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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년 8월 7일

 

 

 

Ubuntu 24.04를 설치하고 한글 입력기 설정할 때 헷갈려서 메모를 남겨본다.

처음에는 한영 전환 설정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설정 화면에서 이것저것 다 해봐도 잘 안 되었다.

몇 가지 설정 메뉴를 왔다갔다하고, 시행 착오를 겪은 끝에 정확한 "한/영" 전환 설정 방법을 알았다 ^^

 


!!! 한글 입력을 위해 설정해야 할 핵심은 키보드가 "Korean -> Korean"이 아니라 "Korean -> Hangul" 이라는 것 !!!


 

아래에 설명된 설정 순서를 따라해보면 한글 입력이 잘 될 것이다. ^^

화면 하나하나 캡쳐서 설명을 기록하다보니 내용이 길다.

어려운 내용은 없고, 그냥 화면을 보면서 따라하면 "한영 전환" 설정이 잘 될 것이다. 

 


 

Step 1 :  한국어 언어 지원 추가

아래 Settings 화면을 이용하여 "Korean" 언어 지원 도구를 설치해야 한다.

[ Settings ] 화면에서 언어  설정 관련 메뉴를 검색한다.

 

 

[ Managed Installed Languages ] 메뉴를 선택한다.

 

 

자동으로 지원 가능한 언어를 체크하니까, 이 작성이 종료될 때까지 몇 초간 기다린다.

 

 

[ Language support ]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

 

 

[ 언어 지원 ] 관련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설치될 때까지 기다린다.

 

 

[ Hangul ] 언어 지원을 추가하기 위해 [Install/Remove Languages] 버튼을 클릭힌다.

 

 

[ Korean ] 항목의 체크 박스를 활성화한다.

 

 

[ Hangul ] 언어 지원 관련 소프트웨어가 설치될 때까지 몇초간 기다린다.

 

 

[ Language Support ] 화면에 "한국어" 항목이 추가된었는지 확인한다.

 

 

[ 한국어 ] 언어 지원 관련 소프트웨어 설치가 끝났으므로, [ Close ] 버튼을 눌러서 설정 화면을 닫는다.

 

 

.

.

.

Step 2 :  Reboot (OS 재시작)

 

주의:
  위와 같이 "한국어 언어 지원"을 설치하고 나서, 아래와 같이 Ubuntu 24.04를 Reboot해줘야 한다.
  시간을 아껴보려고, ibus-setup 입력기 설정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시켜보았는데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다.
  따라서 꼭! 꼭!  OS Reboot 후에 다음 설정 절차를 진행하시길 ^^

 

 

Ubuntu OS 재시작 (Reboot)

 

 

 

 

OS Reboot이 완료된 후, 아래와 같이 IBus 설정 작성을 진행한다.

 

 


 

Step 3 :  한글(Hangul) 입력 방식 추가

 

Hangul(한글) 입력을 위해서 ibus 프로그램이 필요한다.

아래 화면과 같이 [ ibus-setup ] 명령을 실행하여, [ IBus Preferences ] 화면을 연다.

 

터미널에서 ibus-setup 명령을 수행한다.

 

아래 설정 화면과 같이 [ Input Method ] 를 추가한다.

[ IBus Preferences ] 설정 화면에서 [ Input Method ] 탭을 선택한다.

 

 

[ Input Method ]로써 "Korean"을 선택한다.

입력 방식으로써 "Korean"을 선택한다.

 

 

 

!!! 중요 !!!

꼭 "Hangul"을 선택해야 한다. Korean을 선택하면, 한영 전환이 안 된다.

대부분 Ubuntu 22.04 ~ 24.04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이 설정 단계에서 Korean을 선택하기 때문에 한영 변환이 잘 안 되는 것이다.

(나도 이것 때문에 한영 전환이 안 되었음 ㅠㅠ)

 

"Korean" 항목의 하위 메뉴에 있는 "Hangul"을 선택하여 추가한다.

 

 

!!! 중요 !!!

위와 같이 설정하고 나면 [ Input Method ] 화면에 

"Korean - Hangul" 항목이 추가되어 있을 것이다.  (아래 IBus Preferences 화면을 참고)

 

[ IBus Preferences ]의 입력 방식에 "Korean - Hangul"이 추가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여기까지 한 작업은 "한글 입력기"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작업이다.
실제로 한영 전환 키 조합은 아래에서 설명한다.

 

 

Step 4 :  키보드 입력 소스 설정

 

[ Keyboard ] 설명 화면에서 [ Add Input Source ] 버튼을 클릭한다.

 

 

[ Input Source ]로써 "Korean"을 선택한다.

 

 

!!! 중요 !!!

아래 설정 화면에서 꼭 "Korean Hangul"을 선택해야 한다. Korean을 선택하면, 한영 전환이 안 된다.

대부분 Ubuntu 22.04 ~ 24.04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이 설정 단계에서 Korean을 선택하기 때문에 한영 변환이 잘 안 되는 것이다.

(나도 이것 때문에 한영 전환이 안 되었음 ㅠㅠ)

 

"Korean" 항목의 하위 항목인 "Korean (Hangul)"을 선택한다.

 

 

아래 설정 화면과 같이 "Korean (Hangul)" 항목이 [Input Sources]에 추가되어 있어야 한다.

[ Input Sources ] 화면에 "Korean (Hangul)" 항목이 추가되어 있어야 한다.

 

 

아래 화면에서 "English (US)"를 삭제해야 한다.

꼭 "English (US)" 항목을 지워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이 입력 방식이 남아 있으면 한글 입력할 때 불편하다.
그냥 필요 없는 것은 지우고 편하게 살자 !!!

 

 

아래 화면처럼 깔끔하게 "Korean (Hangul)" 항목만 남으면, 설정이 잘 된 것이다.

 

 

 

Ubuntu 24.04 데스크탑 화면의 우측 상단에 [ EN ] 아이콘을 클릭해서

"Korean (Hangul)" 항목이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Korean (Hangul)" 항목이 없으면, 이 블로그 글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설정 절차를 꼼꼼히 보고, 빠뜨린 절차가 있는지 체크해본다.

 

 

 

한영 전환을 위한 키보드 설정 끝 !!!

 

한글 입력, 영어 입력 테스트 해보기.

참고:

기본 한영 전환 키조합은 [ Shift key ] + [ Space key ] 이다

 

Ubuntu 24.04 한영 전환 테스트 (한글 입력 테스트)

 

 

 

 

 

 

추가 설정 (옵션)

위 설정 작업까지 하면 "한/영" 전환이 잘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한글 / 영어 사이의 기본 전환 키 조합[Shift key] + [Space key]이다.

따라서 다른 키 조합으로 "한/영" 전환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추가로 옵션 설정을 해줘야 한다.

 

[ Korean (Hangul) ] 항목의 오른쪽 추가 옵션 버튼을 눌러서 [ Preferences ] 메뉴를 클릭한다.

 

 

 

[ IBusHangul Setup ] 화면에서 본인이 원하는 한영 전환 키 조합을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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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8월 7일
테스트한 macOS 버전:
   - macOS 12(Monterey)
   - macOS 13(Ventura)
   - macOS 14(Sonoma)

 


참고:
아래 한영 변환 설명이 잘맞는 Paralles Desktop 버전 및 MS Windows 버전 조합
 [ Shift Key ] + [ Space Key ]

 

 

Parallels Desktop 버전 MS Windows 버전 한영 변환 키 설정 결과
v16 Windows 10 아래 설정 내용과 맞지 않음.
v17 Windows 11 OK
v18 Windows 11 OK
v19 Windows 11 OK

[ 2023년 12월 4일 기준, 최신 버전으로 Update한 Paralles와 MS Windows를 직접 테스트한 결과 표 ]

 

 

문제/이슈: OS마다 다른 한영 변환 키 조합 ㅠㅠ

내 경우, Mac OS에서는 [Shift Key] + [Space Key]로 한영 변환을 하는데,

Parallels + Windows 기본 설정은 [Right Alt 또는 Option Key]가 한영 변환키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긴다.

그래서 오늘은 Mac OS랑 Windows랑 한영 변환키를 통일시키기로 마음먹고 작업했다.

해보면 별거 아닌데, 이 설정 조합을 찾기까지 10분 정도 뻘짓을 한 것 같다 ㅠㅠ

다음에 새 Macbook을 구입할 때, 또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설정하는 방법을 잘 메모해야겠다~~

 

 

 

아래 설정을 따라하면, 아주 잘 동작함

 


 

Parallels + MS Windows 한영 변환 설정

MS Windows 11 (VM)에서 설정할 내용

아래 화면처럼 MS Windows 11의 [ 시간 및 언어 ]  >  [ 언어 및 지역 ]  >  [ 언어 ]  >  [ 한국어 ] 설정 메뉴를 선택한다.

 

 

[ ... ] 메뉴에서 [ 언어 옵션 ]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설정 화면이 나온다.

[키보드] / [키보드 레이아웃]을 "종류 3"으로 변경한다.

 

 

그리고 사용자 Log out하고, 다시 Log in한다.

 

 

Parallels Desktop 설정에서 설정할 내용

Parallels Desktop의 [ Control Center ] 화면을 열고,

[ CMD ] + [ , ] 키를 눌러서 [ Parallels Desktop Preferences ] 화면을 연다.

아래 화면처럼 [ Shortcuts ] 메뉴의 [VIRTUAL MACHINES ] 에서 Windows 11 VM을 선택하고 [ Profile ]을 추가한다.

나는 Profile 목록의 제일 아래에 [Shift + Space] 항목을 추가했다.

 

 

 

위 화면에서 [ + ] 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이 뜨고

이 설정 화면에서 [ Shift ] + [ Space ] 키 조합을 설정한다.

 

 

이제 한영 변환키가 Mac OS랑 Windows 11랑 동일해졌다.

 

 

게시물 작성자: sejong.jeon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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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지식 (아래 내용 중에서 70% 정도를 미리 알고 있다면 빠르게 협업할 수 있음):
  - 운영체제 (학부 3~4학년 때, 컴퓨터공학 운영체제 과목에서 배운 지식 수준):
    예를 들어, Processor, Process 생성(Fork)/종료, Memory, 동시성, 병렬처리, OS kernel driver  
  - Linux OS에서 IPC 구현이 가능
    예를 들어, MSGQ, SHM, Named PIPE 등 활용하여 Process간 Comm.하는 기능 구현이 가능하면 됨. 
  - Algorithm(C언어, C++ 언어로 구현 가능해야 함)
    예를 들어, Hashtable, B-Tree, Qsort 정도를 C 또는 C++로 구현할 수 있을 정도 
  - Network 패킷 처리 지식(Layer 2 ~ 4, Layer 7)
    예를 들어, DHCP Server/Client의 주요 Feature를 구현할 정도의 능력이 있으면 됨.
  - Netfilter, eBPF 등 (IP packet hooking, ethernet packet 처리, UDP/TCP packet 처리)
  - IETF RFC 문서를 잘 읽고 이해하는 능력 ^^
  # 위에 열거한 내용 외에도 제가 여기 블로그에 적은 내용들이 대부분 업무하면서 관련이 있는 주제를 기록한 것이라서
  # 이 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을 잘 알고 있다면, 저희 연구소에 와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 프로그래밍 언어: C, C++, Go
    (참고: 아직 연구소 동료들이 Rust를 사용하진 않습니다만, 새 언어로써 Rust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는 중)
근무 시간:
  - 출근: 8~10시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
  - 퇴근: 8시간 근무 후 퇴근 (오후 5시 ~ 7시 사이)
  - 야근 여부: 거의 없음 (내 경우, 올해 상반기 6개월간 7시 이후에 퇴근한 경우가 2회 있었음)
  - 회식 여부: 자유 (1년에 2회 정도 회식하는데, 본인이 집에 가고 싶으면 회식에 안 감. 왜 참석 안 하는지 묻지도 않음)
외근 여부:
  - 신규 프로젝트 멤버 -> 외근 전혀 하지 않음 (나는 신규 프로젝트만 참여해서 지난 1년 동안 한번도 외근 없었음)
  - 상용 프로젝트 멤버 -> 1년에 5회 미만 정도로 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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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소 자체적으로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시스템을 개발하기 때문에 개발 일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음
  - 빌딩 전체를 우리 회사가 사용하므로 분위기가 산만하지 않음.
  - 근처에 예술의전당, 우면산 둘레길이 있어서 점심 시간에 산책하기 좋음 ^^
  - 연구소 동료들 매너가 Good (2년간 일하면서 한번도 감정에 스크레치 생기거나 얼굴 붉히며 싸운 적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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