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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로그를 볼 때, 현재 발생한 로그부터 보고 싶을 때는 -f --tail={LINE-NUM} 옵션을 추가한다.

 

아래 명령 예시대로 수행~

$ kubectl logs -f --tail=3 my-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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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Web Docs에 예제와 함께 잘 설명되어 있다.

 

https://kubernetes.io/ko/docs/tasks/inject-data-application/environment-variable-expose-pod-information/

 

환경 변수로 컨테이너에 파드 정보 노출하기

본 페이지는 파드에서 실행 중인 컨테이너에게 파드가 환경 변수를 사용해서 자신의 정보를 노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환경 변수는 파드 필드와 컨테이너 필드를 노출할 수 있다. 시작하

kubernete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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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1.23 이상 또는 OCP 4.10 이상을 사용하는 Cluster에서 Pod를 구동하다보면, 

Pod Status가 SMTAlignmentError 에러 상태가 되면서 구동하지 못하는 경우를 만난다.

 

CPU Pinning을 위해 아래처럼 Pod Spec을 설정한 경우에 볼 수 있는 에러이다.

아래 YAML 예시에서 cpu 개수를 5개 설정한 것이 문제를 발생시킨다. (홀수로 설명하는 것이 문제)

kind: Pod
metadata:
  name: myapp
spec:
... 중간 생략 ...
  containers:
    resources:
      limits:
        cpu: 5   ## 이렇게 홀수인 정수를 설정한 것이 에러를 발생시킴.
... 중간 생략 ...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아래 문서가 가장 설명을 잘 해주고 있다.

 

 

Best practices for avoiding noisy neighbor issues using cpu manager behaves wrt hyper-threading - Red Hat Customer Portal

Best practices for avoiding noisy neighbor issues using cpu manager behaves wrt hyper-threading

access.redhat.com

 

위 문서의 요지는 이렇다.

 

X86_64 CPU는 아래 그림처럼 1개의 물리 Core가 2개의 논리 CPU(Thread)로 구성되어 있고, 
이 2개의 논리 CPU(Thread)가 1개의 L2 Cache를 공유하기 때문에
만약 홀수 개로 CPU를 Pinning(즉, Isolation)하면, L2 Cache의 Hit Ratio가 확 떨어지기 때문에
Core의 처리 속도가 겁나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즉, L2 Cache 1개를 두고 LCore-0과 LCore-1이 치고 박고 시끄럽게 싸우는 꼴~~~
X86_64 CPU 구조에는 늘상 발생하는 현상으로써, "noisy neighbors"라고 표현한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일상 생활과 비유해본다면,

2명의 사람이 한 집에 살면서 요리를 하는데

주방이 1개라서 홍길동은 된장찌개(Job-A)를 만들어 먹고 싶고, 이순신은 김밥(Job-B)을 만들어 먹고 싶다면

홍길동이 된장찌개 요리를 마무리하고 주방(L2 Cache)를 비워줘야, 이순신이 그 주방(L2 Cache)에서 김밥을 만들 수 있는 것과 같다.

여기서 핵심은 "주방(L2 Cache)를 비워줘야" 한다에 있다.

Local Thread가 서로 다른 일을 할 경우, L2 Cache에 담을 내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L2 Cache 메모리에 있는 데이터를 재사용할 수 없고(즉, Hit Ratio가 떨어지고) 실제 L2 Cache는 Cache 로써의 역할을 못하게 된다.

L2 Cache의 내용 싹~~~ 갈아 엎어버리고 다른 CPU Core가 해야 할 일과 관련된 데이터를 복사해야 하니까~~~

 

이렇기 때문에 비슷한 Job(프로그램, 또는 Process)에 대해서 L2 Cache를 같이 사용하도록 2개씩 쌍으로 할당하는 것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논리 쓰레드 3개가 1개의 L2 Cache를 공유하는 CPU 제품이 있다면 3개씩 쌍으로 할당해야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이것은 그냥 가정이다)

 

 

 

내 생각에는
처음부터 Intel x86 CPU가 Hyper Threading 구조가 아니였다면, 즉 Logical Core가 L2 Cache Memory를 공유하지 않는 구조였다면 CPU Pinning 설정할 때 짝수로 설정해야 하는 제약도 없었을 것 같다.

 

 

 

 

아래 그림은 Red Hat Web Docs에서 인용한 그림.

CPU Core 개수를 홀수로 설정하여 SMTAlignmentError 발생

 

CPU Core 개수를 짝수로 설정하여 CPU의 Virtual Thread가 L2 Cache 영역을 공유하지 않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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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OCP(Openshift Container Platform)을 사용하다 보면, Resource에 대한 접근 권한 때문에 답답한 경우가 많다.

SCC(SecurityContext)를 잘 관리할 줄 알면, 제일 좋지만 급하게.. 그리고 간단하게 테스트만 하는 상황이라면,

아래와 같이 시스템의 모든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권한을 최고 수준(privileged)으로 올려주고 테스트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상용 서비스에서는 절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Test bed 같은 곳에서 잠깐 Feasibility check만 하고 Pod를 종료시킨다는 가정하에 사용할 것)

 

apiVersion: v1
kind: Pod
metadata:
  name: my-example-pod
spec:
  hostNetwork: true    ## <-- 이 설정이 있으면, Pod 내부에서 Host Network이 보인다
                       ##     예를 들어, Host OS의 eno3 network port를 보기 위해
                       ##     ifconfit eno3  명령 실행이 가능해진다.
  containers:
    ...
    securityContext:
      privileged: true   ## <-- 이렇게 하면 모든 자원에 접근 가능해진다.
    ...
  securityContext: {}
  ...

 

 

만약, 극단적으로 Pod 내부에 있는 Process가 Host OS의 자원에 제약 없이 접근하고 싶다면 아래 예제 YAML처럼 권한 설정을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Pod 내부에서 Pod 밖(즉 Host OS)의 IP network 자원, TCP Stack, IPC, ProcessID(PID) 등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

apiVersion: policy/v1beta1
kind: PodSecurityPolicy
metadata:
  name: privileged
  annotations:
    seccomp.security.alpha.kubernetes.io/allowedProfileNames: '*'
spec:
  privileged: true
  allowPrivilegeEscalation: true
  allowedCapabilities:
  - '*'
  volumes:
  - '*'
  hostNetwork: true
  hostPorts:
  - min: 0
    max: 65535
  hostIPC: true
  hostPID: true
  runAsUser:
    rule: 'RunAsAny'
  seLinux:
    rule: 'RunAsAny'
  supplementalGroups:
    rule: 'RunAsAny'
  fsGroup:
    rule: 'RunAsAny'

 

위 YAML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kubernetes.io 문서를 참고하세요.

 

 

Pod Security Policies

FEATURE STATE: Kubernetes v1.21 [deprecated] Caution: PodSecurityPolicy is deprecated as of Kubernetes v1.21, and will be removed in v1.25. We recommend migrating to Pod Security Admission, or a 3rd party admission plugin. For a migration guide, see Migrat

kubernetes.io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위와 같이 securityContext.privileged: true 설정된 Pod를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러스터에서 구동한 상태로 오래 방치하면 결국 해커의 먹이감이 된다.  꼭 10분~20분 정도 테스트만 하고 바로 Pod를 종료(삭제)해야 한다.

 

 

 


 

 

 


아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볼 것!!!

 

DaemonSet으로 구동하는 Pod들은 securityContext 값이 privileged 으로 설정된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이런 DaemonSet으로 구동된 Pod들은 각 노드에서 Host 자원에 접근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아래 예시를 보면 바로 이해가 될것이다.

 

Multus 배포 예시

apiVersion: apps/v1
kind: DaemonSet
metadata:
  name: multus
  namespace: openshift-multus
  ... 중간 생략 ...
  
  spec:
    template:
    ... 중간 생략 ...
    
    spec:
      containers:
      ... 중간 생략 ...
      
        securityContext:
          privileged: true      ## <-- 이 부분
... 중간 생략 ...

 

 

Openshift SDN 배포 예시

apiVersion: apps/v1
kind: DaemonSet
metadata:
  name: sdn
  ... 중간 생략 ...
spec:
  template:
  ... 중간 생략 ...
  
    spec:
      containers:
      ... 중간 생략 ...
      
        securityContext:
          privileged: true   ## <-- 이 부분
      ... 중간 생략 ...

 

 

게시물 작성자: sejong.jeon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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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의 Pod Scheduling에 관한 공부를 하다보면,

  • Node Label을 이용한 NodeSelector, Node Affinity
  • Node Taint, Tolerlation

가 꼭 등장한다.

위 2가지를 따로 따로 공부하면, 그렇구나 라고 이해가 되다가 

이 2가지를 같이 놓고 생각해보면,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2가지 모두 있는거지 라는 질문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아래 블로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잘 하고 있다.

 

https://fisache.tistory.com/19

 

CKA 준비 (7) - Scheduling 2 (Node Selector, Node Affinity)

본 포스팅은 Udemy Certificated Kubernetes Administrator 강좌를 공부한 내용입니다. Certified Kubernetes Administrator (CKA) Practice Exam Tests Prepare for the Certified Kubernetes Administrators C..

fisache.tistory.com

 

 

Node Taint 및 Toleration에 대해 기초부터 알고 싶다면, 아래의 Kubernetes Web Docs를 보면 좋다.

 

https://kubernetes.io/ko/docs/concepts/scheduling-eviction/taint-and-toleration/

 

테인트(Taints)와 톨러레이션(Tolerations)

노드 어피니티는 노드 셋을 (기본 설정 또는 어려운 요구 사항으로) 끌어들이는 파드의 속성이다. 테인트 는 그 반대로, 노드가 파드 셋을 제외할 수 있다. 톨러레이션 은 파드에 적용되며, 파드

kubernetes.io

 

# TODO

위 Web Docs에 TolerationSeconds에 관한 설명이 나오는데, 

내 생각에는 Node 장애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Pod가 장애가 발생한 Node에서 종료 처리되고 다른 Node로 스케쥴링되게 하려면, 300초로 설정된 값을 1초로 줄이면 되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한번 1초로 변경하고 Node를 다운시켜서 테스트해봐야겠다.

 

참고:
쿠버네티스는 사용자나 컨트롤러에서 명시적으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자동으로 node.kubernetes.io/not-ready 와 node.kubernetes.io/unreachable 에 대해 tolerationSeconds=300 으로 톨러레이션을 추가한다.
자동으로 추가된 이 톨러레이션은 이러한 문제 중 하나가 감지된 후 5분 동안 파드가 노드에 바인딩된 상태를 유지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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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cess.redhat.com/documentation/ko-kr/openshift_container_platform/4.6/html/networking/add-pod

 

11.7. SR-IOV 추가 네트워크에 pod 추가 OpenShift Container Platform 4.6 | Red Hat Customer Portal

The Red Hat Customer Portal delivers the knowledge, expertise, and guidance available through your Red Hat subscription.

access.redhat.com

 

 

 

https://dramasamy.medium.com/high-performance-containerized-applications-in-kubernetes-f494cef3f8e8

 

High-Performance Containerized Applications in Kubernetes

The Single Root I/O Virtualization (SR-IOV) specification is a standard for a type of PCI device assignment that can share a single device…

dramasamy.med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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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를 사용하다보면, Pod가 Terminating 상태에서 종료(즉, Pod의 삭제)되지 않고 계속 머물러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렇게 Pod의 Terminating 교착 상태가 된 원인은 정확히 알 수는 없고, 

단지 이런 경우에 Pod를 종료시킬 수 없어서 당혹스럽다.

 

Ian Miell 이라는 사람이 상황별로 교착 상태에 빠진 Pod를 종료하는 방법을 정리한 Web Docs가  있어서 나한테 맞게 다시 메모를 해봤다.

 

$  kubectl  delete  -n istio-system  deployment  grafana

##
## 위 delete 명령을 수행 후, 1분이 넘도록 Pod가 Terminating 상태라면
## 이 Pod는 계속 Terminating 상태로 남고, 아래 예시처럼 Delete되지 않을 것이다.
##

$  kubectl  get -A pod

NAMESPACE      NAME                                       READY   STATUS        RESTARTS       AGE
istio-system   grafana-68cc7d6d78-7kjw8                   1/1     Terminating   0              37d

... 중간 생략 ...

$

 

 

위 현상을 세분화해서 해결 방법을 설명해보겠다.

 

 

Pod의 상세 정보를 확인

 

##
## (A) 강제로 Pod를 삭제하는 방법
##

$  kubectl  delete  pods <pod>  --grace-period=0  --force

## 웬만하면, 위 명령으로 Pod가 삭제되지만
## 만약 계속 Pod의 찌끄러기가 남아 있다면, 아래 (B) 절차를 추가로 수행해야 한다.



##
## (B) 위 명령을 수행하고도 Pod이 Stuck 상태 또는 Unknown 상태로 남아 있다면
##     아래의 방법으로 Pod를 끝장낼 수 있다.
##

$  kubectl  patch  pod <pod>  -p '{"metadata":{"finalizers":null}}'

 

 

 

Reference

 

Kubernetes.io에 Pod의 강제 종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있으니, 시간이 있다면 꼼꼼히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https://kubernetes.io/docs/tasks/run-application/force-delete-stateful-set-pod/

 

Force Delete StatefulSet Pods

This page shows how to delete Pods which are part of a stateful set, and explains the considerations to keep in mind when doing so. Before you begin This is a fairly advanced task and has the potential to violate some of the properties inherent to Stateful

kubernetes.io

 

 

그리고 위에서 finalizers를 강제로 null로 patch했는데, finalizers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궁금하면 아래 kubernetes web docs를 읽어보는 것이 좋다.

 

https://kubernetes.io/docs/concepts/overview/working-with-objects/finalizers/

 

Finalizers

Finalizers are namespaced keys that tell Kubernetes to wait until specific conditions are met before it fully deletes resources marked for deletion. Finalizers alert controllers to clean up resources the deleted object owned. When you tell Kubernetes to de

kubernetes.io

 

 

게시물 작성자: sejong.jeon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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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io를 사용해서 Pod간 Traffic을 제어하다보면, 특정 Pod의 특정 TCP Port는 Proxy 처리에서 제외(Exclude)시키고 싶을 때가 있다.

(즉, Istio Enovy Proxy Container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다른 연동할 Pod로 TCP Traffic을 보낸다는 뜻)

 

아마, 대부분 HTTP가 아닌 회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Protocol을 정해놓고 연동하는 Traffic 들이 대부분일 듯.

또는 NATS, Kafka 같은 Message Broker와 연동하는 경우에도 굳이 Service Mesh를 사용할 일이 없다.

왜냐하면 NATS, Kafka는 원래 메시지 분산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니까 굳이 Istio의 제어를 받지 않아도 된다.

 

만약, TCP Port 50001를 사용하는 TCP Traffic을 Istio Envoy Proxy를 경유하지 않고, Main App Container (A)에서 바로 다른  Main App Container(B)에게 보내려면 아래와 같이 Pod에 Exclude Annotation을 설정한다.

 

apiVersion: apps/v1
kind: StatefulSet   ## or Deployment
metadata:
  name: myapp

... 중간 생략 ...

spec:
  template:
    metadata:
      annotations:
        sidecar.istio.io/inject: "true"
        traffic.sidecar.istio.io/excludeInboundPorts: "34432,50001,50002,50003,50100,50102,50103,50200,50201,50203,50300,50301,50302"
        traffic.sidecar.istio.io/excludeOutboundPorts: "34432,50001,50002,50003,50100,50102,50103,50200,50201,50203,50300,503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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