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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5월 19일

 

 

엄마의 두번째 부엌 (의왕시 청계동)

식당 깔끔하고, 사장님 친절함. (여유가 느껴지는 식당)

돈카츠(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우동, 떡볶이, 유부초밥을 먹고 싶다면 추천!

다른 식당보다는 5분 정도 조리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다. (내 느낌적인 느낌)

오히려 음식 조리에 정성을 쏟는 것 같아서 나는 기분 좋게 기다리고 먹었다.

 

 

탑해물칼국수

https://naver.me/Ge5VMWsE

 

 

능라도 (타임빌라스 2층)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식당이다.

맵고 달고 짠 음식(즉, 간이 잘 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안 가는게 좋다.

슴슴하면서 맹맹한 북한 평양(능라도 지역) 음식 맛을 느끼고 싶으면 이 식당이 딱 좋다.

불고기, 냉면, 온면, 온반 등 고르게 주문해서 먹었는데 대체로 음식들이 싱거운 맛을 낸다.

(불고기는 서울 지역의 단맛이 있어서 문제 없을 듯. 즉, 불고기는 서울 사람에게 현지화한 것 겉다.)

온반은 평양 음식처럼 뜨겁지 않게 따뜻한 온기가 돌 정도로 나온다. (나는 팔팔 끓인 국밥보다 이 정도 온도가 딱 좋다)

 

 

매드포갈릭 안양범계점

곧 방문할 예정~

 

 

 

정갈안 (청이당 카페 근처)

점심 시간에만 잠깐 오픈하고 문을 닫는다. 

메뉴는 딱 2가지.

정갈하게 한끼 식사를 할 때 딱 좋은 식당.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백운호수 ~ 학현마을)

곧 방문할 예정~

 

 

오월의 곤드레 (의왕시 청계동)

2023년 12월 23일 방문.

인공맛을 뺀 자연의 맛이고, 정갈해서 마음에 든다.

매월 1회 정도 갈 의향이 있을만큼 만족스럽다.

오월밥상 정식 (아래 사진) 13,000원

오월밥상 정식  13,000원

 

 

장수촌 (의왕시 청계동)

2024년 1월 7일 방문.  (그 전에도 여러 번 방문)

닭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누룽지 때문에 가는 식당.

전화로 예약하면, 메뉴를 미리 정하고 가야 한다.

어제는 4명이 갔고, 백숙 1개만 주문했더니 주문 받는 직원이 "4명인데 백숙 1개만 먹는다고?" 라는 표정을 짓는다.

막국수를 추가로 주문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추가 주문하지 않고 백숙만 먹은 것이 잘한 선택이 되었다.

4명이 백숙(+누룽지탕)만 먹었는데, 배불렀다. ^^

같이 간 일행이 모두 소식가들이라 백숙 1개를 겨우겨우 먹었다. 누룽지탕이 넉넉하게 나와서 굳이 추가 메뉴를 먹지 않아도 되었던 상황.

추운 날에 가면, 따끈한 누룽지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반찬 맛도 좋다.

(나는 원래 백숙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백숙 맛에 대해서는 따로 평하지 않기로 했음 ^^)

장수촌(백숙 + 누룽지탕, 의왕시 청계동)

 

 

 

삼동소바 (의왕시 학의동)

2024년 8월 10일 방문

맛은 평균 정도. 정식 메뉴는 양은 많다. 점심에 밥 먹고, 저녁까지 소화가 다 안 되서 저녁 끼니를 건너뛰었다.

배가 작은 사람은 정식 메뉴보다는 단품 메뉴를 추천.

15,000원에 이 정도 메뉴면 만족감 좋은 편.

 

 

개성샤브 손칼국수 (의왕시 포일동)

2022년 11월 12일 방문.

샤브샤브 9천원.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서빙을  직접하면서 진심으로 양념장에 대해서 잘 설명해준다. 사장님이 직접 만든 양념장이라고 한다.

주말에 가볍게 점심 식사하기 딱 좋은 곳이다.

 

고향식당 (의왕시 청계동)

2022년 9월 17일 방문.

가정식 백반(7천원), 제육볶음(7천원). 이렇게 2가지 메뉴는 항상 되는 것 같고,

알탕(8천원), 대구탕(8천원), 동태탕(7천원) 같은 탕 종류는 여름에는 안 된다고 한다.

(9월 17일에 방문했을 때도 날씨가 덮고 습해서 식재료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알탕은 안 된다고 식당 사장님이 말해줬음)

 

 

의왕시 고향식당

이 근방 일이 있을 때마다 점심으로 먹었던 곳의 기록! 한달에 한번씩 정도.... 방문했고 ㅎㅎ 인덕원 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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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메밀

2022년 04월 23일 방문.

우리 가족이 주문한 음식은 메밀 정식 4개(비빔 막국수, 물 막국수), 메밀전.

음식 맛은 그럭저럭 만족했다.

우리 동네(백운호수 주변) 치고는 가격이 착하다. 

(백운호수 주변 음식점, 카페 물가가 비싼데...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뜻)

 

https://blog.naver.com/jellatobie/222703564250

 

백운호수 맛집 추천 백운메밀 후기

주말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백운호수에 있는 백운메밀에 갔다. 요리도 맛있고 호수가 바로 보이는 뷰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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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차이나 (평촌동 행정복지센터 옆)

2021년 12월에 아내가 한번 가보자고 제안했던 식당인데, 아직도 못 가봤네.

https://blog.naver.com/kumiho1972/222399017483

 

중식당 소확행-짬뽕, 매운 탕수육

안녕하세요? 안양 의왕 홍여사입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얼큰한 국물이 땡깁니다. 짬뽕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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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의왕내손점

2022년 1월 방문.

치킨을 종류별로 주문했고, 대체로 다 만족했다.

오픈한지 두달 밖에 안 된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이 아직 쿠팡이츠, 배민 앱으로 주문 받고, 튀기고, 배달 보내고, 동시에 손님 응대하고 하는 것이 벅차 보였다.

아마 6개월 후에 다시 와보면 개선될듯~

 

네이버 지도

푸라닭 의왕내손점

map.naver.com

 

 

줄스시오 회전초밥 (구, 스시 다이와 식당이 이름을 변경했음) 

2024년 5월 17일 방문

만약 점심 시간이 아니라면 다른 메뉴 없이, 딱 회전 초밥만 주문 가능하다.

(참고: 점심 시간에는 회덮밥을 주문할 수 있다.)

다른 회전 초밥 집에 비해서 가격 부담이 적다. 배부르게 초밥을 먹고 싶을 때 가면 만족스러운 초밥집 ^^

 

 

백운밸리에 새롭게 생긴 메뉴, 이제 백운호수에서 초밥도 먹을 있다 - 내돈내먹 "스시 다이와 회

백운호수는 타임빌라스가 생기기 전부터 산책하기가 좋아서 주말이면 많은 차량으로 붐볐는데, 사실 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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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홍콩) / 분당AK점

 

 

 

정원칼국수 (의왕시 내손동 모락산, 백운호수 중간에 위치)

2021년 5월 방문

모락산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 해서 아는 사람만 아는 식당이다.

한적하게 밥을 먹고 싶다면 괜찮은 식당이다.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식당 치고는 가격이 착하다.

 

 

정원칼국수 (타임빌라스 1층)

2024년 7월 방문

타임빌라스 안에 있는 식당 중에서는 가성비가 높고, 맛도 평균 이상.

육수(국물)맛이 좋아서 나는 한우사골칼국수를 자주 먹는다.

비빔칼국수도 추천할 만한 메뉴.

 

 

 

복진면 의왕본점

2021년 3월 방문

'복지리' 메뉴가 좋았고, 세트 메뉴 C에 나오는 '복불고기 '요리는 실망했다.

'복칼국수'는 평균 정도의 평범한 맛이다.

다음에 또 간다면, '복지리' 메뉴만 먹을 생각이다.

 

 

명태골 포일점

2021년 3월 방문.

아내는 생선 구이 메뉴를 좋아했고, 아이들은 고르게 모든 메뉴를 맛있게 먹었다.

단, 전골은 싱거운 맛이고 이미 생선구이로 배를 채워서 그런지 전골을 먹을 때는 별로 땡기지 않았다.

즉, 전골은 빼고, 생선 구이만 먹는 것이 좋은 선택일 듯 싶다.

 

 

자연그리고어반 - 바라산 휴양림 입구

2024년 5월 방문.

분위기 고급진 생선구이 식당. 생성 구이 맛은 추천할만하다.

식당 오픈 시간에 가면 이미 10팀 정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테이블 수가 10개가 넘어서 굳이 오픈 시간 전에 갈 필요는 없고, 오픈 시간에 딱 맞춰가면 5분 이내로 입장할 수 있을 정도.

 

 

조이마루 - 포일동

두루치기 메뉴는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다른 메뉴도 평균 정도의 만족감을 줬다.

 

 

옌차이나 - 포일동

2020년 3월 방문

여기는 동네 식당이라는 표현이 딱 맛을 정도로 작고, 소박한 중식당이다.

맛은 평균, 그리고 분위기는... 웬지 비오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짬뽕을 먹으면 좋을 것 같은 포장마차 같은 곳 :)

 

 

삼거리맛집

2021년 6월 방문

청계산(청계사 산책로, 학의천)를 걷다보면 만나는 식당이다.

서빙하는 분이 무뚝뚝한거 빼면, 음식은 먹을만하다.

산책하는 길에 있는 식당이라 우연히 들어갈지언정, 찾아가서 밥을 먹고 싶은 식당은 아니다. 

 

 

포가

2019년 ~ 2022년. 거의 6개월 간격으로 꾸준하게 방문.

일반적인 베트남 쌀국수 맛이다. 

 

 

백운애꽃

2019년 ~ 2021년.  1년에 1회 정도 방문.

2년 전에는 꽤 만족스러웠던 식단과 서비스였는데, 최근(2021년 7월)에 갔을 때는 메뉴 구성이 바뀌었고 맛도 예전보다는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청초수 물회섭국

2020년 7월. 그리고 2021년 7월 방문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괜찮은 곳이다.

속초에서 먹은 것보다는 단맛이 더 강했는데, 아마 물회에 사과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 것 같다.

나처럼 물회에서 달달한 맛이 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먹기 전에 미리 사과를 건져내면 좋을 듯.

 

 

백운동 자가제면

2021년 6월 방문

맛있고, 식당 분위기가 좋고, 심지어 식당에서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백운호수의 전경까지도 마음에 들었다.

다만 점심을 제대로 먹고 싶다면, 11시 전에 가서 테이블에 앉아야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11시 30분만 되도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12시쯤 되면 주차할 공간도 없다.

11시 전에 가서 먹든지, 오후 2시 이후에 가던지 하는 것이 좋다.

 

 

라멘키분 (범계역)

아직 방문하진 않았지만, 곧 갈 듯..

 

 

소코아 (의왕시 내손동)

2022년 5월 방문.

카레밥을 주로 파는 식당.

맛은 그럭저럭 좋았고, 10대 청소년이나 건장한 남성이 먹기에는 약간 부족한 밥 양이다.

서빙해줄 때, "밥이 더 필요하면 요청해달라"고 했던 것 같다.  식당이 시끌벅적할 때라서 내가 정확히 들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이 동네가 약간 외진 곳이고, 유동 인구가 별로 없는 곳인데... 이 소코아 식당은 항상 문 앞에 대기줄이 길게 서 있다.

그래서 주말에 점심 식사를 할 것이라면 1시 30분이 지나서 가는 것이 좋다.

 

 

 

명가누룽지백숙

2022년 5월 28일(토요일) 방문.

주 메뉴는 누룽지 백숙(삼계탕)이고, 메밀막국수도 먹을 만하다.

우리는 5명이 가서 "누룽지닭백숙", "메밀쟁반막국수"를 먹었고 5인이 먹기에 충분히 많은 양이었다.

만약 3명만 간다면, "누룽지닭백숙"만 먹는 것을 추천!!

다음에 또 간다면, 막국수는 패쑤하고, 육전으로 먹을 생각이다.

 

 

 

엘몽끄 (빵집)

집에서 25분 정도 차로 이동해야 하지만, 빵이 맛 있으니까 갈볼만한 빵집이다. 

 

엘몽끄 : 네이버 통합검색

'엘몽끄'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모리코무 (일식 정식)

2023년 5월 28일(일요일) 방문.

1인 4만원 정도 가격이라서 우리 가족 전체가 식사하면 대략 20만원 정도 나온다.

히츠마부시, 카이센동 같이 일반 일식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메뉴가 있어서 가볼만하다.

맛은 좋았고,일요일 점심 시간에 갔는데 주차장도 넉넉하고,

예약을 안 받지만, 원래 북적거리는 식당이 아니라서 예약없더라도 불편함이 없다.

내가 갔을 때는 전체 테이블의 50% 정도가 비어 있어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 조용해서 좋았다)

 

 

 

 

산마을민속촌 (나물 비빔밥)

2024년 4월 방문.

1인 15,000원 정도 가격.

주말에 채식이 땡긴다면, 이 식당을 추천.

나물에 이미 간이 많이 되어 있으므로 고추장을 뿌리지 않는게 좋다.

식당 앞 도로에 대충 주차하면 된다.

안양 종합운동장 ~ 관악산 사이라서 한적한 분위기도 좋았다.

 

 

남도에서 (간장게장)

2023년 8월 15일 방문.

1인 3만원 정도의 가격.

게장, 비빔밥 모두 괜찮은 맛이었다.

주차하기 편하고, 안양 종합운동장 ~ 관악산 사이라서 한적한 분위기도 좋았다.

집에서 출발하면서 전화로 예약하고 갔었는데, 예약하고 왔다고 500cc짜리 사이다 한병을 무료로 줬다. ^^

 

 

 

 

 

올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

2024년 1월 14일 방문.

1인 3만원 정도의 가격.

분위기 적당하게 좋고, 가격은 품질에 비해서 살짝 높은 편.

가족 행사(생일, 기념일 등) 때 파스타, 라자냐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식당.

 

 

 

해물라면 (아직 식당을 못 찾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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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안 하고, 어디 괜찮은 식당이나 카페를 갔다와도 리뷰를 작성하지 않는다.

(당장 회사 업무, 집안 일, 아이들 돌보는 일 등 시간이 없고, 심리적으로 귀찮아서~)

그런 귀차니즘과 시간의 쫓김을 떨치고, 오늘은 블로그에 끄적 거리는 이유가 "꽤 좋은 의사를 만나서"이다.

지금부터 썰을 풀자면~

어제 아내가 갑자기 어지럽다고 하면서 방바닥에 털썩 주저앉는 일이 있었다.

아내가 앉을 수 없을 정도로 어지럽다고 하여, 어지럼증을 치료하는 이비인후과를 찾아봤다.

그리하여 집에서 거리가 좀 멀지만, 안양성모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우선 병원 지하의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넓어서 좋았다. 아파서 병원 왔는데 주차할 때부터 에너지가 소진되는 기분을 여기서는 느낄 수 없었다. 지하 주차장을 진입하자마자 비어있는 주차면이 많아서, 편하게 아무데나 주차했다.

병원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서 진료 접수하고, 진료 대기실 의자에 잠시 앉아 있었다.

아내의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서 대기실 의자에 앉는 것도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간호사에게 아직 진료 순서는 아니지만 검사실 침대에 가서 누워있어도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바로 검사실 침대로 안내를 해주었다.

바로 침대에 눕고, 20분 정도 기다리니 의사가 검사실로 들어왔다.

 

어지럼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검사 장비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검사를 진행했고, 의사의 소견은 이석증이었다.

그리고

  •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지,
  • 이와 유사한 증상의 병들이 몇 가지 더 있는데 왜 본인(의사)가 다른 병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 앞으로 치료를 어떻게 할 것이고,
  • 일반적인 환자의 치료 경과가 어떻게 예상되는지 등... 

의사가 A부터 Z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줬다.

검사 결과와 관련 치료법에 관한 설명을 10분 넘게 들은듯.. ^^

그리고 보호자인 나만 따로 원장실로 불러서, 또 한번 치료 중에 조심해야 할 내용을 추가로 설명해주었다.

이렇게 진료와 검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병원 현관 밖으로 나간 우리에게 또 의사가 따라나와서

이런 저런 강조할 부분을 또 설명해주었다. (앞서 10분 넘게 설명해준 것에 대한 요약 내용 정도... ^^)

40년 넘게 병원을 다니면서 이렇게 친절한 의사는 처음 본다. ^^

​이왕에 병원을 가야할 상황이 생긴다면, 나는 다음에도 이 병원을 또 가겠다.

절대로 병원 광고가 아니다. 나는 이 병원에 지인이 있거나 이 병원의 이득이 나의 삶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진짜 이 병원 의사가 친절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 사진 올리기는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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