씨 31도 밖에 안 되네.

M1 CPU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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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관련 글
##
제가 일하고 있는 기업 부설연구소에서 저와 같이 연구/개발할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은 개인 블로그라서 기업 이름은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E-mail로 문의주시면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근무지 위치: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3호선 남부터미널역 근처 (전철역 출구에서 회사 입구까지 도보로 328m)
필요한 지식 (아래 내용 중에서 70% 정도를 미리 알고 있다면 빠르게 협업할 수 있음):
  - 운영체제 (학부 3~4학년 때, 컴퓨터공학 운영체제 과목에서 배운 지식 수준):
    예를 들어, Processor, Process 생성(Fork)/종료, Memory, 동시성, 병렬처리, OS kernel driver  
  - Linux OS에서 IPC 구현이 가능
    예를 들어, MSGQ, SHM, Named PIPE 등 활용하여 Process간 Comm.하는 기능 구현이 가능하면 됨. 
  - Algorithm(C언어, C++ 언어로 구현 가능해야 함)
    예를 들어, Hashtable, B-Tree, Qsort 정도를 C 또는 C++로 구현할 수 있을 정도 
  - Network 패킷 처리 지식(Layer 2 ~ 4, Layer 7)
    예를 들어, DHCP Server/Client의 주요 Feature를 구현할 정도의 능력이 있으면 됨.
  - Netfilter, eBPF 등 (IP packet hooking, ethernet packet 처리, UDP/TCP packet 처리)
  - IETF RFC 문서를 잘 읽고 이해하는 능력 ^^
  # 위에 열거한 내용 외에도 제가 여기 블로그에 적은 내용들이 대부분 업무하면서 관련이 있는 주제를 기록한 것이라서
  # 이 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을 잘 알고 있다면, 저희 연구소에 와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 프로그래밍 언어: C, C++, Go
    (참고: 아직 연구소 동료들이 Rust를 사용하진 않습니다만, 새 언어로써 Rust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는 중)
근무 시간:
  - 출근: 8~10시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
  - 퇴근: 8시간 근무 후 퇴근 (오후 5시 ~ 7시 사이)
  - 야근 여부: 거의 없음 (내 경우, 올해 상반기 6개월간 7시 이후에 퇴근한 경우가 2회 있었음)
  - 회식 여부: 자유 (1년에 2회 정도 회식하는데, 본인이 집에 가고 싶으면 회식에 안 감. 왜 참석 안 하는지 묻지도 않음)
외근 여부:
  - 신규 프로젝트 멤버 -> 외근 전혀 하지 않음 (나는 신규 프로젝트만 참여해서 지난 1년 동안 한번도 외근 없었음)
  - 상용 프로젝트 멤버 -> 1년에 5회 미만 정도로 외근
팀 워크샵 여부:
  - 팀 워크샵 자체를 진행하지 않음. (워크샵 참석하는 거 싫어하는 개발자 환영 ^^)
연락처:
  - "sejong.jeonjo@gmail.com"  # 궁금한 점은 이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 블로그 비밀 댓글 (제가 하루에 한번씩 댓글 확인하고 있음)
원하는 인재상:
  - 우리 부설연구소는 "긴 호흡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최소 2년간 한 가지 주제를 꾸준하게 연구/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를 원함.
  - 우리 부설연구소는 자주적으로 연구 주제를 찾아서 업무를 하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동료를 원함.
  - 차분하게 연구 주제에 몰입하고, 해법을 찾는 것을 즐기는 사람.
내가 느끼는 우리 연구소의 장점:
  - 갑/을 관계가 없음.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연구소는 SI업종이 아니라서 갑/을 회사 개념이 없음)
  - 연구소 자체적으로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시스템을 개발하기 때문에 개발 일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음
  - 빌딩 전체를 우리 회사가 사용하므로 분위기가 산만하지 않음.
  - 근처에 예술의전당, 우면산 둘레길이 있어서 점심 시간에 산책하기 좋음 ^^
  - 연구소 동료들 매너가 Good (2년간 일하면서 한번도 감정에 스크레치 생기거나 얼굴 붉히며 싸운 적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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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2월 2일

 

 

법원 웹 페이지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는게 참 어려웠었는데, 오늘 법원 웹 페이지에 접속해서 발급 신청해보니 너무 간단하고 쉬웠다.

 

1)  법원 웹 사이트 접속 >> 증명서 발급 >>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이런 순서로 메뉴 선택  (그냥 아래 링크 클릭하면 된다 ^^)

 

 

증명서발급 | 가족관계등록부 | 가족관계증명서 | 가족관계등록부 신청인 정보 조회

가족관계등록부 신청인 정보 조회 이용안내 미리 확인해 주세요! 1. 신청인의 본인확인을 위해 인증서(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가 필요합니다. 인증서 안내 2. [테스트 증명서 출력]을

efamily.scourt.go.kr

 

2)  입력하는 개인 정보 입력하고, 간편인증(카카오톡 인증 또는 네이버 인증)을 한다. 

    (이렇게 "간편 인증"을 수행하면 Mac OS에서 프로그램 설치하는 것 없이 술술 잘 인증된다)

 

3)  그리고 프린터로 증명서를 출력.

 

 

M1 맥북을 처음 구입했던 불과 3년 전만해도 정말 불편하고 복잡했는데... ㅠㅠ

 

주민등록 등본, 초본은 가족관계증명서보다 더 쉽게 M1, M2 Mac OS에서 출력할 수 있다.

설명할 필요조차 없이 쉬우니까 설명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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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맥북)을 사용하면서 모니터를 연결하는 대부분의 경우

Macbook <--> USB-C 4K 60Hz 영상 케이블 <--> 4K, 5K 모니터

이런 방식으로 연결한다.

 

 

그런데, 회사 회의실에 가면 대형 모니터가 4K 60Hz가 지원되지만 영상 케이블이 HDMI to HDMI인 경우가 거의 90% 이상이다.

이럴 때, 일반(저렴이) USB-C to HDMI 젠더를 사용하면 4K 30Hz로 Frame Rate가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

(물론, 30만원 이상 가격의 좋은 USB-C 허브를 가진 경우라면 문제 없이 4K 60Hz 영상이 전송된다)

 

 

내가 2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해결한 방법은

1)  USB-C to HDMI 케이블을 구입
     --> 결론: 꽝 !!!
                    모니터 화면이 깜빡 깜빡하는 현상이 있다.

 

2)  USB-C to HDMI 젠더 구입 
     --> 결론:  완전 만족  :D
                     모니터 화면 깜빡이는 현상이 없고, 마우스 움직임도 맥 모니터처럼 부드럽다.
                     배송비를 포함해서 15,000원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심지어 이 제품은 60W PD 충전까지 지원한다. ^^
                     HDMI만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3840 x 2160 60Hz 영상을 보고자 한다면, 이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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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용한지 6년째인데, 그 동안 연말 정산을 할 때면 패러렐즈Windows 10을 부팅해서 연말 정산을 해왔다.

왜냐고? 그 이유는;

 

  • 국세청 간소화 홈페이지에서 접속하기 위해 설치해야 할 MS Windows용 EXE 파일들 때문이고,
  • 인증도 Windows만 지원하는 Plugin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기 때문

 

 

그런데 2022년에는 Windows 10를 사용하지 않고, Macbook M1만 이용해서 연말정산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예전에 안 되던 것들이 Macbook M1에서 대부분 잘 되었다.

 

  • 국세청 홈페이지 로그인 --> 네이버 인증으로 간단하게 로그인했다.   정말 편하다. (감동)
  • 증빙 자료인 PDF 파일 다운로드 --> 잘 다운로드 되었다.
  • 내가 다니는 회사는 더존 프로그램으로 연말정산을 처리하는데, Mac M1에서도 아주 잘 동작했다.

 

이제는 MS Windows 없이도 모든 업무 처리가 잘 된다.  Macbook을 사용하기 편한 환경이 점점 잘 만들어지고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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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Macbook Pro) 2015 Mid를 사용한지 어언 6년이 흘렀다.  (그리고 3개월 전에는 맥북 M1도 구입해서 사용 중이다.)

맥북 프로의 기본 Display 화질과 내가 가지고 있는 30~50만원대 HDMI 모니터들과 화질 차이가 많이 나서 그 동안 HDMI로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고 맥북 프로 화면만 사용해서 업무를 했다. (화면이 좁아서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두 모니터의 화질 차이가 커서 생기는 불편함보다는 괜찮다)

그렇다고 80만원이 넘는 LG 4K 모니터를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30만원 짜리 4K 모니터가 나오다니 !!!

 

 올해 봄부터 4K 해상도에 USB-C 영상 입력과 DP 영상 입력이 지원되는 30만원 짜리 모니터가 나왔다.

 

특히 잇섭님이 주연테크 V28UE 모니터가 가성비 좋다고 소개해서 출시하고 몇달 지나지 않아서 생상된 물량 모두가 팔리는 일까지 생겼다.

 

나도 원래 지난 2021년 8월에 이 V28UE 모니터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품절이 한달 이상 지속되면서 마음을 바꾸었다.

거의 동일한 스펙(Spec), 그리고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CrossOver 회사도 2890CU IPS TYPE-C 모니터를 출시한 것이다.

 

2021년 8월에 주문할 때만해도 블로그, YouTube에 사용자 리뷰가 없어서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 판단인지 헷갈렸는데 거의 5개월 정도 사용한 지금은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얼마나 만족하냐면...

 

처음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고 사무실에서 1개월 정도 사용한 뒤에, 에서 사용할 모니터를 크로스오버 2890CU 로 또 구입했다.

즉, 한 달만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2개 구입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 옆자리에서 일하는 동료도 내 모니터의 화질을 확인하고 일주일 뒤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구입했다.

즉, 가격과 품질 모두 합리적이다.

 

처음 3개월 정도는 사용하면서 하루에 3회 정도 화면이 깜빡하면서 2~3초간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MacOS Monterey로 업그레이드한 이후로 이 현상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모니터 문제가 아니고 MacOS 자체적인 오류였던 것이다.

 

모니터에 100 ~ 200만원을 써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고급스러운 4K 레티나(Retina) 모니터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지만,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개발자) 또는 가정에서 사용할 모니터라면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가 괜찮은 선택이다.

 

특히 썬더볼트 to DP가 되는 구형 맥북 프로(2015년형)이나 최근 USB-C 영상 출력이 되는 맥북은 이 모니터와 궁합이 좋다.

 

맥북과 모니터가 USB-C 케이블로 연결되니까, 따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USB-C 케이블 하나로 전원 + 영상 신호 전송(PD 지원)이 되니까 책상이 깔끔해졌다.

 

 

(제품 광고하는 거 아니에요~   나는 크로스오버 회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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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년 12월

 

 

맥북 프로 (Macbook Pro) 2015 Mid를 사용한지 어언 6년이 흘렀다.  (그리고 3개월 전에는 맥북 M1도 구입해서 사용 중이다.)

맥북 프로의 기본 Display 화질과 내가 가지고 있는 30~50만원대 HDMI 모니터들과 화질 차이가 많이 나서 그 동안 HDMI로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고 맥북 프로 화면만 사용해서 업무를 했다. (화면이 좁아서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두 모니터의 화질 차이가 커서 생기는 불편함보다는 괜찮다)

그렇다고 80만원이 넘는 LG 4K 모니터를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30만원 짜리 4K 모니터가 나오다니 !!!

 

 올해 봄부터 4K 해상도에 USB-C 영상 입력과 DP 영상 입력이 지원되는 30만원 짜리 모니터가 나왔다.

 

특히 잇섭님이 주연테크 V28UE 모니터가 가성비 좋다고 소개해서 출시하고 몇달 지나지 않아서 생상된 물량 모두가 팔리는 일까지 생겼다.

 

나도 원래 지난 2021년 8월에 이 V28UE 모니터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품절이 한달 이상 지속되면서 마음을 바꾸었다.

거의 동일한 스펙(Spec), 그리고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CrossOver 회사도 2890CU IPS TYPE-C 모니터를 출시한 것이다.

 

2021년 8월에 주문할 때만해도 블로그, YouTube에 사용자 리뷰가 없어서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 판단인지 헷갈렸는데 거의 5개월 정도 사용한 지금은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얼마나 만족하냐면...

 

처음 크로스오버 2890CU 를 구입하고 사무실에서 1개월 정도 사용한 뒤에, 에서 사용할 모니터를 크로스오버 2890CU 로 또 구입했다.

즉, 한 달만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2개 구입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 옆자리에서 일하는 동료도 내 모니터의 화질을 확인하고 일주일 뒤에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를 구입했다.

즉, 가격과 품질 모두 합리적이다.

 

처음 3개월 정도는 사용하면서 하루에 3회 정도 화면이 깜빡하면서 2~3초간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MacOS Monterey로 업그레이드한 이후로 이 현상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모니터 문제가 아니고 MacOS 자체적인 오류였던 것이다.

 

모니터에 100 ~ 200만원을 써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고급스러운 4K 레티나(Retina) 모니터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지만,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개발자) 또는 가정에서 사용할 모니터라면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가 괜찮은 선택이다.

 

특히 썬더볼트 to DP가 되는 구형 맥북 프로(2015년형)이나 최근 USB-C 영상 출력이 되는 맥북은 이 모니터와 궁합이 좋다.

 

맥북과 모니터가 USB-C 케이블로 연결되니까, 따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USB-C 케이블 하나로 전원 + 영상 신호 전송(PD 지원)이 되니까 책상이 깔끔해졌다.

 

 

(제품 광고하는 거 아니에요~   나는 크로스오버 회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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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조치: macOS 업그레이드 (2021년 12월)

 

나는 MacBook을 2대 쓰고 있다.

- MacBook Air M1 2021

- MacBook Pro 2015 Mid

 

둘 다 4K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 구성은 이렇다.

- MacBook Air M1과 4K 모니터를 USB-C(썬더볼트) 케이블로 연결

- MacBook Pro를 썬더볼트 to DP 케이블로 연결

 

이렇게 쓰면 화질이 끝내주게 좋고, 눈이 편하다.

그런데 MacBook Air M1와 4K 모니터를 USB-C(썬더볼트) 케이블로 연결한 구성에서는 4K 모니터가 깜빡이거나

크램쉘 모드에서 깨어날 때 모니터 화면에 "입력 신호 없음"이라고 화면에 보여지면서 모니터가 꺼지는 현상이 있다.

 

내 추측에는 위 2가지 다른 구성에서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USB-C(썬더볼트) 케이블로 모니터를 연결할 때,

Macbook의 전원을 모니터의 USB-C 포트에서 가져오다보니, 전원 부족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냥 나의  추정일 뿐~)

 

여하튼, 그건 그렇고...

어떤 Macbook 사용자가 Monterey(몬테레이)로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외부 모니터의 깜빡이는 현상이 사라졌다고 하여 나도 따라해봤다.

업그레이드하고 3개월이 지났는데, 일주일에 3~5번 정도 깜빡일 정도로 깜빡이는 현상이 많이 줄었다.

Big Sur(빅서)를 사용할 때는 하루에 3~4번 정도 깜빡였으니까, Monterey(몬테레이) 설치한 효과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두번째 조치: USB-C(썬더볼트) 영상 케이블 바꾸기 (2022년 3월)

macOS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가끔 모니터가 깜빡여서, 케이블을 바꾸어봤다.

기왕 바꾸는거 비싼 걸로 바꿨다.

제품 광고는 아니고, 그냥 내가 구입했던 것을 공개하면 아래와 같은 제품이다. 

 

 

5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모니터가 한번도 깜빡이지 않았다.

아주 만족스럽다 :)

 

 

 

결론

 

Macbook에 USB-C(썬더볼트)로 연결한 4K Monitor가 자주 깜빡인다면, Monterey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USB-C 영상 케이블도 좀더 USB 버전이 높고, 완성도가 높은 영상 케이블로 바꿔야 한다.

 

암튼, 내 모니터의 깜빡이는 문제는 해결 !!!   

Mission Clear !!!  

 

게시물 작성자: sejong.jeon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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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또는 맥미니를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면, 색감이나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낀다.

특히 맥북의 화면과 모니터를 번갈아가면서 볼 때는 화질 차이가 더 심하게 느껴진다.

대부분 이런 불만이 있을 때, Retina 모니터를 구입하라고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LG전자의 80만원대 모니터를 추천하는데 나한테는 너무 비싼 모니터이다.

그래서 LG전자의 80만원대 모니터가 좋은 솔루션인줄 알았지만 몇년간 참으면서 살았다. 

 

그런데 최근 국내 중소기업 2곳이 30만원짜리 UHD 모니터를 출시하면서 나도 Mac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맥북 프로와 모니터를 연결한 구성은 아래와 같다.

 

  • 맥북 프로 2015년 Mid (AMD Radeon R9 M370X 2GB GDDR5) 모델의 썬더볼트 포트(즉, mini-DP 포트)와
  •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의 DP 포트를 연결했다.
  • 그리고 케이블은 "이지넷 Mini Display to DP v1.4 NEXTLINK-MDPC5" 라는 케이블을 사용했다. (아래 사진을 참고)
    아래 사진에서 왼쪽 DP 포트를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의 DP 포트에 연결하고, 
    오른쪽 mini-DP 포트를 맥북 프로(Macbook Pro)의 썬더볼트 포트에 연결했다.

 

 

 

이렇게 구성한 결과는?

 

대만족이다. 모니터와 케이블 구입에 32만원을 사용했는데 만족감은 100만원 정도 지출했을 때의 만족감이다.

진작 이렇게 구성해서 사용할껄하는 후회감이 마구마구 밀려온다.

 

 

 

돈이 부족하다면, 이렇게 구성하는 대안도 있다.

 

내가 QHD 모니터도 한대 가지고 있어서, QHD 모니터를 위 UHD 모니터와 동일한 방식(mini-DP to DP)으로 연결해봤는데, HDMI로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보다 훨씬 선명도가 높다.

즉, 연결방식을 HDMI에서 DP로만 바꾸어도 MacOS는 화질 개선이 많이 된다.

 

MacOS를 사용하면서 모니터 화질에 불만이 많은 분은 HDMI 대신 mini-DP to DP 연결을 시도해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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