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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5월 13일

 

 

아래 글이 Zero Trust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스토리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6189

 

 

Core Principles (핵심 원칙)

  • Verify explicity
  • Implement least privilege
  • Limit the "blast radius" (Assume breach)
  • Automate context collection and response

 

관련 사업 동향

Date Description
2023년 7월 과기정통부, KISA -> Zero Trust Guide Line 1.0 & 하반기 실증 시범 사업 추진
---
Architecture는 제어 영역과 데이터 영역으로 구분.
  - 접속 요구 제어를 위한 정책결정지점(PDP)과 정책시행지점(PEP)이 있다.
  - PDP는 정책엔진(PE)과 정책관리자(PA)로 나뉘며,
     PE는 신뢰도를 판단해 접속 허가를 최종 결정하고 PA는 PEP에 명령해 정책을 실행한다.
  - PDP는 PEP와 다양한 보안 솔루션(PIPs, 예를 들면 SIEM, C-TAS, IAM, LMS 등)에서
     생성한 보안 정보를 바탕으로 한 ‘신뢰도 평가’를 통해 자원 접근 여부를 결정하고,
     접근 허가 후에는 양방향 보안 통신경로를 생성한다
2024년 상반기 과기정통부, KISA -> Zero Trust Guide Line 2.0 

 

 

표준 동향

Date Document Name Title
2020. 08. 11. NIST Special Publication 800-207 Zero Trust Architecture
2023. 07. 19. NIST Special Publication 1800-35B, C Implementing a Zero Trust Architecture
2023. 08. 22 NIST Special Publication 1800-35D Implementing a Zero Trust Architecture
 (Functional Demonstrations)
2023. 09. 12. NIST Special Publication 1800-35E Implementing a Zero Trust Architecture
 (Risk and Compliance Management)

 

 

 

Zero Trust 도입에 대한 걸림돌, 이슈 등

  • 복잡한 개념으로 소비자(실제 보안 솔루션 사용자)가 어려워한다.
  • Zero Trust를 도입하려면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 Network traffic이 많은 사무 환경이라면, Zero Trust 도입으로 인해 Network traffic 처리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아마 보안 제품을 파는 회사는 성능 저하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할듯.)
  • 구형 보안 제품과 연동 문제(기능의 충돌, 정책의 충돌 등)

아래 설문 결과를 보더라도 Zero Trust 기술 자체에 대한 이슈보다는 "기술 도입 시 사용하게 될 비용"을 걱정한다.

Zero Trust 제품을 복잡하게 만들다보니 비용이 높아진 것이니까, 당분간은 비용 이슈가 해결될 여지는 없어 보인다.

(기술의 복잡성과 비용 이슈가 있는 SDN 시장과 비슷한 꼴...)

Zero Trust 설문 결과 (출처: 보안뉴스)

 

개인 생각:
  정부가 돈을 뿌려서 Zero Trust 도입을 장려하던지, 보안 제품 판매 업체가 가격을 대폭 낮추던지 해야 하는데  둘다 가능성은 낮을 듯.
  결국, 높은 비용을 치루더라도 꼭 지키고 싶은 데이터가 있는 소비자(회사)만 Zero Trust를 도입하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제1금융권, NHN, Kakao 같은 회사들 ?)

 

 

Zero Trust 제품을 다루는 회사

  • 모니터랩 (DPI 기능을 이용하여 App 탐지 및 제어 -> URL 필터링, 악성 사이트 차단, 파일 다운로드 차단)
  • 소프트캠프 (Remote Browser Isolation)
  • Symantec (Cloud 관련 보안)
  • 엔키 (Zero Trust Total Servier, 공격자 관점에서 보안 수준을 측정)
  • 지니언스
  • 파이오링크
  • 프라이빗테크놀로지
  • 휴네시온

 

 


 

 

2024년 5월 13일, 새롭게 추가한 내용

 

Zero Trust 보안 정책의 어두운 면 (문제점, 단점, 등등)

##
## 참고: 아래 글은 DATANET의 김선애 기자가 작성한 글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라서 인용해본다.
##

... 중간 생략 ...

제로 트러스트로 인해 보안위협이 높아진다는 주장도 있다.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한다면서 사용자에게 불편한 강력인증을 반복해서 요구하거나, 
비정상 행위 감지 알람을 반복해서 띄우면서 업무를 불편하게 할 경우, 
직원은 불만을 갖고 보안을 우회할 방법을 찾는다. 
혹은 퇴사를 고려하게 될 수 있으며

... 중간 생략 ...

모든 보안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것은 아니며, 
제로 트러스트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있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제로 트러스트는 턴키 방식으로 일시에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모든 조직에 해당하는 단일 모델이 있는것도 아니다. 
제로 트러스트를 도입하는 조직이 100곳이라면 100개의 제로 트러스트 모델이 생긴다. 
또한 단일 기술로 구현할 수 없으므로 여러 기술을 자유롭게 통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과 에코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필수다.

... 중간 생략 ...

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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