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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맥북)을 사용하면서 모니터를 연결하는 대부분의 경우

Macbook <--> USB-C 4K 60Hz 영상 케이블 <--> 4K, 5K 모니터

이런 방식으로 연결한다.

 

 

그런데, 회사 회의실에 가면 대형 모니터가 4K 60Hz가 지원되지만 영상 케이블이 HDMI to HDMI인 경우가 거의 90% 이상이다.

이럴 때, 일반(저렴이) USB-C to HDMI 젠더를 사용하면 4K 30Hz로 Frame Rate가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

(물론, 30만원 이상 가격의 좋은 USB-C 허브를 가진 경우라면 문제 없이 4K 60Hz 영상이 전송된다)

 

 

내가 2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해결한 방법은

1)  USB-C to HDMI 케이블을 구입
     --> 결론: 꽝 !!!
                    모니터 화면이 깜빡 깜빡하는 현상이 있다.

 

2)  USB-C to HDMI 젠더 구입 
     --> 결론:  완전 만족  :D
                     모니터 화면 깜빡이는 현상이 없고, 마우스 움직임도 맥 모니터처럼 부드럽다.
                     배송비를 포함해서 15,000원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심지어 이 제품은 60W PD 충전까지 지원한다. ^^
                     HDMI만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3840 x 2160 60Hz 영상을 보고자 한다면, 이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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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조치: macOS 업그레이드 (2021년 12월)

 

나는 MacBook을 2대 쓰고 있다.

- MacBook Air M1 2021

- MacBook Pro 2015 Mid

 

둘 다 4K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 구성은 이렇다.

- MacBook Air M1과 4K 모니터를 USB-C(썬더볼트) 케이블로 연결

- MacBook Pro를 썬더볼트 to DP 케이블로 연결

 

이렇게 쓰면 화질이 끝내주게 좋고, 눈이 편하다.

그런데 MacBook Air M1와 4K 모니터를 USB-C(썬더볼트) 케이블로 연결한 구성에서는 4K 모니터가 깜빡이거나

크램쉘 모드에서 깨어날 때 모니터 화면에 "입력 신호 없음"이라고 화면에 보여지면서 모니터가 꺼지는 현상이 있다.

 

내 추측에는 위 2가지 다른 구성에서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USB-C(썬더볼트) 케이블로 모니터를 연결할 때,

Macbook의 전원을 모니터의 USB-C 포트에서 가져오다보니, 전원 부족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냥 나의  추정일 뿐~)

 

여하튼, 그건 그렇고...

어떤 Macbook 사용자가 Monterey(몬테레이)로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외부 모니터의 깜빡이는 현상이 사라졌다고 하여 나도 따라해봤다.

업그레이드하고 3개월이 지났는데, 일주일에 3~5번 정도 깜빡일 정도로 깜빡이는 현상이 많이 줄었다.

Big Sur(빅서)를 사용할 때는 하루에 3~4번 정도 깜빡였으니까, Monterey(몬테레이) 설치한 효과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두번째 조치: USB-C(썬더볼트) 영상 케이블 바꾸기 (2022년 3월)

macOS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가끔 모니터가 깜빡여서, 케이블을 바꾸어봤다.

기왕 바꾸는거 비싼 걸로 바꿨다.

제품 광고는 아니고, 그냥 내가 구입했던 것을 공개하면 아래와 같은 제품이다. 

 

 

5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모니터가 한번도 깜빡이지 않았다.

아주 만족스럽다 :)

 

 

 

결론

 

Macbook에 USB-C(썬더볼트)로 연결한 4K Monitor가 자주 깜빡인다면, Monterey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USB-C 영상 케이블도 좀더 USB 버전이 높고, 완성도가 높은 영상 케이블로 바꿔야 한다.

 

암튼, 내 모니터의 깜빡이는 문제는 해결 !!!   

Mission Clear !!!  

 

게시물 작성자: sejong.jeon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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