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omain name 결정하기
가장 먼저 할 일은 "Domain의 이름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 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hahahoho.com"과 같이 이름을 정한다.
2) Domain name 등록 업체 찾기
그 다음으로 할 일은 "어느 등록 업체에서 인터넷 도메인 네임을 등록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가격이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면, '후이즈(whois)', '예스닉(YesNIC)' 또는 '가비아(Gabia)' 같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터넷 도메인 등록 업체에서 등록하면 된다.
인터넷 도메인을 관리하는 웹 UI가 한글로 되어 있고, 뭔가 잘 모르겠다 싶을 때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잘 응대해줘서 비싸더라도 이곳에서 도메인 네임을 등록하면 편하다.
그러나 돈이 넉넉하지 않다면, 'Domain.Com' 같은 해외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해외 업체에서 등록하면 외화가 낭비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텐데, 어짜피 후이즈 또는 가비아 같은 한국 업체도 도메인 네임을 등록할 때 Verisign 같은 Registry 기관에 외화를 송금해줘야 한다. 즉, 내가 직접 해외에서 카드 결제를 할 것이냐, 아니면 후이즈를 통해서 해외 송금을 할 것이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던 간에~ 어짜피 외화가 지출된다. 서글픈 현실이다 ㅜㅜ)
싼 업체를 찾는다면, Domain.Com
나는 여러 업체를 알아보다가 Domain.Com이 그나마 저렴하고 서비스 신뢰성이 높아서 이 업체를 선택했다.
고객센터에 문의할 때 영어를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실제로 문의를 해보니...
고급진 영어를 구사하지 않아도 Domain.Com 고객센터에서 잘 응대하고 문제도 잘 해결해주었다.
나는 Domain Name 등록하는 웹 화면에서 유효하지 않은 Postal Code 때문에 카드 결제만 되고 실제로 Root name DB에 domain name이 등록되지 않는 에러가 발생했는데, Domain.Com 운영자가 나의 짧은 영어 표현에도 찰떡 같이 알아듣고 착착착 문제를 해결해줬다.
그리고 고객센터의 일처리가 빨라서 좋았다.
Domain.Com 아주 만족스런 도메인 등록 회사(Registrar)이다.
내년에도 이 Domain.Com에서 도메인 등록 기간을 연장할 생각이다.
싸면서 한국인이 고객 응대를 하는 업체를 찾는다면, YesNIC.COM
내가 등록한 도메인 네임 중에서 1개는 YesNIC.COM에서 등록했다.
다른 도메인 등록 관리 업체는 이것저것 부가 서비스(웹 호스팅, 클라우드 서비스 등)가 덕지덕지 붙고, UI가 현란하지만
YesNIC.COM은 Domain name만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업체라서 Web UI가 심플하다.
나는 이점이 마음에 들어서 이곳에서 도메인 네임을 등록했다.
게다가 .KR 도메인이 싸다 ^^
예를 들어, hahahoo.kr 같은 도메인을 등록할 것이라면 YesNIC을 추천한다.
도메인을 등록했으면, 그 다음으로 할 일이 네임서버 설치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dows 10 정품 라이센스를 다른 PC로 옮기기 (0) | 2021.08.29 |
---|---|
GS칼텍스에서 전기차 충전하기 (0) | 2021.07.23 |
평촌역 근처 안양성모이비인후과 - 많이 많이 추천 (0) | 2021.07.15 |
USB 외장 HDD에 있는 사진 파일을 Web Page로 변환 (0) | 2021.07.10 |
터널 없는 도로 찾기 (0) | 2021.06.30 |